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애플펜슬 끼워서 919,000원에 업어왔습니다.
일단 좋은 점
1. 120hz의 화면 주사율 (3GS 처음 접하고 느낀 스무스스크롤 충격을 다시 느껴봅니다.)
2. 애플펜슬 (막손인거 빼고 다 좋음. 공짜라서 그런가...; 기분내려고 프로크리에이터도 사고 픽셀메이터도 샀음. 그리는건 댔고 걍 들고 있으면 간지남.)
3. 깨끗하고 선명한 화면
4. 가벼움
5. 빠름빠름빠름
6. 스피커 4개의 위엄 (사운드가 갱장해여~~)
7. 카메라가 지금 쓰는 아이폰6+ 보다 좋음.ㅎㅎ
단점
1. 배터리가 좀 빨리 닳는 기분 (인덱싱 중이라서 그런걸지도..)
애플팬슬 사은품이라니 부럽습니다!! 전 공홈에서 산지라 ㅠㅠ
부러워라~~ 어디 이마트인지 알수있을까요?
이미 끝났을겁니다. 몇일 전 얘기예요. ㅠㅠ
ㅎㅎ 그렇군요 여하튼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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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서 사진을 안찍었네요.. 다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종이에 그리는거랑은 뭔가 다르긴한데요.. 아무래도 유리니까 미끄러운데, 지문방지 필름 같은거 씌우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필기 자체는 잘 되는 것 같습니다.120프레임이라 그런지 딜레이가 거의 없네요. 그리고, 주용도는 출퇴근용 넷플릭스 머신이 되었습니다..ㅡ.ㅡ 그림도 배워야죠.. 언젠가는.....
박스는 아무리봐도 로골이 가장 이쁘게 잘 나온듯 합니다.
로골을 한 번도 안써봐서 산건데, 예약할때 인기는 제일 없었어요..;; 제가 1빠따... 근데, 깔맞춤 한다고 케이스도 로골로 했는데,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검정 케이스로 바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