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용량으로 촬영할 때 사진 저장에만 5~6초가 걸립니다.
연사는 거의 안 찍는 게 좋다고 봐야합니다.
배터리 성능은 200장까지 찍을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사진 저장 후 카메라를 끄는 식으로 계속 한다면 가능합니다.
배터리 하나로 150장 내외를 찍었다면 많이 찍었다고 봐야합니다.
시그마 전용 소프트웨어인 SPP로 사진작업을 하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메모리카드 수납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잘못 만든 것 같습니다.
메모리카드를 꺼내고 닫는 게 너무 불편합니다.)
이런 점을 모두 알고 장만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사진을 위해서입니다.
[출처] 비두리의 사진이야기 # 111 - 풍경을 위한 새 카메라, Sigma DP2 Quattro(시그마 DP2 쿼트로)|작성자 비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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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블러그에서 발췌한 이 카메라 리뷰 요약입니다.
이 카메라로 움직이지않는 것을 찍고
Raw 를 spp로 후보정하면 그렇게나 좋다나 그러네요.
카메라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사람들이 싸다고 하니까 뭔지도 모르고 '오 그럼 나도 하나 사서 카메라 입문 해 볼까???'하면서 살 놈이 아닙니다. 예전에 캐논m1 싸다고 우르르 가서 사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나마 걔는 어떻게든 사용 가능한 수준(??)이였지만 얘는 아닙니다. 단언컨대 카메라좀 만지는 사람도 속터져서 중고나라에 올릴수준이니 말 다했죠. 평소에 연사로 찍질 않아서 시그마 사도 괜찮지 않을까 하며 전시상품 함 만져봤는데 이거 뭐 초점도 하루종일 사진저장도 하루종일 걸려서 속터짐의 끝을 보여줌. 결과물로 승부하자! 라는데 전시장에서 jpg로만 봐서 그런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사도 되는 사람들 남들이 쓰는 메이커는 쓰지 않는 사람. 초점속도/샷투샷 속도가 미친듯이 느려도 허허 하며 결과물만 좋으면 되지 하며 삶에 여유가 넘치는 사람. 사진은 찍고 나서 무조건 컴퓨터 켜서 보정을 해야한다는 사람. 삼각대 필수로 들고다니며 가만히 있는 정물만 찍는사람.
카메라는 무조건 화질이지 하는 분만 추천하는 제품이죠 시그마는. 풀프레임 구입할 돈은 없는데 풀프레임급 화질을 원하는 분은 추천.
포베온 써보고 싶긴한데 그걸 위해서 포기하는게 너무 많아요 ㅠㅜ 나중에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만져볼지도 모르겠네요
정물을 진지하게 찍는 분에겐 거의 최고의 카메라겠지만... 흠...ㄷㄷㄷ
얘네는 아직도 느린가 보군요... 진짜 결과물은 정말 좋은데...
Dp2 때도 5초 이상은 안걸렸던것 같은데... 무튼 뿜이 될진 모르겠지만, 포베온 센서는 RGB별로 레이어가 따로있어 픽셀로 프로세스시 해상도를 3배까지 늘려도 무방하다는게 가장 큰 강점입니다. 메릴시리즈가 한때 제품 사진 하는 분들이 시험삼아 많이들 쓰셨는데 "연사가 필요하지 않고", "차고넘치는 광량"하의 촬영시에는 여타 풀프레임을 압사시키고 중형 디지털백 명치를 쌔립니다... 허나 확실한건 시그마 dp시리즈는 찍는 속도가 수동 필카보다 느립니다.
뭐 느긋하게 한장 한장 찍고 후보정 잘 하는 사람한테 추천한다고 하긴하더군요
하나 사고 싶지만서도.... 포베온 센서 단점이 너무 잘 보이네요 ㅠ
포베온 써보고 싶긴한데 그걸 위해서 포기하는게 너무 많아요 ㅠㅜ 나중에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만져볼지도 모르겠네요
정물을 진지하게 찍는 분에겐 거의 최고의 카메라겠지만... 흠...ㄷㄷㄷ
얘네는 아직도 느린가 보군요... 진짜 결과물은 정말 좋은데...
카메라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사람들이 싸다고 하니까 뭔지도 모르고 '오 그럼 나도 하나 사서 카메라 입문 해 볼까???'하면서 살 놈이 아닙니다. 예전에 캐논m1 싸다고 우르르 가서 사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나마 걔는 어떻게든 사용 가능한 수준(??)이였지만 얘는 아닙니다. 단언컨대 카메라좀 만지는 사람도 속터져서 중고나라에 올릴수준이니 말 다했죠. 평소에 연사로 찍질 않아서 시그마 사도 괜찮지 않을까 하며 전시상품 함 만져봤는데 이거 뭐 초점도 하루종일 사진저장도 하루종일 걸려서 속터짐의 끝을 보여줌. 결과물로 승부하자! 라는데 전시장에서 jpg로만 봐서 그런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사도 되는 사람들 남들이 쓰는 메이커는 쓰지 않는 사람. 초점속도/샷투샷 속도가 미친듯이 느려도 허허 하며 결과물만 좋으면 되지 하며 삶에 여유가 넘치는 사람. 사진은 찍고 나서 무조건 컴퓨터 켜서 보정을 해야한다는 사람. 삼각대 필수로 들고다니며 가만히 있는 정물만 찍는사람.
카메라는 무조건 화질이지 하는 분만 추천하는 제품이죠 시그마는. 풀프레임 구입할 돈은 없는데 풀프레임급 화질을 원하는 분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