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약 한국 처음에 오픈했었으면...

[주홍마녀의 함가]

만약 올해초 2월 오픈할때 한국도 동시 오픈했었으면

컨텐츠가 없어서 사람들 한 달 안에 9할은 빠져나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그 때 수련의 탑 돌면 땡, 하루에 게임 20분도 안 하던 시절이었으니...

파엠히 욕만 지지리 먹고 똥겜이라고 까였을 것 같습니다.

.

.

.

지금은 그래도 컨텐츠 많이 늘었으니

슬슬 한국 오픈해줘도 괜찮을 텐데...

구글 페이백 이벤트하던데 저도 현질하고 보너스 받고 싶습니다.

[술취한호랭이]

음.. 저도 기다리는 입장인데 현실적으로 한국출시는 힘들거 같아보이긴하네요

파엠이 우리나라에서 너무 마이너라..

그래도 혹시 몰라서 기대는 하는중,,

[주홍마녀의 함가]

콘솔게임들이 중국발매할때 한국도 같이 해주는 경우가 있다보니까.
요번에 파엠 중국출시하면 한국도 곁다리로 끼워주지않을까.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루리웹-7658924430]

이번에 ver 2.0 출시하면서 중국,홍콩,대만,싱가폴 등지에선 출시 했죠;;아무래도 언어 옵션 하나를 추가할만한 기대치가 한국시장에 없는 것 같네요 ㅜㅜ

[파엠트라키아매니아]

닌텐도코리아도 철수직전인데 정발 힘들죠...

[마군Z]

이번에 스위치 국내 판매량 생각하면 최소 백억 이상은 매출 올렸을텐데 현상유지정돈 하지 않을까요ㅋㅋㅋ

[메탈리움]

우리나라가 모바일 게임시장 강대국같으면서도 한편으론 진입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현실입니다. 야심차게 준비하고 들어온 일본산 온라인 게임 중 다수가 반년을 못넘기고 섭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하는 게임만 쭉 하는 경향이 심해서 그런게 아닐까싶네요.

[도야지村]

홍콩대만(+2부)쪽 개방 이후로 플레이어 수가 상당히 늘어난 것 같더군요.
이걸로 고무되어 좀더 넓은 시장에 확장하길 바래봅니다만,

오래하신 분들말로는 한국에서 파엠유저는 워낙 소수라 진출이 힘들거라고 하시더군요.

[헤피엔드잉]

일본 게임들이 울나라 서비스해봐야 금방 섭종하는게 대부분이라 잘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