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우체국쇼핑] 해풍맞은 남해 시금치 1kg / 4,900원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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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및 엽채류 농민입니다. 요즘 시세가 좀 올라서 가락시장 낙찰가격이 400g 한단이 400원에서 700원 사이에 나옵니다. 머리 시세가 700원이고 보통 한단에 500원 전후죠.. 그나마도 이게 시세가 오른거에요. 몇일전에는 시장시세가 400원~150원 이었습니다. 시세 없을때는 그냥 물건 내다 버리는 겪이죠. 시세 없을때에는
의사가 요료 결석으로 가면 치맥 좋아 하냐고 물어 보지 시금치 먹냐고 안물어본다 걱정마라.
지방 채소 중매인 입니다. 1월달 설 단대목 말고 초중반에 시금치 500원에서 800원대에 사다가 설 단대목에 천원에서 1460원까지 하루 1-2천단씩 샀습니다. 포항초는 1200원에서 1800원대에 사고요. 저 품질의 싸구려 시금치 300원에서 500원짜리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요새 시금치 뿐만이 아니라 채소 시세가 거의 없는거에요. 대파 작업장 운영하는 아는 지인은 가격폭락에 스스로 ■■한 분도 계시고요. 배추도 평당 3천원인가 4천원인가 정부지원금 받고 나오는곳은 작업 운임비도 안나와 다 갈아엎는 실정이고요. 요새 솔직히 소비가 안되서 채소값이 똥값입니다. 몇몇 품목은 비싸지만 전반적으로 시세가 없는편이죠. 어차피 시장에서 사든 대형마트에서 사든 구멍가게에서 사든 다 대한민국에서 나오는 시금치 입니다. 배송비 생각하면 비싼가격 아니라고 하는데 냉정히 말해서 일반 소비자가 그런거 생각이전에 순수히 내가 구할수있는 선에서 가격이 싸지 않다고 생각되서 쓴 글입니다. 거기다 채소는 그 품질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기 때문에 눈으로 직접 보고 신선도나 품질을 체크해서 사는게 나을듯해서 쓴 글입니다.
이번건 참신했다.
가격 면은 메리트 없지만 농가 업계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올린 게시글입니다.
이번건 참신했다.
시금치 올라올줄이야
제철에 싱싱한 게 400g짜리 한 단에 천원이고 보통은 이천원 정도 하니까 시장 가는 수고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오 가격 좋네요. 잘 대쳐서 덩어리로 냉동시켜서 필요할때 먹으면 좋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금치는 해남 비금시금치가 맛있습니다. 시금치 맛이 천상계 맛임.
인정합니다
저도 시금치 좋아해서 궁금한데 해남 비금시금치는 어디서 판매합니까?
산지 가격이 폭락했다면서 파는 가격은 폭락가는 아니내.......박스 시금치 4kg에 품질에 따라 5천원에서 만원으로 알고있는데.......음......
배송비 넣고 그 가격이 나와요?
치즈버거a
시금치 및 엽채류 농민입니다. 요즘 시세가 좀 올라서 가락시장 낙찰가격이 400g 한단이 400원에서 700원 사이에 나옵니다. 머리 시세가 700원이고 보통 한단에 500원 전후죠.. 그나마도 이게 시세가 오른거에요. 몇일전에는 시장시세가 400원~150원 이었습니다. 시세 없을때는 그냥 물건 내다 버리는 겪이죠. 시세 없을때에는
아 그런긴 한데 솔직히 싸지는 않내요. 귀한것도 아니고 그냥 집 앞에 식자재 마트나 슈퍼가면 더 싸고 종류별로 골라 살수있는데 택배비 생각해가면서 더 비싸게 주고 살 이유는 없다고 봐요.
가격 면은 메리트 없지만 농가 업계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올린 게시글입니다.
미하일 엔데
지방 채소 중매인 입니다. 1월달 설 단대목 말고 초중반에 시금치 500원에서 800원대에 사다가 설 단대목에 천원에서 1460원까지 하루 1-2천단씩 샀습니다. 포항초는 1200원에서 1800원대에 사고요. 저 품질의 싸구려 시금치 300원에서 500원짜리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요새 시금치 뿐만이 아니라 채소 시세가 거의 없는거에요. 대파 작업장 운영하는 아는 지인은 가격폭락에 스스로 ■■한 분도 계시고요. 배추도 평당 3천원인가 4천원인가 정부지원금 받고 나오는곳은 작업 운임비도 안나와 다 갈아엎는 실정이고요. 요새 솔직히 소비가 안되서 채소값이 똥값입니다. 몇몇 품목은 비싸지만 전반적으로 시세가 없는편이죠. 어차피 시장에서 사든 대형마트에서 사든 구멍가게에서 사든 다 대한민국에서 나오는 시금치 입니다. 배송비 생각하면 비싼가격 아니라고 하는데 냉정히 말해서 일반 소비자가 그런거 생각이전에 순수히 내가 구할수있는 선에서 가격이 싸지 않다고 생각되서 쓴 글입니다. 거기다 채소는 그 품질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기 때문에 눈으로 직접 보고 신선도나 품질을 체크해서 사는게 나을듯해서 쓴 글입니다.
국산애용합시다
시금치는 해남 시금치입니다 씹을때 단맛나고 부드럽습니다
해남은 시금치 북산은 전호장
혹시 평이 자자한 해남 시금치는 어디서 판매하는지 아십니까?
목포 시장에서 사봤어요 ㅎㅎ
정보 : 시금치는 요로결석에 안좋습니다.
헉~!!!!!!
JMT.
의사가 요료 결석으로 가면 치맥 좋아 하냐고 물어 보지 시금치 먹냐고 안물어본다 걱정마라.
정확히는 걸린후 먹으면 재발 가능성이 올라 간다 합니다 다만 텀을 두고 어느정도소량 섭취는 안먹는거 보단 영향적으로 괸찮습니다. 현자 걸린 적으 없으신분은 드셔도 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런 국도 있음? 보리국이랑, 시레기 국은 먹어봤지만...
내가 시금치 먹은 계기는 뽀빠이 떄문이었지...
남해 시금치 맛있어요
제철이다
시금치국 된장풀은거 맛있는데
대전 공영도매시장 오늘자 경락가 kg 1,800원 낙찰
농민도 돕고 가격도 부담 없어 하나 구매합니다.
현지값이 아무리 폭락해도 마트 물가는 요지부동...오히려 올들어 모든가격을 다 올려버린 마트.....
우체국쇼핑 같은 곳이 메기 효과를 줄 수 있기를.
채소가격이 폭락했다는건 첨 알았네여 마트는 왤케 비싼걸까여
허미 시금치 된장국 좋아하는데 비싸서 자주 못먹는데 가격은 나쁜거 같지 않네요
이게 그 바닷바람 맞은 섬초?라고 하는 그거라면 이거 안 먹어본 이들은 꼭 먹어봐야 합니다. 내륙에서 나는 그 질긴 시금치가 아닙니다. 이건 된장국으로 끓여먹으면 완전 손해입니다. 그냥 평소대로 시금치 나물 만드는 것처럼 그렇게 해서 꼭 먹어보길 바랍니다. 아주 야들야들 한데다가 답니다. 달아요. 정말 이런 나물이면 언제든 환영이란 소리가 나올 겁니다. 비교가 너무 극명합니다.. 종자가 다른 건지 바닷바람 때문에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신기한 게 이거예요. 된장국 말고 꼭 나물로 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