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까지는 카타르라는 나라에서 회사생활하다가 시원하게 때려치우고 들어와서 경남 양산에 자그마한 피규어 카페를 열었습니다.
원래 카페 자리를 그대로 인수해서 조금의 인테리어 수정을 통해 오픈을 하였습니다.
현재 모습을 조금 올려봅니다.
진열장은 이케아 데톨프를 이용했고 총 11개를 설치해두었습니다.
이것도 여러개 하니 나름 가격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ㅠㅠ 게다가 LED까지 셀프로 설치해야했으니 ㅎㅎ
피규어만 두면 여자 손님들은 난해하실거 같아서 곳곳에 귀여운 인형들도 두었습니다.
사진에선 잘 안보이시겠지만, 벽에 프로젝터로 영상도 틀어두었습니다.. 프로젝터에서 소리 출력도 가능한데 보통은 음악을 틀어놓았을때 막 얘기하시다가 음악이 넘어가는 타임이 되면 조용해지시고 그러곤 하는데 약간의 백색소음이 있으니 조금 더 대화하시기에는 편해보이셔서 소리 출력을 아주 죽이진 않았습니다.
공사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오픈한지는 이제 3일째 되었습니다. 7월 24일부터 가오픈해서 손님분들께 부족한 부분에 대해 Feedback도 받고 있고 그걸 완전수렴하여 오픈 때 많이 반영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랫 사진들은 원래 모습입니다.
진열장도 들어와야 하고 전체적인 홀이 넓어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매장 중앙에 보이는 나무기둥과, 벽기둥을 철거해야할것 같았습니다.
뭐랄까 그냥 생뚱맞은 기분???
다 때려부시는 중ㅋㅋㅋ
철거할 량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 벽기둥 안쪽에 지난 공사를 할적에 남은 자재들이 엄청 들어있어서 ㅡ.ㅡ;;
폐기물 처리할 량이 꽤 나오더군요.. 젠쟝.
이렇게 철거하고 나니.. 훨씬 넓어보이고 좋습니다.
솔직히 원래 카페를 쓰던 매장이었기 때문에 크게 손볼 것들은 없었기에 모든 일은 셀프로 다 처리했습니다.
그다지 큰 공사가 아니었기에.. 셀프로 해서 정말 경비 많이 줄였습니다.
물론 한여름에 힘은 들고 약간 그 결과물이 완벽하진 않아도 요즘은 또 인테리어 자체가 워낙에 정답이 없는 인테리어를 많이 하다보니 그렇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할 부분은 기존 구조물을 뜯어낸 자리에 기존 바닥과 같은 느낌을 내기 위해 에폭시를 메우는 작업이었는데.. 에폭시만 갖다 부었더니 이상합니다. 뭔가 에폭시를 붓기 전에 기존 바닥의 느낌처럼 어떤 처리를 해주고 부었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만.. 이미 부어버렸기에 지금은 어쩔 수 없이 그냥 두었습니다ㅋㅋㅋ (첫작부터 망침.. 자신감 하락)
다음 작업은 벽 페인트 작업입니다.
저 늬리끼리한 색깔은 우리 덕한 생활에 어울리지 않음을 판단하여, 밝은 느낌으로 바꾸길 원했습니다 ㅋ
사진에선 잘 보이진 않지만 하늘하늘 하늘색입니다 ㅎㅎ
다 칠하고 나서 구매해둔 액자도 한번 걸어봅니다.
익살스런 이미지가 굉장히 맘에 들어서 샀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듯한 느낌이 들어 만족했습니다.
반대쪽 벽은 연한 분홍색으로 칠하고 아래 벽돌 타일 부분은 하얗게 덧씌워 분홍빛이 좀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곳도 역시 액자를 두둔!
그나저나 천장부에 있는 백열 T5등이 너무 눈이 부십니다. 앉아서 천장을 보다보면 눈뽕이 너무 심해서 제거해버렸습니다.
이제 조금더 디테일을 더해야겠쬬.
벽에 시트지도 발라보고 분위기를 조금 더 예쁘게 예쁘게 하나씩 바꿔가는 중입니다.
이쪽은 벽체에 소파가 붙어있어서 철거하지 말고 살리자 싶어 어떤식으로 살릴까 하다가 나온.. 생각 중에 계단식 테이블을 만들어보자 싶어 시도한 일입니다.
그리고 천장부에서 제거한 백열 T5등은 간접조명으로 활용하고 전 주인분께서 쓰다 남은 넝쿨을 쒜리 감았습니다... 그럴싸...ㅋㅋ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ㅠㅠ
가까이서 보면 요런 느낌이 나옵니다.
근데 벽돌을 그대로 테이블로 쓰기엔 위험하기도 하고 까끌까끌하기 때문에 마감처리를 해줘야겠죠.
그래서 이렇게 합판을 재단해서 하단에 쫄대로 돌려서 딱 벽돌크기에 맞춰 끼우고 실리콘 처리 해줬습니다.
그리고 기존 벽체 쇼파부는 하고나니 사실 좀 아리까리했던 부분인데, 방수 원단으로 씌웠습니다.
일단 여름이니 뭐 좀 화려한 맛으로 해두긴 했는데 계절마다 좀 다른 느낌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상단에 백열 T5등을 제거하고 나니 밤엔 괜찮은데 낮에는 너무 조도가 낮은듯하여 상단부에 주광 T5등으로 양쪽 부분에 부착해줬습니다.
그리고 전등갓 3구를 나란히 내려주고 그 부분은 넝쿨을 감았습니다ㅎㅎ 개구리 커밋도 귀엽게 매달아줬지요.
귀엽지요.. 한때 유행했던 인형인데 여전히 지금도 귀엽습니다.
반대쪽 벽은 조금 심심해서, 양쪽 벽을 칠하고 남은 페인트를 소스통에 넣어 막 벽에 흩뿌렸습니다. 뭔가 뿌릴땐 예술가가 된 느낌이 살짝...ㅋㅋㅋ
그리고 은은한 램프등을 내려주고 전면은 아크릴을 박았습니다.
솔직히 아크릴 용도는 어디 왜 클럽 같은데 가면 형광펜 같은걸로 글 막 써놓고 자외선램프를 비추면 막 약간 반짝 반짝 빛이 나잖습니까? 어둠속에서..ㅎㅎ
뭐 이런 느낌??? 암튼 그런걸 해볼려고 했는데 조도가 완전이 낮춰지지 않는 이상.. 효과를 보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백열램프를 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의미없는 짓이 되어버렸다는 슬픈 전설...
이것은 원래는 화장실에 달려있던 거울이었는데 화장실도 분위기를 좀 바꾸고자 거울을 다른것으로 바꾸고 이 기존 화장실 거울을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하던 중, 시트지 실사출력을 해서 인스타그램 셀카 거울을 만들었습니다. 중간에 들어가는 문구도 다 좀 '쪼'가 있는 연예인들 멘트를 가상으로 구성하여 집어넣었습니다-0-;; 셀카 테스트 중 제가 나와버렸네요 ㅋㅋ
뭐 이렇게 소품이나 인테리어를 다 셀프로 하고 이러다보니 나름 가게에 대한 애착이 더 강해지더군요.
하나하나 바꿔가는 맛이 있었습니다. 작업 과정을 하나하나 사진으로 다 남기고 싶었지만 하다보면 그 마저도 잊고 하게 되다보니.. 사진이 허술합니다^^;;
그리고 이제 오픈3일차를 맞이했고, 이글을 쓰고 난 다음날이면 4일차가 되겠군요.
아직 가오픈 중이라 정식 홍보도 하지 않았고, 많은 의견을 들어가며 정식 오픈하고는 말도 안되는 실수는 하지 않고자 약간의 가오픈 기간을 가지는 중이라 비록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찾아오지도 않지만 욕심 내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가게 전경 몇개만 더 올리고 글 마무리 할게요.^^
직접 칠판에 쓴 메뉴판도 달고~~
스압 죄송합니다^^;;ㅎㅎ
그래도 사진으로 어느정도 좀 보여드렸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다보니 많은 사진으로 도배를 하게 되었네요.
어쨌든 양산이라는 도시가 이제 인구 30만이 넘어가고, 신도시로 발전을 하고 있다보니 아직 서울이나 부산 쪽 보다는 어떤 이런 문화들이 내려오는게 조금 늦은 편이긴 한데 최근에 가챠샵도 조금씩 생기고 있고, 근처에는 또 건담베이스가 곧 오픈을 앞두고 있어 그래도 약간 보편적 문화로 발전을 해 나가는거 같아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피규어나 이런 쪽 취미를 가진지 겨우 2-3년 정도 밖에 안된지라 많이 부족하고, 루리웹에 많은 능력자 분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지만 그래두 이런 문화의 저변확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것 같아 기분은 참 좋습니다. 예전에는 어떻게 보면 음지에 있던 이런 문화가 양지로 올라오게 된 것 같아 참 좋구요^^
오늘은 50대 쯤 되는 아주머니 분이 가게에 들어오셔서는 피규어를 한~참 보시더니.. 너무 이쁘다며 "요즘 젊은 친구들은 이런 거 참 많이 좋아하는거 같더라, 우리 딸래미 방에 놔줘야 겠다" 라고 하시며, '케이온'의 츠무기 고토부키와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미사카 미코토 를 사가셨습니다ㅎ
방송에도 많이 노출이 되니 가게에 오신 어르신분들도 "저런거 왜 사서 모으냐?"라고 핀잔을 주시기보다,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가십니다.
하나하나 앞으로 많이 잘 되어갈 징조라고 생각하고 감사한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카페인데 너무 인테리어 사진만 올린것 같아 메뉴 사진 몇개로 정말 글 마무리할게요.
혹시나 매장에 방문해주실 분들은
"경남 양산시 동면 금산리 1441-10 토이스트 혹은 금오6길 19-6 토이스트"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아래 네이버 지도 링크 달아드릴게요.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850487852
커피 안드셔도 좋으니 시간되실 때 잠깐 구경하고 가셔도 좋아요. 그리고 루리웹 보고 오셨다고 하시고 커피 주문하시면 와플 서비스로 드리겠습니다^^
이후에 또 자주 와주시기만 한다면 더욱 더 좋구요.
진열품도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오셔서 구경 많이들 하세요^^
그리고 블로그나 이런건 운영을 하지 않아서 http://instagram.com/toyst_ 인스타그램에만 사진 올리고 있습니다.
제 개인 인스타그램이라 뭐 다른 내용도 많지만 한번 와서 보셔도 되구요. 팔로우 해주시면 맞팔 들어갈게요!!ㅎㅎ
오늘은 매장에 인친으로만 지내던 한분이 방문해주셔서 개업축하한다며 이상해씨 인형을 선물로 주고 가셨습니다^^
아직 손님이 많이 없어 고만고만하게 하고 있지만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ㅎ
창업/홍보 게시판은 처음이라 제가 혹여나 규칙에 위배되는 내용을 써버렸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정할 사항 있으면 댓글이나 메시지 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별로에요 와플도 잘 나오고 커피도 원두 비싼거 쓴다네요 암츤 별로에요
인테리어는 한번 가보고 싶고 사진 찍기 좋은 요소들이 많아서 되게 좋긴하네요.카페 요식업이다 보니 메뉴에서 보다 특색이 있거나 맛있거나 경쟁력이 있는 제품만 연구를 더하시면 보다 빨리 건승하실것 같아요.
데드풀피카츄 존멋이네요
어린아이 데리고 있는 젊은 엄마들 조심하셔야 될거같아요.
츤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산역 앞에 사는데 차 타고 가야겠네요ㅋㅋㅋㅋ여자랑 가고 싶다....ㅜㅜ
오 양산 사시는군요. 남자분들도 좀 오시면 좋겠습니다. 제 지인이 아니면 혼자 얼른 오셔서 테이크아웃만 하셔서 가시더군요 ㅠㅠ 게다가 테이크아웃 나올동안 사진을 누구보다 빠르게 찰칵찰칵 하시곤 가버리십니다 ㅠ
와플 맛있어보임
가격도 3500원이라 오신 분들이 3500원 주고 접시 받으실때 화들짝 놀라십니다^^
데드풀피카츄 존멋이네요
시리즈가 여러가지 있는데 몇가지 더 사야겠습니다. 정말 귀엽습니다 ㅋㅋ
시리즈가 있다니 ㄷㄷ 뽐뿌오네요
인테리어는 한번 가보고 싶고 사진 찍기 좋은 요소들이 많아서 되게 좋긴하네요.카페 요식업이다 보니 메뉴에서 보다 특색이 있거나 맛있거나 경쟁력이 있는 제품만 연구를 더하시면 보다 빨리 건승하실것 같아요.
네 가오픈 기간 동안 시그니처 메뉴를 더 개발해서 내놓을 생각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쪽으로 음~베트남 핀커피정도면 좋을듯. 국내에서 많이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특색있고 재미있기도 해서 매장컨셉에 잘맞을것 같네요.
최근에 신서유기 시즌4에서도 노출이 된적도 있고 해놓으면 괜찮은 아이템일 것 같아요. 손님들도 직접 내려드시는 맛도 있고!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일단 현재 국내에서 많이 판매하는 메뉴가 아니죠~시장선점하면 되게 좋죠.
엉??? 근데 작성자분이 아니시네???? ㅋㅋㅋㅋㅋ
ㅋㅋ 네이년이랑 다음 아이디 1개씩 있는데 자추 1개 누르다가ㅡㅡㅋㅋㅋㅋ
양산 사람은 아니지만 부산이랑 가까워서 부산사람의 정으로 추천한방...
하핫! 감사합니다- 요즘 양산에 핫한 카페들이 많아서 이 틈에서 살아남을수 있을런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덕질하러 많이들 오시면 좋겠습니다^^
증산에 사는데 루리인의 정으로 조만간에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증산이시군요. 요즘 증산이 진짜 별천지더라구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시면 말씀해주세요 ㅋ
화이팅입니다!!
감사함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흥하리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ㅋㅋㅋ
방문 할게요
네 ㅎㅎ 오셔서 말씀해주세요☺
추석 연휴때 영업하시나요? 하신다면 그때도 커피 한잔 내려주세요 ㅋ
스x짬뽕 먹으러갔다가 공사하길래 뭐지 했던 그곳이네요 다음에 들릴게요
앗ㅋㅋㅋ 스x짬뽕 저두 자주 밥 먹으러 갑니다 ㅎㅎ 놀러오셔요
어린아이 데리고 있는 젊은 엄마들 조심하셔야 될거같아요.
저도 그 부분이 살짝 고민이더라구요. 일단 장식장은 천장 부분에 철사라도 묶어서 넘어가는 일은 없도록 처리하려합니다
노키즈존 하는것도.. 고려해보세요.
그것보다... 우리 애 이거 하나만 주시면 안되요? 드립을 말씀하시는게 아닐지....
윽...ㅋㅋㅋ 아주라~ 아주라~ㅠ 아직은 겪진 못했는데 왠지 조만간 겪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장식 된 거 하나하나마다 대충이나마 [제작비 \600,000] 이런 거 붙여두면 해결 될지도요 ㅋㅋㅋ
고민이아니고 무조건입니다 애들을 선으러 보면큰일납니다 얘네들 다 알고 떼쓰고 순수한척하는거에요. 무조건 저런거한다면 의무입니다 노키즈존..
이게 좋을듯. 비싼줄 알면 어지간하면 손도 못대게 합니다.
사실 저런거 덕후들이 더 훔쳐갑니다..ㅠ
처가가 양산(소주동)인데 이번주 토욜날 갑니다 ㅎㅎ 시간되면 들를게요
소주동에도 법기수원지 쪽에 요즘 핫한 카페 인더숲이라고 있는데 거기도 한번 가보시고 심심하시면 저희 가게도 한번 들러주세요^^
인더숲 가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인건 둘째고 가는길이 산골 외길이라 좀 난감하더군요
흥해라 흥!
흥흥!!ㅋㅋㅋ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양산갈 일 생기면 꼭들르겠습니다 ㅎ
들러주시면 너무나 감사하지요🙂
엌....같은 동네... 그 주변이 하수종말 처리장 때문에 비오면 냄새가 골치아팠는데 하도 민원을 넣었더니 요즘은 괜찮더군요
으엌ㅋㅋㅋ 맞아요 요즘은 비가 와도 냄새가 안나요 다행히
주말에 가볼게요!!
네 ㅎㅎㅎ 얼른 주말이 오길 고대하겠습니다^^
피규어도 파시나? ㅎㅎ
네 소소하지만 피규어도 판매 중입니다^^
이쁘네요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니다 ㅎㅎ
사업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카타르의 정~ 저도 14년까지 외노자하다 들어왔어요~ 번창하세요
어헉 ㅋㅋㅋ 저보다 3년 빨리 들어오셨군여 ㅋㅋㅋ 전 이번 6월에 들어왔네요.
이젠 그립네요 자바유, 이화, 라마다 스포츠바 등 등 다시 갈 일있을까 하네요 ㅎㅎ
ㅋㅋㅋㅋㅋ 라마다 스포츠바 좀 다니셨군여. 승무원님들 많이 만났나여?ㅎㅎ 전 그냥 알카이마 양고기가 참 그립네여
지금 제 와이프가 승무..원 ㅋㅋㅋ 한국도 나름 좋으니까 즐기세요~ 멀어서 방문은 못해도 응원하겠습니다~
허...헙! 그러시군요 ㅎㅎㅎ 응원만으로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홍 여친이 황전아파트쪽에 사는데 조만간 가봐야겠군뇽
오 그러시군여 ㅋㅋ 여친 분이 황전 사시는가봐요 ㅎㅎ 조만간 놀러오셔요
부산 정관 주민인데 자주가는 골목에 위치하고 계시네요 한번 들리겠습니다!
네 ㅎㅎ 들르셔서 구경하고 가셔요!
카타르 하면 도하 아닙니까 일하다 오셧군요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카타르는 어떤가요? 지낼만한가요"? 경유차 공항에 들러본적은 있는데
날씨만 아니면 참 괜탆습니다. 요즘 단교 조치때문에 약간 국가정세가 어지럽긴 하지만 치안도 좋거 깔끔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보호조치를 많이 해둬여할거같아요😏
저희 집근처네요^^ 가까운곳이니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
네 와주시면 너무나 감사하져^^
어제다녀왔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헌켠에 영화도나와 심심하지않더군요 와플엄청맛있었습니다 다음에또갈게요!
앗 상우님이신강ㅋㅋㅋㅋ
물금읍민으로써 추천드리고갑니다 시간나면 한번 놀러갈께욤
의외로 양산 분들이 참 많네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놀러오세요🙂
한국 살 때 저도 양산시 웅상에 거주 했었는데 제가 아직도 거기 살았었다면 한 번 가봤을텐데 아쉽네요. 하여간 사업 번창하시길.
아휴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부산인데 가족들과 한번 가야겠네요. 다행히 저희집 애들은 어디가면 맘대로 물건에 손을 안댑니다 ㅎㅎ
ㅎㅎㅎ 별난 아이들 오면 오히랴 어머님들이 정신이 없으셔서 제가 죄송하더라구여 ㅠㅠ 놀러오세요 ㅎㅎ
저도 증산쪽인데 한번 들르겠습니다 혼자가도 되는거죠? ㅠ
혼자 오시는 손님도 손님인데 당연히 감사히 환영합니다^^
여기 별로에요 와플도 잘 나오고 커피도 원두 비싼거 쓴다네요 암츤 별로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라서 좋은 카페랄까ㅋㅋㅋ
슭슭슭슭
츤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을뻔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물론입니다 사진 얼마든지 찍으셔도 되요🙂
양산에 이런 피규어 카페가 생기다니!!! 회사와 가깝네요ㅎㅎ!! 꼭 놀러갈께요!
넵 ㅎㅎㅎ 놀러오셔서 시원한 커피ㅣ 한잔 하고가세요 ㅎㅎ
카페에서 피규어 슬쩍하려고 하는 사람들 조심하셔야 할듯합니다. cctv 설치하고 경고스티커 붙이세요 ㅎ
네 경고스티커는 빨리 준비해야겠어요 cctv는 설치해두었고ㅜㅜ
본가가 양산인데 가게되면 꼭 가보도록하겠습니다 ㅎㅎ
네 ㅎㅎ 여유가 되시고 기회가 돠시면 언제든 방문해주세여^^
응원합니다~
아차차.. 절규 뱉맨이랑 조커 그럼 정말 이쁘네요 어디서 구입할수있을까요???
앗 제가 지금 일하는 즁이라 퇴군하면 잊지않고 메시지 드리겠슴니다 핸드폰으로 하다보니 ㅠㅠ
저희집에서 직선거리로 200미터네요 자주 놀러 가겠습니다 ^^
오 정말 가까이 계시네요😃 여유되실 때 한번 방문해주샤요
흠 .. 노키즈도 좀 생각을 해봐야될까 싶기도 하고 . 애기들 오면 왠지 불안불안 할거같아요 . 카페가 너무 예쁘네요 . 제가 사는곳이랑은 너무 멀어서 . 놀러는 못가지만 . 번창 하시길 바래봅니다 ^_____^
멀리서도 응원해쥬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운영을 해보고 노키즈존은 천천히 고려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동네에 애엄마들이 많고 그러다보니ㅠㅠ
양산이면 가깝네요... 부산가는길에 생각나면 들려봐야겠습니다. 사진 보는동안에 애들오면 큰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왠만하면 장에 넣고 문을 잠그시길 추천합니다... 오픈이면 아마도 사라지는 양이 많으실듯요
넘어가지 않도록 천장에 고정하는 방법을 고려중입니다 시건장치는 어떡할지 한번 알아봐야깄습니다ㅠㅠ
천장에 고정하신다면 낚시줄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법이 있을꺼 같네요 아니라면 아크릴장을 제작해서 열쇠 잠금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을꺼 같네요... 먼지 생각하면 밀폐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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