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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의 마도카 ㅜㅜ
나중에 잘 생각해보니까 히카루 입장에서는 진짜 X라 어이없던게 자기랑 몇년이나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던 남친 오빠가 사실은 제일 좋아하는 선배 언니랑 양다리 걸치던게 속이고 있었는데 걍 싸대기로 넘어간게 용함. 조금만 더 어두운 작품이었으면 칼부림 났다
내 청춘시절과는 전혀 1도 상관 없는데 이상하게 볼때마다 옛날 생각나면서 기분 좋아지는 만화 정말 최고의 만화 중 하나
40대 아재의 마음을 설래게 하는 단어! 오렌지로드!!! 흑흑흑
아유카와 마도카... 이름만 들어도 설레었는데.
아유카와....
아이자와 아님???
아재들의 마도카 ㅜㅜ
요즘세대는 마마마의 마도카만 알겠죠? ㅠㅠ
십오야 만원 쿠폰 다 썻는데;
아유카와 마도카... 이름만 들어도 설레었는데.
근데 이거 원서는 18권 완결인데, 번역본은 20권 완결... 굳이 늘릴 이유가 있었나;;; 나중에 나온 집영사 호화판은 10권 완결이지만. https://www.amazon.co.jp/s/ref=nb_sb_ss_i_10_7?__mk_ja_JP=%E3%82%AB%E3%82%BF%E3%82%AB%E3%83%8A&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E3%82%AA%E3%83%AC%E3%83%B3%E3%82%B8%E3%83%AD%E3%83%BC%E3%83%89+%E5%85%A8%E5%B7%BB&sprefix=%E3%82%AA%E3%83%AC%E3%83%B3%E3%82%B8%E3%83%AD%E3%83%BC%E3%83%89%2Caps%2C810&crid=2XMVG1KGME7EX
늘린게 아니고 애장판등은 국내발매 한적 없습니다 요건 옛날 나온 구판 20권 일거예요
아뇨, 제 말은 일본 구판 원서 18권짜리를 20권으로 늘려서 발매했다는 뜻인데요^^;; 그리고 애장판은 일본 원서 얘기인데, 제가 헷갈리게 적었나 보네요ㅎ
어렸을때 란마,오렌지로드,h1,h2 많이 좋아했는데...언제적이냐...
H1은 뭔가요? 터치??
맞음 터치 해적판 제목이 쌍둥이야구왕, H1이었고 H2는 더블H였지요
아유카와 마도카... 쯔루 히로미님... ㅠㅠ
마도카짱 아이시테룽~
와 이 띵작이 ㅠㅠ
우와 오렌지로드다!!이랬는데 생각해보니 난 미유키랑 전영소녀에 홀릭했었음;;
40대 아재의 마음을 설래게 하는 단어! 오렌지로드!!! 흑흑흑
고은비... 앗. 지금도 500원짜리 책들 가지고 있네요;
저 작품이 나온시기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작품이지. 연약한 여성이 아닌 강인한 여성을 주인공으로한.. 사실상 주인공이지.. 남주라는넘은 쩌리고.. ㅡ.ㅡ.. 확실한건 오 나의 여신님과 함께 청소년 시절을 설레게해준 만화라는거..
내 청춘시절과는 전혀 1도 상관 없는데 이상하게 볼때마다 옛날 생각나면서 기분 좋아지는 만화 정말 최고의 만화 중 하나
오렌지로드는 OST 들으면서 보면 감동 100배 입니다...
마룡 고은비 한보름 마시나 마돈나 현상범 ㅋㅋ
오렌지로드 몇주전부터 고민했는데 달린다!!
진짜 내 마음의 넘버원.
아유카와 마도카! 아유카와 마도카! 아유카와 마도카! 아유카와 마도카! 아유카와 마도카! 아유카와 마도카! 아유카와 마도카! 아유카와 마도카! 아유카와 마도카!
노래가 넘나 좋죠.. ㅎㅎ
나중에 잘 생각해보니까 히카루 입장에서는 진짜 X라 어이없던게 자기랑 몇년이나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던 남친 오빠가 사실은 제일 좋아하는 선배 언니랑 양다리 걸치던게 속이고 있었는데 걍 싸대기로 넘어간게 용함. 조금만 더 어두운 작품이었으면 칼부림 났다
만화책을 봐도 OST를 틀어놓고 봐야할 정도로 OST가 좋죠. 싱잉하트, 러빙하트, 사운드 컬러 등등...
진짜책이었으면 질렀다.....
전자책인거 같은데요 ?
그래서 안질렀어요. 개인적으로 실물로 손에 들어오는걸 좋아해서요
피크의 마도카
주인공이 과거로 가는 편에서 원작에서는 마도카 언니 보고 아유카와(성)라고 불러서 마도카가 언니 부르나 보다 착각하는 내용이 있는데 해적판에서는 자기 언니 보고 은비라고 자기 이름을 부르는데 착각할수가 없잖아 ... 해적판에서 한국 이름 쓰다 보니 그 상황을 제대로 표현할수 없는 단점이 있었슴 ...
와 오렌지로드.. ㅎㄷㄷ
오렌지로드 OST 정말 쩝니다... 듣자말자 그때 그시절이 생각 나네요.
요즘도 핸드폰에 들어있어서 간혹 듣습니다. 이거랑, 마크로스 극장판, 나디아도 같이 들어있네요 ㅎㅎ
오렌지로드는 애니메이션과 OST가 핵명작이죠 만화책은 솔직히 그닥 ㅠㅠ
제 개인적으로는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은 만화책이 좀 더 있었던 것 같아요 애니는 퀄리티도 엄청 좋고 ost도 매우좋죠 싱잉,러빙하트 앨범 엄청 들었었고 확실히 명작에 만화책보다 잘 다듬어졌다고 느꼈습니다 좀 정재되지 않은 풋풋한 느낌? 그런게 만화책이 더 강하게 다가오네요 러브코메 장르에서는 메종일각보다도 좋아하는게 오렌지로드
어떤걸 먼저 접했냐가 클듯하네요 취향차 전 개인적으로 만화책쪽을 더 좋아합니다
글쿤요 ㅎㅎ 저도 접하기는 만화책으로 먼저 접했습니다. 해적판으로
맞습니다 풋풋하고 정제되지 않은느낌은 확실히 만화책 강했죠
지금 봐도 두근두근 거림...ㅜ.ㅜ
개인적으로 만화책은 그냥 그런데 애니는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극장판 그날로 돌아가고싶어는 작화,연출,음악 최고죠. 댓글에 마도카 얘기만 있지만 저는 히카루파!
d 오렌지로드는 ost가 좋죠. 썸머미라지 아직도 생각나네. 피크의 마도카.. 이게 언제적 만화냐. 대학다닐때 보던거 같은데
책으로 사고 싶습니다
다 좋은데 판매 링크는 어디 있죠?
카세트 테이프 늘어질정도로 노래 계속 들었는데 중학교때 내 최고의 애니였는데...게임은 랑그릿사...동급생...
농담이 아니라 80년대 버블 경제 시대의 일본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음. 일본이 잘나서 기분이 좋다는 게 아니라 그 당시의 활기랄까 여유랄까... 코카콜라 CM을 보면서 느끼는 기분이랄까?
저도 볼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일본의 버블경제라는걸 알게 되니 오렌지로드의 그 분위기가 납득이 되더군요.
일본에 원조교제 라는게 존재한다는걸 처음으로 알게된 작품임. ㅎㅎ 일본이니까 저런거고 우리는 불가능할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10년도 안되서 우리나라에 원조교제라는 단어가 수입되 들어왔음 ㅎ ‘파파’가 아빠가 아니라는거도 이걸로 처음 알았고. 당시에 사춘기에서 엄청 쇼킹했음 ㅎㅎ
찾아보니 화보집 아직도 있네요 ㅎ 좋은추억
오래된 작품인데도 비싸네요.... 크라잉 프리맨은 싸던데...ㅠㅜ
안그래도 몇일전에 집안정리하다 만화책 몇권남아있던게 있어서 봤는데 기분 묘하더라구요. 첫사랑 만나는느낌 뭐 그런 느낌이었어요 ㅎ
Dance in the Memory~
당시 용돈 모아서 한두권씩 사서 다 모았었는데..ㅠ.ㅠ..OTL.. 이사 다니는 동안 조금씩 없어지고, 결정적으로, 군대 다녀 오니, 만화라면 질색하시는 저희 아버지께서 다 처분해 버리셔서..ㅠ.ㅠ.. 그나마 러빙, 싱잉 하트 음반들이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초능력이 있어도 쓸모없는 사람이 있긴하죠..
파스텔 느낌의 일러스트가 침 이쁜 작품
http://akane.egloos.com/640639 극장판에 대해 원작자가 이런 입장이라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죠. 원작자가 소외된건 유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극장판이 작품 전체의 감정선은 잘 살렸다고 봅니다.
저는 위에 댓글에도 썼지만 그날로 돌아가고싶어를 정말 좋아하네요. 지금까지 본 애니 베스트5에 들어갑니다.
저도요. 작품자체도 좋았고, 오렌지로드라는 좋은 작품의 마지막을 잘 장식했다고 생각합니다.
히카루파라서 쿄스케네 아파트 입구에서 웅크리고 앉아있는 히카루 보고 저도 울었네요 ㅠ
새삼 돌이켜볼때 이 작품이 굉장한 건,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인 주인공이 한숨나올 정도로 한심해서 독자가 자신을 감정 이입시키는데 거리감이 들지않고. 마도카라는 굉장한 히로인이 존재하는데도 자신의 존재감을 잃지 않는 하루카라는 서브 히로인이 존재했다는 겁니다. 때문에 주인공이 우유부단하게 우물쭈물해도 독자들도 납득했던 거죠. 그 두 가지 요소가 이 작품의 인기에 반영되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