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매드니스는 국내에서 AVGN으로 유명한 유투버, 제임스 롤프가 매년 10월마다 진행하고 있는 영상 프로젝트입니다.
할로윈의 달인 10월을 맞아, 호러에 관련된 각종 짧막한 영상들을 할로윈까지 계속 업로드하는거죠.
2007년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 중, 호러 영화의 역사를 다룬 첫 몬스터 매드니스 프로젝트를 10월 한달간 올려보려 합니다.
일본어 번역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영어 리스닝이나 번역에 있어 모자란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역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번째 작품, 드라큘라는 1931년 제작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영화로, 브램 스토커의 그 유명한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영화입니다.
벨라 루고시가 연기한 드라큘라는 완벽한 드라큘라 이미지를 구축해냈고, 후대의 모든 드라큘라 영화들은 이 영화의 영향력 아래 있죠.
출처: http://vkepitaph.tistory.com/1288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
벨라 루고시는 이 작품 이후 드라큘라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나머지, 호러 전문 배우로 배역이 굳어져버립니다. 결국 호러 붐이 꺼지는 1950년대 이후에는 불우한 생활을 해야만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죽을 때까지 드라큘라로서의 자신을 자랑스러워 했고, 죽을 때는 아예 망토와 연미복을 차려입고 드라큘라의 모습으로 관에 묻혔다고 합니다.
영화 본편은 여기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vimeo.com/138583645
영화 본편은 여기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vimeo.com/138583645
벨라 루고시는 이 작품 이후 드라큘라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나머지, 호러 전문 배우로 배역이 굳어져버립니다. 결국 호러 붐이 꺼지는 1950년대 이후에는 불우한 생활을 해야만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죽을 때까지 드라큘라로서의 자신을 자랑스러워 했고, 죽을 때는 아예 망토와 연미복을 차려입고 드라큘라의 모습으로 관에 묻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