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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캐스팅으로 어떻게든 본전 뽑겠다고 배우 억지로 끌고가는 타 영화들과 달리 다 쓴 캐릭터는 과감하게 무대에서 빠지게하고 바로 다음 캐릭터가 영화를 이끌어 가는게 참 좋았음
경찰이 고문해서 대학생을 죽었는데 시x!!! 보도지침이 대수야?!
와 진짜 다들 꼭 한번씩 보세요ㅠㅠ이만큼 저 시대상을 담담히 잘 풀어낸 작품이 없는듯 일부러 눈물을 짜내거나 뭔가 메시지를 담을려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시대를 그대로 재연한것 만으로도 영화가 너무 재밌고 자연스럽게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
근몇년동안 봤던 한국영화중에 가장 재미있었슴
오홀... 이거 극장에서 봤는데.... 추천합니다.. 김윤석씨가 연기 쩔어줌 ㄷㄷ
아부지는 아무 할 말이 없데이
와 진짜 다들 꼭 한번씩 보세요ㅠㅠ이만큼 저 시대상을 담담히 잘 풀어낸 작품이 없는듯 일부러 눈물을 짜내거나 뭔가 메시지를 담을려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시대를 그대로 재연한것 만으로도 영화가 너무 재밌고 자연스럽게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경찰이 고문해서 대학생을 죽었는데 시x!!! 보도지침이 대수야?!
허걱, ~을이 아니라 ~이인데 오타냈네요;;;
호화캐스팅으로 어떻게든 본전 뽑겠다고 배우 억지로 끌고가는 타 영화들과 달리 다 쓴 캐릭터는 과감하게 무대에서 빠지게하고 바로 다음 캐릭터가 영화를 이끌어 가는게 참 좋았음
공감 단적인 예로 다른 영화같았으면 강동원 나온다고 대문짝만하게 홍보하고 했을텐데 분명 엄청나게 중요한 주연임에도 포스터에도 안넣고 영화 개봉때까지 숨김. 그래서 극장에서 처음 봤을때 더 극적인 효과를 줬고 정말 제대로 만든 영화라는 생각
하정우 조차도 출연은 적은데 존재감이 어마어마..
캐릭터가 너무 많다고 집중이 안된다고 하시는분도 있더라구요
6월 항쟁의 주인공은 영웅 한두명이 아니라 민중이라는 메세지를 표현한거죠
그분은 산만하신분인듯요 얼마나더 높은 완성도를 바라는건지 ㄷㄷㄷ
강동원은 마치 인터스텔라의 만박사 깜짝출연같은 느낌이라 괜찮은데 하정우가 의외였음. 존재감은 크지만 출연비중으로 따지면 진짜 얄짤없는 N/1
하정우가 진짜 생각보다 분량이 없더군요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
처음엔 탁하고 사람 친줄 알았는데 책상 이야기더군요
그저 노래 가사인줄 알았었는데
외 이걸 하루라지만 벌써 무료 공개를 ㄷㄷ
극장에서 2번 봤습니다 .2번 볼 가치 있어요.
근몇년동안 봤던 한국영화중에 가장 재미있었슴
한국 영화 특유의 대사 안들림만 빼면 정말 좋았음
옥수수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이거 TV로는 출력 안되죠?
PC로 볼수 있어서 잭연결만 되면 볼수 있을꺼 같네요
아아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꽤 보고 싶어하시던거라 이번 기회에 보여드려야겠네요.
skt 셋톱박스거나 안드로이드 셋톱박스는 볼 수 있어요
엔딩곡 눈물을 자아냅니다........
박종철 열사 아버지가 아들 뼛가루 강에 뿌리는 씬에서 그냥 먹먹해짐.
제작 다큐가 있는데 (마봉춘에서 방송했어요.) 그 장면이 당시랑 너무 같았다고 소름끼쳤다고 박종철 열사의 가족 분이 말하셨어요...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랑 맥주먹으면서 봐야지 했는데 , 집중해서 쭈욱 봤네요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교육용 영상으로 학교에서 보여줘야된다 이천년대 이후 한국영화중 세손가락에 꼽는 수작!!
올드보이,살인의추억 다음이지요..
마지막에 가두행진(?)을 풀샷으로 보여주면서 마침내 영화 로고가 스크린 중간에 딱 뜨는 순간에, 마치 영화 다 끝나고 나서야 로고가 뜨던 다크나이트랑 비슷한 기분이 들었어요. “어때, 잘봤지? 이게 바로 1987이야.”라고 감독이 선언하는 느낌.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특히 김윤석 배우님 연기가 매우 훌륭합니다. 안보신 분들은 이번기회에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
박종철 열사 아버지가 뼛가루 뿌릴때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가장 인상에 남더군요
정치적인 것을 떠나서 영화적으로 정말 잘 만들었음. 그 수많은 등장인물과 복잡한 내용을 그렇게 집중할 수 있게 만든 것은 대단한 능력이라 생각함.
딴거보다 이 영화의 핵심은 김윤석인듯...김윤석이 극을 이끌어가면서 균형이 잘 맞춰짐
왜케 비추가 있지 누군가 ㅂㄷㅂㄷ거리나 ㅋㅋ
잘봤습니다. 토요일밤 시간 때우려고 봤는데 거꾸로 마음속 먹먹한 시간이 늘어난 기분
재밌네요.
보는데 눈물 질질짜게 만들어서 두번은 못보겠다 ㅠ.ㅠ
난 송강호가 딸한테 전화해서 아빠가 손님을 두고왔어 할때 터지드라 ㅜㅜ
그건 택시운전사죠?
핡 헷갈림 ㅋㅋㅋ
담담하게 풀어가려는 모습이 볼만했음
애국 거르더라도 성당씬이나 엔딩 등 영화 자체의 연출이 엄청 좋았음 단점이라면 강동원이 나오는 씬들은 좀 지루했던듯 그래도 엔딩을 위해선 필요했던 장면이었지만 영화 보고 있을 때는 장르가 갑자기 멜로로 바뀐것같아서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