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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워 오브 마인은 100시간 넘게 했는데 이건 몇시간 하고 때려침 디스 워 오브 마인은 개개인의 희생이나 심리적 갈등을 느끼는 맛이 있었는데 사람이 대규모가 되니까 개개인의 불행은 숫자와 효율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게됨
이 게임 그래픽 분위기도 좋고 정말 할만합니다. 지구를 아끼고 사랑합시다ㅠ
디스 워 오브 마인 50시간정도 하고 이건 100시간정도 했네요 도시 설계 + 생존 좋아하시는 분들은 두고두고 할만합니다
다 좋은데 컨텐츠가 너무 부족함. 토끼공듀 소리가 아니라 이건 유저들의 공통적인 이야기임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23190/Frostpunk/ 스팀 구매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23190/Frostpunk/ 스팀 구매링크
재밌어보이는데 할만한가요?
어떤가요?? 저는 디스워이즈마인도 어렵던데
조금 어려운데 나중엔 익죽해져서 쉬워지고 진부해짐
재밌습니다. 생각할 것도 많고요. 저도 단순한 재난 심시티 정도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깊이 있더군요. 단점이라면 건설 구역 관리가 매우 거지같네요...
재미는 있는데 컨텐츠가 너무 짧음
분위기가 좋아서 몰입이 정말 잘됩니다. 저는 정가주고 샀는데 돈 하나도 안아깝네요.
디스 워 오브 마인은 100시간 넘게 했는데 이건 몇시간 하고 때려침 디스 워 오브 마인은 개개인의 희생이나 심리적 갈등을 느끼는 맛이 있었는데 사람이 대규모가 되니까 개개인의 불행은 숫자와 효율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게됨
추가로 도시 외부 인카운트들이 랜덤이 아니다 보니, 패턴을 외우면서 최고효율만 찾게 됨.
'응? 입원한 중환자들을 죽여서 병실을 비우면 입원못하던 애들이 입원하면서 만족도가 올라가네. 완전 개꿀 아니냐.'
아아앜ㅋㅋㅋㅋ
개발사가 접근법이나 게이머가 느낄 경험이 극단적인 게임을 개발했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엄청 재미있게 했습니다. 게임 하는 내내 몰입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위 가격에 구매를 해서 플레이 했었는데 시나리오 1개 클리어한 순간에 이미 돈값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회차 플레이할때 정말 끝내주죠. 마이너스 80도 육박할때, 플레이하는 유저도 얼어붙는다는 그 긴장감.
이 게임 그래픽 분위기도 좋고 정말 할만합니다. 지구를 아끼고 사랑합시다ㅠ
디스 워 오브 마인 50시간정도 하고 이건 100시간정도 했네요 도시 설계 + 생존 좋아하시는 분들은 두고두고 할만합니다
음 두고두고 할게임은 전혀아닌데...
런던간다는 놈들 때메 머리가 지끈 ㅋ
다 좋은데 컨텐츠가 너무 부족함. 토끼공듀 소리가 아니라 이건 유저들의 공통적인 이야기임
이거 알아요 어려운게임
재밌고 어려운게임. 하루만 허투루 보내고 일 완료된거 멍때려도 중후반 개빡세지는
도전과제 올클 130시간정도 했는데 하는 중에는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번 하기에는 부족한 면도 있지만 2만원 미만이면 돈값은 한다고 보시면되요.
겜 하다보면 정말 사람들을 숫자로만 보게됨 .... 인성이고 인류애고 일단 생존해야하니까
40%면 강추. 재미있어요. 디스보다 할것도 많고 독재쪽으로도 정치 할수 있고.. 근데 하다보면 뭔가 허~ 해짐
좋은정보 감사해요
이거하다가 림월드 했는데 그렇게 갓겜일수가 없음 림월드를 합시다
게임 볼륨빼고는 괜찮은 게임
이런 생존+도시건설 게임은 여러가지 있었는데, 프로스트펑크가 크게 다른지 의문이 듭니다. 프로스트펑크는 유튜브에서 영상만 조금 봤는데 1. 생산건물 주위 반경 5미터(?) 안에 건물 효율적으로 넣기 2. 주민들 빠른 이동+생산성 향상위해서 도로를 잘 건설 3. 음식,온도, 의류 등 주민 필요사항 채워주기 건물들 그래픽만 달라졌지, 게임 핵심은 그대로 인 것 같이 보였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banished, 아노1404 등 해봤습니다.
이런 생존+도시건설 게임은 여러가지 해보셨다고 하셨는데 그런 게임들과의 차별성을 논한다고 하면 지금 하시는 말씀은 모든 인간은 동물에 속하고 먹고 싸는건 똑같은데 인간이랑 동물이랑 무슨 차이냐라는 예시를 들면 이해하시기 편하시겠네요. 세부적으로로 들자면 옆집 김씨랑 아래집 김씨랑 같은 김씨인데 뭐가 크게 다르냐? 라는 질문으로 바꾸면 더 쉽게 이해 하시겠네요. 모든 게임들은 목적을 제시하고 달성에 따른 보상과 결과를 주며 컨텐츠 소비를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컨텐츠 소비형 게임입니다. 결국 그런 단순한 기능적 형태로 구분한다면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제외한 구성요소에서 차별성이 없죠. 결론적으로 그걸 어떻게 풀어나가냐에 따라 몰입도와 지속적인 플레이를 하는데 큰 차이점이 있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1. 프로스트 펑크 해보셨는지? 2. 배니쉬드, 아노1404 를 해보셨는지? 3. 프로스트 펑크를 플레이하면서 어떤 차이점을 느끼셨나요?
다해봤구요. 한때 웹게임 전문 평가단 WGSC소속 명예회원으로 활동 했었습니다. 해당 제시된 비슷한 종류의 게임으로 해본 것은 트로피코시리즈 롤러코스터 시리즈 쥬타이쿤 시리즈 쥬라기 월드 문명 엔드리스 스페이스 등.. 굳이 하나하나 열거해드릴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3번내용은 직전에 써드린 위의 내용만 봐도 충분히 설명해드린거 같은데 정독은 하셨나요?
좀 황당하군요. 정독은 하셨나요..라니 제가 빈공간님 이력에 대해 묻지 않았습니다. 게임 평가단? 그게 무슨 상관인지? 제가 전문가의 비평을 여쭈었나요? 제가 비슷한 류 게임을 열거해달라고 했는지? 제가 3번을 다시 여쭌 것은 답변이 안되었기 때문에 굳이 번호까지 적어가면서 구체적으로 1,2,3 질문 드린 건데 거기에 또 정독을 안 했다고 ... "모든 게임들은 목적을 제시하고 달성에 따른 보상과 결과를 주며 컨텐츠 소비를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컨텐츠 소비형 게임입니다. 결국 그런 단순한 기능적 형태로 구분한다면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제외한 구성요소에서 차별성이 없죠. 결론적으로 그걸 어떻게 풀어나가냐에 따라 몰입도와 지속적인 플레이를 하는데 큰 차이점이 있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왜 모든 게임을 언급하시죠? 이게 제 질문에 대한 답인가요?
문답형식에 번호를 분류하셔서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하셨는데 기본적인 전제 없이 밑도 끝도 없는 차별성 말하고 계신데 질문을 하시기 전에 조금만 생각하시면 왜 이런 답변이 달렸는지 알 수 있지 않나요? 일단 덧글 쓰시기전데 다른 유저들의 평을 보세요. 기존 유저들의 해당 게임에 대한 평가들이 이미 달린 상태에서 프로스트펑크가 다른 게임들에 대하여 뭐가 다른가를 묻고 계시는데 이미 유저들이 이 게임의 무엇에 끌리는지와 멀리하는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무시하고 넘어가실까요? Q "프로스트펑크가 크게 다른지 의문이 듭니다." "건물들 그래픽만 달라졌지, 게임 핵심은 그대로 인 것 같이 보였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A 루리웹-4047065688 (4883691) 디스 워 오브 마인은 개개인의 희생이나 심리적 갈등을 느끼는 맛이 있었는데 사람이 대규모가 되니까 개개인의 불행은 숫자와 효율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게됨 expanded (5036062) 도시 설계 + 생존 좋아하시는 분들은 두고두고 할만합니다 살투 (103713) 이 게임 그래픽 분위기도 좋고 정말 할만합니다. 지구를 아끼고 사랑합시다ㅠ 후아유샤샤 (5107566) 엄청 재미있게 했습니다. 게임 하는 내내 몰입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러브파이어 (631457) 1회차 플레이할때 정말 끝내주죠. 마이너스 80도 육박할때, 플레이하는 유저도 얼어붙는다는 그 긴장감 님의 말씀대로 단순하게 반복되는 패턴의 게임을 하는데 다른 유저들이 왜 게임 내용의 컨텐츠를 분석하고 평가를 할까요? 당연히 그런류의 게임들의 그래픽만 바꾼 동일한 구성요소만 가지고 그 게임을 평가하는게 아니라는 간단한 결론에 도달 할 수 있지않나요? 결국 여기까지와서 답변이 왜 이런방향으로 달렸는지 아셨으면 뒤에 나오는 번호나열에 이미 숙지가 끝난 게임을 다시한번 작성하는것은 프로스트 펑크 , 배니쉬드, 아노1404를 해봤는지 안해봤는지라기보단 일단 해보고서 말하는것이냐? 라는 빈정거림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걸 아실텐데요. 결국 겉으로 보이는 3번의 답변은 여기 프로스트펑크를 평가해준 유저들의 답변들이 종합적인 평가가 되겠네요. 여기있는 분들의 이야기가 충분하지 않으시다면 스팀 게임평가리뷰를 보시면 Q&A가 더 확실하겠네요.
재밌었음 이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