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죄를 범한 인간을, 사람들의 기도로 심판하기
위해 「비전 오브」 소지가 의무화 된 세계.
마을을 다스리는 수도사의 외동아들 「카나타」는
수도원에서 자란 고아 소녀 「미제라」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다.
운명의 밤, 비극에 처한 미제라를 구하기 위해 카나타는 중대한 죄를 범하고 만다.
그리고 미제라 또한 카나타를 지키기 위해 죄를 범한다.
그 결과 비전 오브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제재를 받게 된 카나타와 미제라는
「집행자」에게 쫓기는 몸 「토가비토(咎我人)」가 되고 만다.
그런 와중 두 사람이 만난 건 「토가오니(咎我鬼)」라 불리우며
세계로부터 미움받으며, 두려움받는 존재.
「비셔스」였다――.
카나타 휴가 (Kanata Hjuger)
CV. 아마사키 코헤이 / 캐릭터 디자인: 후지시마 코스케
본작의 주인공으로 마을을 다스리는 수도사의 외동아들.
약한 사람을 지키겠다는 강한 정의감을 가지고 있으나,
지나치게 솔직한 언동으로 인해 경원시 받기도 한다.
비전 오브의 구조에 심취해 있었으나 자신이 죄인이
되고 말았고 이로 인해 이 세계의 뒤틀림에 깨닫게 된다.
미제라 (Misera)
CV. 이시카와 유이 / 캐릭터 디자인: 이노마타 무츠미
본작의 히로인으로 카나타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수도원에서 자란 고아.
항상 자신을 잃지 않는 강한 심지와, 카나타를 구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험한 면을 가졌다.
비셔스에게 도움을 받고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었으나
카나타를 나쁜 길로 인도하는 토가오니에게 항상 강한 적개심을 드러낸다.
비셔스 (Vicious)
CV. 우치다 유마 / 캐릭터 디자인: 코바야시 미유키
토가오니(咎我鬼)라 불리며 세계로부터 미움받으며, 두려움받는 존재.
"내가 살고 싶은대로 살아간다"를 모토로 삼고 있는 표표한 성격.
어떤 장소를 찾아 여행을 다니던 도중 죄인이 된 카나타와 미제라를 도와주게 된다.
두 사람의 도움이 될, 어떤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느낌이긴한데 저도 그냥 통일 시켰으면...
취향은 역시 무츠미 일러
예전 판타지아나 이터니아 처럼 한 디자이너가 다 맡아서 할 때가 캐릭터가 매력 있었는데 솔직히 그레이세스 이후부터 캐릭터 매력도에선 과거작들에 못 미치는것 같음
Gurimjang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느낌이긴한데 저도 그냥 통일 시켰으면...
개인적으로 판타지아의 크레스 디자인 진짜 너무 취향저격이라 많이 좋아합니다.
그때가 여신님 작가의 리즈시절이라 ㅋㅋ
이노마타 무츠미는 여전히 잘 그려주네
취향은 역시 무츠미 일러
주인공 제스티리아 슬레이하고 미클리오 섞어놓은낌?
역시 무츠미 일러가조타
수도사라며? 단검은 그렇다쳐도 허리에 소검은 뭔데..;;
수도사의 아들이란거 아닌가요? 쟤도 수도사라는 설정인가요?
베스페리아 유리 같은 주인공은 더는 안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