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이기스가 없어도 비숍자체가 강합니다. 아이기스가 없어도 비숍은 충분히 강한 직업이에요. 실제로 최근 대회에서 세라프비숍이 우승했고, 월초에도 질주비숍과 중립질주비숍은 중립로얄과 함께 1티어였죠. 현재 비숍의 강함은 아이기스만의 문제가 아니란거죠.
그리고 아이기스 그 자체는 약점이 어느정도 있어서 대처법이 제법 있죠. 그 대표적인 대처법이 아이기스가 나오기 이전에 죽이거나 아이기스를 내면 오히려 비숍이 죽도록 필드를 팔로워로 체우는거죠. 근데 백설과 티파티가 초중반을 캐리하면서 아이기스가 쉽게 나오게 된거죠. 이 둘을 어찌어찌 너프하면 비숍 전반을 너프할 수 있죠.
평범한 오덕A | (IP보기클릭)114.207.***.*** | 17.07.24 22:05
적당한 의견이긴한데 저러면 비숍이 너무 활개를 칠꺼 같네요. 5장중에 1~2장정도는 비숍에 적용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비숍 주축인 백설은 너프하기 애매해서요. 그 외에는 티파티 정도를 빼면 너프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티파티는 아뮬렛이 아니라 스펠로 바꾸거나 6코로 바꾸면 될 듯합니다.
일단 아이기스가 없어도 비숍자체가 강합니다. 아이기스가 없어도 비숍은 충분히 강한 직업이에요. 실제로 최근 대회에서 세라프비숍이 우승했고, 월초에도 질주비숍과 중립질주비숍은 중립로얄과 함께 1티어였죠. 현재 비숍의 강함은 아이기스만의 문제가 아니란거죠. 그리고 아이기스 그 자체는 약점이 어느정도 있어서 대처법이 제법 있죠. 그 대표적인 대처법이 아이기스가 나오기 이전에 죽이거나 아이기스를 내면 오히려 비숍이 죽도록 필드를 팔로워로 체우는거죠. 근데 백설과 티파티가 초중반을 캐리하면서 아이기스가 쉽게 나오게 된거죠. 이 둘을 어찌어찌 너프하면 비숍 전반을 너프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