처음 대니 추 아저씨의 트위터에서 사진을 본 이후,
제 마음속 '가장 세련되고 멋진 드레스'로 자리잡은
미라이 스토어의 2017 신부 드레스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 의상이어서 구매한 것은 아니고 순전히 디자인이 멋져서 구한 것이죠.
(전 유부남임 믿어주세요.)
사실
X나인 아니면 X리덤텔러 인형 카페에서 촬영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원하는 날짜에 카페 예약을 할 수 없더군요.
(전화했을 때 자리 있다고 한적이 한번도 없음;;)
별수없이 집 바닥에 벨벳 천 펼쳐두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하 코멘트 생략하고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꼭 카페에서 촬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뒷번호 넘버링 아이같은데 아직 맛폰작동 스마트돌은 언제나오려나요?
제대로된 오토매틱 버전은 더 기다려야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