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요즘처럼 뽑기와 자동 사냥이 대세인 시대에
오랜만에 진득허니 붙잡고 즐긴 게임이 있어 혼자 즐기기엔 아쉬운 마음에
생전 해보지도 않았던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해 봅니다.
제가 오늘 리뷰할 게임은
달의 전설 - LEGEND OF THE MOON -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타이틀 화면 입니다.
게임의 장르는 횡스크롤 액션 RPG 입니다.
악마성 스리즈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같은 뽑기, 인앱결제, 끝이 없는 스토리와
켜두기만 하는 자동사냥 게임에 질리신 분
악마성 같은 느낌의 횡스크롤 액션RPG를 원하시는 분
자신의 컨트롤로 스테이지 및 보스를 공략하는 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께 강추 합니다.
총평
그래픽 : 4 / 5
깔끔한 2D 배경에 3D 인듯한 주인공 케릭터가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지지만 상당히 부드러운 움직임의 그래픽.
사운드 : 4 / 5
각 배경과 보스마다 바뀌는 사운드는 좋지만 메이져 게임에
비교하여 확실이 아쉬운 BGM.
조작성 : 5 / 5
휴대폰으로 즐긴 게임중 가장 깔끔하고 생각한대로 조작하기 쉬웠음.
스킬이나 정령의 사용도 버튼을 줄이면서 잘 발동 되게 해놓은 점이 아주 우수.
스토리 : 4 / 5
간결하고 중반 이후 부터 예상되는 결과. 하지만 배경 세계관을 궁금하게
만드는 점과 모순이나 억지없이 깔끔한 스토리.
이벤트 컷신없이 NPC의 대사와 배경으로만 스토리가 진행 되는 것이 매우 아쉬움.
게임성 : 4.5 / 5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는 상급의 타격감과 조작감.
단순하지만 잘 짜여진 레벨 디자인과 스테이지 구성.
총점 4.5 / 5
제작자의 후속편이 기대되게 만드는 게임이였습니다.
핵공감 핵꿀잼
개발자님의 글과 리뷰어님의 글 덕분에 좋은 게임 하나 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