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깨진 아이폰4와 넥서스S, 그리고 삼성 YP-m1으로 음감을 하였지만 여러개 들고다니기 귀찮고 해서 하나로 통합하려고 고용량 mp3찾던도중 외장메모리슬롯빼고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소니 ZX1으로 골랐습니다...
소니는 사랑입니다.
텍스트로만 이뤄진 소니로고는 이유모를 감성의 결정체와도 같죠.
전신필름을 붙여줬기때문에 사이드에도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어차피 떨어트릴 물건도 아니니 생으로 쓰고 다녀야지요 ㅎㅎ
거대한 황동하우징의 이어폰 단자부분...
사실 저런처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만. 멋집니다. 고급스러워보이고 뭔가 있어보이죠.
필름을 부착점에 가서 붙이면서도 저 금딱지는 뭔가 소니 워크맨의 아이덴티티같아서 재부착 해주었습니다.
없어도 상관없긴한데 역시 있는게 워크맨 스럽달까요. 안떼길 잘했습니다.
이렇게 외출기기 셋이 일단 완성되었군요.
애플 삼성 소니 골고루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ㅎ.
ㅎㄷㄷ ㅊㅊ~
다른 데서 아무리 치고 올라오네 어쩌네 해도 소니만의 고급진 맛은 따라가질 못하는듯... 향수병 진짜 잘 썼었는데...
얘네 엑스페리아쪽이 개판이 되가기는하는데 워크맨쪽 디자인에서는 고급스러움이 아직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마감이 ㅠ
ㅎㄷㄷ 하네요.. ㅊㅊ 근데 뒤에 있는 삼성 제품은 탭프로8.4 인가요?
예. 삼성 탭프로 8.4입니다
그런데 화노가 있지 않나요 zx1 은 음질로만 보면 아컨이 나은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나오는 기기들이 무서운게 중고가 방어가 안되니깐; 사기가 꺼려지던데
화노 조금있습니다만 화노제외하고는 아스텔앤컨이 딱히 나은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디바이스를 찾던 조건이 적당히 빠른 인터페이스와 갭리스인데 아스텔앤컨은 어찌된게 제대로된 갭리스를 지원하는 물건이 없더군요;; 갭리스 미지원에서 아스텔앤컨하고는 ㅂㅂ 했습니다. 어차피 용량이 주 목적이기도 했고요. 나중에 코원 P1으로 갈아타야죠 ㅋㅋ
오 탭프로의정~!!! 추천드립니다 ㅎ 근데 블루투스이어폰 쓰면 zx1의 기기 본연의 기능을 반정도밖에 못쓰게되나요? 탭프로에 블루투스 이어폰물리면 사얼못쓰던데 이렇게되나요?
블루투스 제품이 없어서 확인 못해드릴거같네요 ㅠ . 음장기능들 다 사용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