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작년에는 가을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6월 초에 좀 일찍 하네요.
체험권과 북한 특별관(북한에도 라면이 있나봅니다?)을 묶어서 유료 판매하는데, 2인 패키지로 할인판매하는 곳은 여기 정도네요.
매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작년에는 가을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6월 초에 좀 일찍 하네요.
체험권과 북한 특별관(북한에도 라면이 있나봅니다?)을 묶어서 유료 판매하는데, 2인 패키지로 할인판매하는 곳은 여기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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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이다!!!
이거 작년에 가봤는데 국내 대기업 하나도 안 나옴. 개 실망... 그리고 해외 라면들 특이한게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 라면이 건더기 스프가 없음.
작년에 갔었는데 시식은 정말 별로 없고 다 돈내고 사먹는거 아니면 인스턴트 시중보다 싸게 파는 정도였습니다 사전등록이라 무료입장했었는데 돈내고 들어가는건 생각을 좀 해보시길... 수입라면 왕창 사서 입장료 뽕뽑겠다 하실 분들은 괜찮아요
2인... 이라니.......
우문현답이네
2인... 이라니.......
아... 한장도 팔던데요....
1인은 6천원 이네요.
구성에 따라 1인은 3천원 또는 6천원이군요. 올해도 가보고 싶긴한데, 작년에 고생했던걸 생각하니...
왜여 썰쫌 풀어줘요
작년에 일요일, 월요일 양일 갔다왔었는데(작년엔 금~일이 아닌 토~월), 라면 행사다보니 관람 타겟층 자체가 여타 다른 행사 및 전시들에 비해 매우 광범위하다보니(남녀노소, 싱글, 커플, 가족을 가리지 않죠)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아침 일찍 갔음에도 시식은 커녕 구경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다행히도 올해는 C홀에서 한다는군요. 코엑스 C홀이면 코엑스 내에서도 꽤 사이즈가 있는 행사장인데, 운영진이 공간을 여유있게 배치했길 바랍니다 ㅋㅋ 이런 류의 대형 행사는 굳이 간다면 일요일을 추천드립니다.
엑스코면 서울인가? 재미있겠다 ㅋㅋㅋㅋㅋㅋ 라면좋아하는 여친이나 친구랑 가면 재미있긴 할듯
코엑스.............
한정판 MD 상품은 뭘까요? 실리콘 냄비받침?
네
공의 경....
작년에 가서 줄 너무 길고 사람도 미어터지고 아무것도 못먹음
이번에 가봐야징
여혐이다!!!
사진찍는 백곰
우문현답이네
지리는 팩폭은 무엇
여자가 "떡치자!"라고 대놓고 말해주면 좋긴 할 듯
엄... 한번생각해보셔야 될 여자도 잇쿵
작년에 갔었는데 시식은 정말 별로 없고 다 돈내고 사먹는거 아니면 인스턴트 시중보다 싸게 파는 정도였습니다 사전등록이라 무료입장했었는데 돈내고 들어가는건 생각을 좀 해보시길... 수입라면 왕창 사서 입장료 뽕뽑겠다 하실 분들은 괜찮아요
시중보다 100원정도 싸면 50개 사와야 본전 뽑는거군요 ㅋㅋ
이거 작년에 가봤는데 국내 대기업 하나도 안 나옴. 개 실망... 그리고 해외 라면들 특이한게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 라면이 건더기 스프가 없음.
참고로 라면 퀄리티 자체는 역시 울나라랑 일본게 가장 좋음. 근데 문제는 일본도 별로 참가 안함.
일본라면도 봉지라면은 거의 건더기 별로 없는데.. 그 이유가 제대로 된 요리에 필요한 면과 스프카 들어있는 개념이고 집에서 라면을 먹으려면 원하는 재료를 직접 넣어서 만드는 베이스 정도의 개념..? 컵라면의 경우가 우리가 생각하는 정말 인스턴트 식품으로 물만 부어서 바로 먹는 개념이라 한국보다 훨씬 건더기가 많이 들어있고 그렇더군요.
코엑스면 가까운데 평이 좀 안좋나보네요 라면 먹으러 가는건 아니지만 사람이 미어터질 정도면 좀 고민좀 해봐야할듯
작년에 갔을 때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어요. 큰 규모는 아니었는데 빈 곳이 많았고, 유료시식이 꽤 많았습니다. (원래 파는 것보다 적은 양을 조금 싼 금액으로 판매하는 형식) 가서 구경하는 재미는 부족했습니다. C홀로 변경되었으면 규모가 커졌을텐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유료 시식 가격대가 어느정도 였나요?
적게는 3000원 많게는 만원 정도였습니다. 전체적으로 3~5천원이 많았습니다.
적은양이라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싼가격은 아니네요;; 한번 가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지금 라멘집에서 일하는데 사장님이말하길 라면박람회 작년인가 참가업체 모집전화와서 들어봤더니 돈주고들어가야한다던데요.. 그래서 돈받고 시식시켜주는거같습니다. 금액은 정확히기억안나서 안적겠습니다. 몇백 단위였습니다.
규모가 좀 더 컸으면 좋겠고, 대인배 참가업체들이 좀 많았으면 합니다. 작년에 무료 시식하게 해주는 데는 태국인지 인도네시아인지 한 곳 밖에 없었어요. 나머진 거의다 홍보목적의 시식이 아니라 매출증대목적의 출장 영업소가 대부분이었어요.
라멘가게10년째운영하는곳에서 일하는데 이번라멘박람회측에서 전화도왓었습니다.근데 저거 업체참가 비용이 비싸서 개인사업자들 안갈걸요...
개인사업자라면 당연히 부담이 심할 수도 있죠. 하지만 저기 나올 정도면 기성품이면 적극적인 홍보를...중소 사업자는 프랜차이즈 생각하고 나왔을텐데 본인들 상품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한테 선보이고자 하는 생각은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 정도 투자도 안하고 프랜차이즈 생각을 한다면...글쎄요...잘 모르겠네요. 대기업이라고 좋진 않았습니다. 시식같은건 없고 자사 라면 벽에 잔뜩 붙여놓고 그 배경으로 사진 찍는데 2천원 받더라구요.
저는 3년 전엔가? 하고 재작년에 가 봤는데.. M1GHT님과 배곯앗다 그리고 슈테판츠바이크님 말씀대로라서.. 작년에는 안 갔네요..
어맛~! 라면 먹구 갈래는 성차별이라구욧!! 쿠오아와아아아앙!!!
2인패키지... ㅠㅜ
저도 작년인가 사전등록하고 갔다가 사람많고 비싸고 봉지라면 하나 받을려고 한시간씩 줄서있는거 보고 기겁하고 나왔습니다. 돈내고 들어갈만한 곳은 아닙니다.
유료 시식도 줄이 엄청 길었나요?
별로 안 길었습니다.
돈내고들어갔다가 침뱉고나옴.
갈려고봤는데 경험자분들 반응이 상당하네요..
작년에 다녀왔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박람회 느낌보다는 대형 라면 식당 같긴 했지만... 먹고 싶은 라면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되긴 했어요
작년에 다녀와본 결과 나쁘지 않았어요 어느정도 금액 쓸 생각 하고 가면 다양한 국가들의 라면을 맛볼수 있습니다. 다만 난 단 돈 천원 쓰는것도 아깝다. 무조건 무료시식이다 하시는 분들은 정말 즐길게 없는 행사이니 안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