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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 들려주고싶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저씨들이랑 모텔방에서 자는 이야기였던거신가
써달라고 써지는게 아니니
그 조같음을 벗어나고자 한게 저런 노래가!!
괜히하겠다고 덥썩물었다가 결과물 안좋으면 해주고도 똥같은소리 듣는경우도있으니까 마치 컴퓨터처럼
은근 돈될수있는거 거절했네...대단
저거 했음 오히려 더 안됬을거 같은데, 대가리 텅텅빈놈들은 하나 잘되면 우리도 홍보해줘 우리도 해줘 이런식이라
장범준은 그냥 어디서 놀다 뜬게 아니라 이미 20대 초반부터 정부사업도해보고, 홍대 알바도 해보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많이 겪어서 저런거야. 단순히 그냥 떴다면 모르겠지만 나름 이쪽 세계의 생리를 잘 알고 있는거지. 나도 뜨기전에 조그마한 인연이 있었는데 일단 뜨고 나니깐 기분은 좋다.
당장 돈은 되도 결과적으로는 여수 밤바다뿐만 아니라 가수 생명도 갉아먹었을껄.
아조씨들이랑 일하고 모텔방서 잤데잖아 솔직히 좋은 경험은 아니지 ㅎㅎ
전화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써달라고 써지는게 아니니
여수 놀러갔을 때 민박집 방바닥을 보다가 떠올린 가사
그 들려주고싶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저씨들이랑 모텔방에서 자는 이야기였던거신가
콩나물국밥집
그 조같음을 벗어나고자 한게 저런 노래가!!
이거였네
무슨 소리야 좋은 기억이더만 노래들어봐바
골드바렌
아조씨들이랑 일하고 모텔방서 잤데잖아 솔직히 좋은 경험은 아니지 ㅎㅎ
ㅋㅋㅋㅋㅋㅋ
그런 모순을 극복하는게 작곡이라구욧!!!
오늘은 요거닷!!!
그래서 노래 거의 반이 아~ 아~ 아~ 하면서 신음소리내는거랑 너와함께 걷고싶다 뿐이었구나..
이것이 문학이구나
본인이야기
은근 돈될수있는거 거절했네...대단
루리웹-5010791011
저거 했음 오히려 더 안됬을거 같은데, 대가리 텅텅빈놈들은 하나 잘되면 우리도 홍보해줘 우리도 해줘 이런식이라
루리웹-5010791011
당장 돈은 되도 결과적으로는 여수 밤바다뿐만 아니라 가수 생명도 갉아먹었을껄.
루리웹-5010791011
장범준은 그냥 어디서 놀다 뜬게 아니라 이미 20대 초반부터 정부사업도해보고, 홍대 알바도 해보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많이 겪어서 저런거야. 단순히 그냥 떴다면 모르겠지만 나름 이쪽 세계의 생리를 잘 알고 있는거지. 나도 뜨기전에 조그마한 인연이 있었는데 일단 뜨고 나니깐 기분은 좋다.
승룡이 형이 광고 들어올때 막 찍다가 이미지 낭비 인생 최고치 찍었었쥬
아직도 배민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류승룡
홍보대사는 공짜로 하는거임
괜히하겠다고 덥썩물었다가 결과물 안좋으면 해주고도 똥같은소리 듣는경우도있으니까 마치 컴퓨터처럼
뭔가 여수밤바다 노래랑 방송에서이야기해준거비교해보니까 아..쓸만했네라는느낌이든다
크게 될 사람... 아니 이미 충분히 거물인가
전화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자동재생...
짱구 버전 밖에 생각이 안 나...
진짜 소설에서나보던 쥔공쯤되는 캐릭터가 노래를 부르다보면 작사작곡가가 그리고자했던 전달하고자했던 스토리가 그대로 느껴져서 감정이 벅차올랐다 라는식의 표현을 진짜 받아들이지못했었는데 여수밤바다를 직접 불러보고서야 그 표현들이 크게 와닿더라 진짜 잘만든 곡 같음
이제보니 라스서 차태현옹 자리.....주인이 어려번 바뀌네.......
예전에 유튜브에서는 여수가기 이틀전에 설레서 만든 노래라그랬었는데..?
역시 가사는 이야기 하듯이 쓴게 최고야 김건모 잘못된 만남도 그렇고 마이클잭슨 빌리진도 그렇고
김광진 편지..
성격이 좀 독특한거 같음 예술가 기질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노래진짜 좋아. 가사며 멜로디며 밤바다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노래
현명했네
원래 버스커 첫사랑 노래음이 여수밤바다 음이었는데 친구한테 들려주니까 너무 우울한 사랑노래 같다고 해서 지금의 첫사랑 음으로 바꿈. 그래서 여수밤바다 음에 첫사랑 가사넣고 불러도 싱크가 딱딱 맞아 떨어짐
자기복제가 심하지만...그래도 노래가 좋아서...ㅎㅎ
여수밤바다 듣고 여행간 사람많든데 ㅋㅋㅋ
고모님 댁이 여수인데 저 노래 하나땜에 조용하던 동네가 관광도시가 되버림.
노래도 노래지만 쟤 보컬은 누가 쉽게 따라할만한게 아니니
예수발바닥
사람 거의 없는 여수 만성리 해변 모텔에서 아저씨들이랑 묵으면서 드문 드문 터지는 폭죽소리 듣고 있었으면 감수성 터질만도 하네 ㅋ
장범준 그림도 존잘이고 노래도 잘 만들고 돈도잘벌고 쒸익쒸익
여수니까 다행이었지 신안이었어봐
신안밤바다에서 쥐도새도모르게 염전노예당함
여수밤바다랑 비슷하기만한곡이면 그것대로 까일거같고 그만큼 좋은노래 내기도 힘드니깐..
여수사람인데 붕신 같은 엑스포보다 장범준이 훨 도시에 기여한게 큼
여수에 엑스포가잇음? 대전아냐?
대전엑스포 갈아엎은지가 언젠데 이 양반이...
역시 힘든 상황에서 나오는게 대체로 좋은 창작물이다.
여수 횟집에 적힌 말이 있다던데 장범준 오면 그날은 다 공짜라고 밑에 작은 글씨로 주말은 대목이라 피해달라는 말도 같이
이후 극찬이 이어지자 편곡자의 도움이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는것도 잊지않음
확실히 얘는 스타일이 독특함. 슈스케 나오기 전에도 다큐3일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버스킹하려고 홍대와서 공연하고 다음 날 아침에 청소하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스케때 김광진 만나서 조언듣고 펑펑운것만봐도..아 예리밴드 고맙다 레알
벚꽃연금으로도 충-분
역시 창작은 인싸들이 잘해.
예리밴드 고마워 언제나ㅜㄴ
역시 예술은 고통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인가
여수엑스포 하던 때랑 묘하게 겹쳐서 노린거 아니냐는 얘기도 했던 것 같은데 그런건 아니었나보네
https://www.youtube.com/watch?v=qcijCmUkqrc 여수 밤바다 뮤직비디오도 멋지죠. 한가인
이번엘범에 '일산으로' 있음
이게 끝을 내려버리면 짱구노래가 된다는 여수밤바다인가
지금은 다시 벚꽃연금이 울려퍼지고...
여수 시장님은 저 노래가 처지는 곡이라 싫었다고 함. 지금은 지역 홍보 효과가 좋다고 흡족해 함.
저 노래 나올때 여수 시장은 감옥가있지 않나요? 엑스포때 비리가 많아서 그 다음 선거때 민주당 달고 또 나왔는데도 안뽑아 줘서 무소속으로 나온 현 시장이 당선된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여수 시장님이요. 키 작으신분.
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