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칫솔질할때 잇몸통증이 있어서
염증이구나 생각하고 열심히 칫솔질해도
해결안되서 치과에 스케일링 받으러 갔습니다.
간호사가 대충 깨작깨작 5분정도 하더니
끝냈습니다.
피도 한방울도 안나고 통증도 별로없어 해결된것 같지도 않아서 집에 돌아가서 칫솔질 다시하니 피가 왕창 나오고 약간 개운한느낌이 납니다.
제 생각에는 스케일링을 받을때 피가 나오지 않을 정도의 치석이면 칫솔질로도 피가 나오지 않아야 하는것 같은데 지식이 부족해서 판단하기 힘드네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물어보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혹 칫솔질을 잘못 하시는건 아니신지요? 치아를 닦는게 아니라 강하게 잇몸을 문지르면 상처나서 피가 나기도 하거든요 치료받았다는 치과에서 5분정도 하고 끝났다면 치석이 없어서 딱히 할게 없으니까 금방 끝났다고 생각되는데 다른 치과에 한번 가셔서 진료를 받아 보셔야할거같아요
스케일링은 피안나고 안아프다는 사람 많아요 5분만에 끝난거는 아마 치석도 별로 없는데 잇몸이 부워서 그부위는 건드리기 어려워서 짧았던거 같네요 저는 가끔씩 잇몸아픈데 물어보니 잇몸이 가끔씩 부울때가 있데요 그때는 칫솔질 좀 조심히 살살하라고 하더라구요 윗분댓글처럼 칫솔질은 세게하는게 아니고 살살해도 괜찬아요 단지 세심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라고 간호사가 말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