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한구석에] 블루레이 프리오더 안내
1. 제품명 : 이 세상의 한구석에 BLU-RAY 1DISC PET FULLSLIP LIMITED EDITION
2. 프리오더일시 : 2019년 1월 10일 오후 2시
3. 한정수량 : 700개
4. 소비자판매가격 : 33,000원
5. 출시일 : 2019년 2월14일
6. 스펙
Disc. 1 (본편 + 부가영상)
* 본편 (2시간 9분 15초)
- 비디오 : 1080P AVC 16:9 (23.976F) / 화면비 1.85:1 (16:9)
- 오디오 : 일본어 DTS-HD MA 5.1ch, 일본어 PCM STEREO
- 자막 : 한국어, 자막없음
* 부가영상 (13분 46초)
- 크라우드 펀딩 지원자 이벤트 버전 처음 에피소드 「겨울의 기억」(음성 없음 / 자막) (05:36)
Crowdfunding Supporters Event Edition Beginning Episode "Fuyu no Kioku" ("Memories of Winter")
- 극장 예고편 (01:30)
Theatrical Trailer
- TV SPOT (00:30)
- 스즈가 보내는 감사 인사 (01:39)
Thank You from Suzu
- 논 크레딧 엔딩 (04:31)
Non-credits Ending
7. 판매처(프리오더)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외 온라인쇼핑몰
비디오나라 외 오프라인몰
#이세상의한구석에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프리오더 #bluray #animation #disc #preorder #ive #InThisCorneroftheWorld #japan
뭘 말하고싶은거?
일본이 항복한 뒤 조선 사람들이 태극기 걸고 기뻐하는 거 보면서 그제서야 현실을 깨닫고("아... 내가 먹던 쌀과 콩도 결국은 폭력으로 누려온 것들이구나... 그러니 당해도 싸지!") 오열하는 장면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싸구려 연극에서의 '지나친 독백' 이나 '설교/훈계조'로 치우치지 않고 적절한 수준에서 전범국 국민으로서의 죄책감을 잘 표현한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일부에서는 '이 정도로는 너무 두루뭉술하다. 뭔 소리인지 확 와닿지 않는다. 아무래도 우익 같다. 일단 쿵쾅대고 보자' 며 무조건 까는 사람들도 있음.
주인공이 후반에 일본이라는 국가가 사실 지금까지 가해자였다는 걸 깨닫는 순간 이 있으니까 반딧불의 묘는 아니죠.
어차피 해외에서는 일본 감성팔이물임. 해외 오타쿠들은 일본쪽에 감정이입해서 봄. 태극기가 왜 나오는지도 모르고.
영문제목을 크게 박아넣은게 아쉽긴 하네요. 원작이 일어제목이니 번안한 한국 제목을 강조해도 되었을텐데 말이지요. '썸머워즈' 같이 단어가 영어로 되어있는 타이틀도 아닌데...
영문제목을 크게 박아넣은게 아쉽긴 하네요. 원작이 일어제목이니 번안한 한국 제목을 강조해도 되었을텐데 말이지요. '썸머워즈' 같이 단어가 영어로 되어있는 타이틀도 아닌데...
너무 늦게 발매되네. vod 사이트에서도 이제 천원대에 판매하는데...반 딧불의 묘도 덤핑된 예를 보면 이것도 마찬가지 일듯
올해 30분 추가된 완전판이 개봉한다던..?
만화책 리뷰
아이 앰 그루트
그리고 보는것
Purple//Rain™
뭘 말하고싶은거?
좋은 작품 입니다.
춘전이와우즈키
일본이 항복한 뒤 조선 사람들이 태극기 걸고 기뻐하는 거 보면서 그제서야 현실을 깨닫고("아... 내가 먹던 쌀과 콩도 결국은 폭력으로 누려온 것들이구나... 그러니 당해도 싸지!") 오열하는 장면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싸구려 연극에서의 '지나친 독백' 이나 '설교/훈계조'로 치우치지 않고 적절한 수준에서 전범국 국민으로서의 죄책감을 잘 표현한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일부에서는 '이 정도로는 너무 두루뭉술하다. 뭔 소리인지 확 와닿지 않는다. 아무래도 우익 같다. 일단 쿵쾅대고 보자' 며 무조건 까는 사람들도 있음.
머임 반딧불의 묘 같은 거임?
cpu-z
주인공이 후반에 일본이라는 국가가 사실 지금까지 가해자였다는 걸 깨닫는 순간 이 있으니까 반딧불의 묘는 아니죠.
전혀요. 반딧불의 묘는 우리는 전쟁의 피해자야 ㅠ,.ㅜ 이러는 거고 저 작품은 아, 내가 먹어온 쌀은 그들에게 뺏어온 것이었어. 내가 직접 그들을 죽이지는 않았지만 결국 나도 공범이야 하면서 슬퍼하죠.
이거 확장판인가요
확장판은 아직 개봉도 안 했습니다.
어차피 해외에서는 일본 감성팔이물임. 해외 오타쿠들은 일본쪽에 감정이입해서 봄. 태극기가 왜 나오는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