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인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다!
아내(김희애)를 살해하고 완전범죄를 계획한 남편(김강우).
몇 시간 후,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그녀의 시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리고 남편에게 도착한 문자 한 통.
“우리의 비밀을 묻은 곳에서 기다릴게”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한 형사(김상경)와 이 모든 것이 아내의 계획이라고 주장하는 남편.
그녀는 정말 죽은 걸까? 사라진 걸까?
내가 죽인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다!
그녀는 정말 죽은 걸까? 사라진 걸까?
스페인ㅇ ㅕㅇ화 더 바디 리메이크입니다
이 말 공감하네요ㅋㅋ 반전에 영화 전체를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느낌 그래도 반전이 재밌어서 저 표현이 딱 맞는듯
원작영화를 봤는데 말씀하신게 딱 맞았어요. 반전을 위해 영화 전체를 억지로 기워맞춘 느낌... 사실 제가 제일 싫어하는타입의 영화였어요. 영화 식스센스같은 경우는... 반전 요소랑 상관없이 영화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충분히 재미를 주고 결말까지 흘러가고.... 모든것이 끝난 이후에야 "사실은 이런 진실이 있었지"라며 충격을 주는 좋은 반전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음...
보고싶었던건데 챙겨봐야겠네요
저는 이걸보는 시간도 아까웠습니다. 공짜라서 봤는데 시간만 버렸네요. 아놔 이런 쓰레기 억지 스토리를 봤나ㅡㅡ+
보고싶었던건데 챙겨봐야겠네요
이거 외국영화 한국에서 다시만든건가요 ?? 제목이 기억 안 나는데 포스터나 내용 똑같은 프랑스? 영화 있는데. 장르는 스릴러인데 거의 공포영화급이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마계기린
스페인ㅇ ㅕㅇ화 더 바디 리메이크입니다
영화관가서 봤는데 이천원정도 아까웠어요
포가튼 사가
이 말 공감하네요ㅋㅋ 반전에 영화 전체를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느낌 그래도 반전이 재밌어서 저 표현이 딱 맞는듯
블러드본해유
원작영화를 봤는데 말씀하신게 딱 맞았어요. 반전을 위해 영화 전체를 억지로 기워맞춘 느낌... 사실 제가 제일 싫어하는타입의 영화였어요. 영화 식스센스같은 경우는... 반전 요소랑 상관없이 영화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충분히 재미를 주고 결말까지 흘러가고.... 모든것이 끝난 이후에야 "사실은 이런 진실이 있었지"라며 충격을 주는 좋은 반전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음...
포가튼 사가
저는 이걸보는 시간도 아까웠습니다. 공짜라서 봤는데 시간만 버렸네요. 아놔 이런 쓰레기 억지 스토리를 봤나ㅡㅡ+
배우들은 정말 열연했는데... 시나리오가 실망스러워요.... 습작을 좀 하셔야 할 듯 하네요. 프로 작가라기엔 너무...
기억의밤 보고 제목 비슷하기도 하고 해서 봤는데 주인공의 덤벙대는듯하지만 날카로우면서 과거에 아픈기억이 있는 연기가 이상하게 어색하더군요 뭔가 보고 있으면 오글거린다고 해야되나..... 처음에 나오는 김희애가 앉은채로 눈감고 있다가 경비원 째려보는것도 섬칫하거나 무서운게 아니고 무슨 애인한테 곱게 눈흘기는듯한 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