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왕국의 페가수스 세 자매 중 차녀.
성실하고 한결같은 성격.
성우: 나바타메 히토미
바제트(페이트), 카츠라 유키지(하야테), 마죠리 드(샤나), 관우(일기당천), 춈스케(코노스바), 사오리(내여귀)
그림 : Amagaitaro (アマガイタロー)
카츄아, 니노, 클라리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카츄아
(파이어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 & 문장의 비밀)
페가수스 3자매 중 차녀. 침착하고 착실한 성격으로 역시 미네르바가 아리티아군에 합류하면서 마케도니아를 나와 마르스군과 함께 싸운다. 마르스에게 말못할 안타까운 연심을 품고 있는데, 사망시 이외에는 절대 언급하지 않지만 게임상에서 마르스에게 지원효과를 받을 수 있다. 마르스와 시더의 결혼이 확정된 2부에서도 연심을 버리지 못한 상태.
성능면에서는 아군 최강의 일각으로 워낙 능력이 좋아서 성장 여하에 따라서는 마방이 대폭 떨어지는 드래곤나이트로 굳이 클래스체인지하지 않고
그냥 체력만 도핑해서 하급직 만렙으로 그대로 쓸 수도 있을 정도.
여러모로 대우받고 있는 캐릭터로 그만큼 인기도 엄청나게 높으며 또한 봉인의 검에서 로이와 샤니를 맺어줄 수 있는 엔딩은 카츄아의 오마쥬로 추정된다.
(출처: 파이어엠블렘 나무위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어 능력자분들이 보시기엔 허접한 번역기와 의역 투성이이니 잘못된 번역에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소환 시
백기의 차녀
카츄아
카츄아 : 마케도니아 백기사단
세 자매 중 차녀, 카츄아입니다.
미네르바 왕녀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진 회화
카츄아 : 하아... 앗, 죄송합니다.
고민하는 것 따위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말았네요...
카츄아 : 네. 이제부터 훈련입니다.
저는 파오라 언니나 에스트 정도의
재능은 없으니까...그만큼 노력하지 않으면.
카츄아 : 파오라언니, 저, 에스트...
세 자매 모두가 천마기사입니다.
카츄아 : 마케도니아에는 비룡을 타는 용기사단과
페가수스를 타는 백기사단이 있어요.
제가 일하는 곳은 백기사단 쪽입니다.
카츄아 : 파오라 언니가 자주 말해줘요.
카츄아는 머리가 좋은데, 머리가 둔하다고...
어느 쪽인가요, 정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친구로 왔을 때>
카츄아 : XXX의
지시로 왔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우정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킬 업&레어도 업, 레벨 업
카츄아 : 쌓아 온 결과가
겨우 형태로 되어 기뻐요.
카츄아 : 이런 모습...
보일 수 없습니다...
카츄아 : 느려도 착실하게
성장을 거듭하는...
카츄아 : 잘 되어갈 때에,
정신 차리지 않으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음성 회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0달성 회화40달성 회화
카츄아 : 저는 언제나 먼 곳을 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라고요?
카츄아 : 후훗, 당신에게 그렇게 보였다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카츄아 : 그래도... 이제 괜찮아요.
지금은 당신과의 끈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으니까.
카츄아 : 네, 저는 이제부터...
강하고, 고상하게, 앞을 보며,
싸울 수 있을 겁니다.
카츄아 : 당신이...
곁에 있어 준다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S
제 깃털 2만개의 세 번째 영웅인 카츄아입니다.
전에 제가 올린 티아모 질문 글에 감사하게 답해주신 분들의 성의를 뒤로 하고...
뭔가 아쉬움에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그날 돌린 가챠에 4성 카츄아, +방 -체의 즉 방츄아가 뜨는 바람에
그래 바로 너다!!! 하고 폭풍렙업을 해서 결국 업그레이드 시켜줬네요.
실은 전에도 4성 카츄아가 있었는데 스킬승계 업데이트 첫날 아무것도 모른 채로 세실리아에게 월광을 달아주고자 하는 바람에...
순삭당하고 말았었죠. 그러고 나서 정말 후회되더군요 ㅋㅋㅋㅋ
그런데 2만개를 앞둔 시점에서 에이 가챠나 해보자 했는데 한번에 딱!!! 4성 카츄아가 뜨니
진짜 5성 나온 만큼 기뻣던 것 같습니다.
성능은 탱킹이 되는 비병의 느낌입니다. 확실히 티아모보다는 한방이 없어 투가정 메타에는 어쩔지 모릅니다만
일러가 취향이라 파엠의 각 시즌별로 최애캐를 모아보자! 는 지극히 주관적인 마인드를 품고 섭외했습니다.
(1세대파엠 - 카츄아 / GBA파엠 - 세실리아 / NGC파엠 - 언제나올지 모르는 미스트 / 3DS파엠 - 루나)
실제로 1세대 파엠은 NDS로 잠깐 해봤는데
그닥 기억에는 안남았었죠. 초반 조금 즐기고 말았으니,
카츄아가 마르스에 연심 있는 것도 몰랐습니다.
성전처럼, 나중에 기회되면 즐겨봐야겠네요.
육성하면서 보니 역시 누구나 고민했듯 저도
월홍vs월광
아이오테방패vs강려크한 A스킬들
등등 상당히 고민이 되더라구요.
뭐 게임의 즐거운 면이라 생각하고 천천히 생각해보려 합니다
직접 5성이 되고 운영해보니
킬러랜스 덕에 오의가 진짜 시도때도없이 터집니다.
일반공격보다 필살대사를 더 자주 듣는 느낌입니다.
3카운트 필살기가 이런데 월홍 달아주면 진짜 이구역의 ㅁㅁ은 나야 크레이지하겠네요. 기대됩니다.
(어쩌다 상위 4인이 속성이랑 머리색이랑 맞춰졌네요...)
다른 캐릭터 40달성 회화 보기
잘봤습니다 ^^ 카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