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구매자 잠적이 흔한가여...

[밖에비온다]

어제 밤에 판매글 올렸는데 오늘 오전에 전화가 와서 직거래 하자고 해서 12시 다 될 때 쯤 장소 도착할 수 있다고 하니까 도착하고 연락 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도착해서 전화하니까 전화 안받고 문자 보내도 답장도 없고 방금도 문자, 전화 다 응답 없고 그런데

일단 6시까지 답변 없으면 다음 구매자한테 팔겠다고 문자는 보내놨어요

근데 제가 판매 경험이 적어서 그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보통 다들 어떻게 하시나여?

[neokiz]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는 멍청이들 많음

[지겐_다이스케]

자택 근처에서만 판매하세요. 펑크나도 피해는 없습니다.

펑크내거나 약속 안지키면 스팸처리하면 되구요 펑크자한테 다른분과 거래하겠다는 문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스팽처리가 답입니다.ㅣㅂ

[scrolllocks]

6시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어요 그냥 다음 구매자 찾으시면 됩니다.
직거래 펑크 진짜 똥매너인데 ㄷㄷ..

[루리루리루리]

예약 따위 하지 마셈 약속 안지키는 인간들 부지기수로 엄청 많음.ㅋㅋㅋㅋㅋ

[지겐_다이스케]

예약하는 사람 99% 구입안함
팔렸나요 하는 사람도 99% 구입안함

이런 문자오면 스팸등록하면 됩니다.

[행복이란무엇인가]

바로 다른 구매자분 찾으세요

[레칼]

원래 구매자가 판매자 집근처나 역으로 가서 교환하던데 판매자님이 너무 친절하신듯..
글올릴때 어디역이나 어디근처외엔 직거래 안한다고 쓰고 벽을 치세요.

[즐겜머]

4시간 뒤 직거래 하기로 약속 잡아놓고
1시간 전에 확인차 연락하면 잠적하는 인간도 겪어봤습니다
계좌부터 달라는 사람 아니면 대부분이 안삼

[Fashion_290]

전 구매예정자가 펑크낸것으로 하여금, 제가 작성자분의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정말 따듯하고 좋으신 판매자 이신거같습니다.
직거래만 예정되어있어서 택배거래 가능하냐고 여쭤보니 앞사람이 펑크를 내게 되어서 제가 택배거래로 거래를 하게되었는데 , 따듯한 분이셨고, PS3 타이틀도
덤으로 주셨습니다. 저는 앞전 펑크내신분께 감사해야 할거같네요 따듯한 루리웹유저분들이 장터에 많이 계신거같아요 덕분에 좋은구매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