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를 하려고 가격 확인중에
건조기를 보려고 디지털프라자에 갔는데
제가 직구하려는 TV제품이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상담사가 오더니 새제품가격과 진열상품 가격을 알려주더라고요.
역시나 신품가격은 직구대비 차이가 많이 났는데 진열상품은 직구대비 10% 비싸더라고요.
TV는 진열상품 사는게 아니라고 들었기에 좀 그렇지 않냐고하니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이 아닌 지난달에 판매했다가 반품처리된 제품으로 준다고하네요.
상태를 물어보니 판매되어서 구매자의 집에서 박스 오픈하여서 설치하던중
고객의 변심으로 반품처리되어 다시 박스패킹 창고에 보관중이라더라고요.
(아주 구체적인 사유까지는 말을 못들었습니다)
TV를 실제 전원 연결해서 시청한 시간을 알수 있는 방법이 있나해서요.
설치하다 취소한 상품은 다 이유가 있겠지요~ 거르는 게 답
단순 변심같으면 박스 오픈전에 하지 오픈후 설치중 변심은 거의 하지 않죠 설치하고 나서 설치기사분들 가고 나서 이런저런 체크해보니 불량이다 판단해서 반품한게 100% 입니다
중고품을 중고 평균가보다 10%가격 더 주고 사는 느낌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