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나 겨울에는 거의 두드러기 날 일이 없는데 유독 여름이나 조금 더운날 또는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들 때 힘줘서 땀 날때에 온몸에서 두드러기가 납니다.. ㅠㅠ
일상 생활 할땐 지장이 없는데 이제 뱃살도 빼고 하고싶어서 헬스 했더니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더라구요. 조그마한 언덕 수준의 산을 타도 생겨서 등산도 힘들어요. 수영장에서도 엄청 나구요
근데 피부과 가봤는데도 딱히.의사가 속 시원한 답변을 안해주던데 저랑 비슷한 체질이신분 계시면 어떻게.운동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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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성 두드러기네요...저도 15년동안 앓다가 완치되었는데 이 병은 딱히 약도 없습니다. 피부과 가봐야 항히스타민제만 처방해줄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죠, 님께선 정도가 심하진 않은것같습니다만, 저같은 경우 계절에 상관없이 잠잘때도 온도가 올라가면 깰정도로. 지독하고 무서운 병이에요.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죠ㅜㅜ 담배 피우신다면 끊으시구요...(저는 금연7년차) 규칙적인 생활 하도록 노력하세요. 진심 심해지면 ■■생각까지 생깁니다...매운음식은 냄새만 맡아도 두드러기 가려움증 올라오구요. 가족중에 비슷한증상 앓고있는분, 과거에 앓았던분 계실겁니다. 저는 외가쪽 닮아서.... 일단 담배끊으시고 규칙적인생활, 가벼운운동 이게 시작이에요.
콜린성 두드러기자체가 완치가없습니다 그냥완화입니다 어라 괜찮아졌네 하다가도 다시 재발합니다 전 그냥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아서 먹고있습니다 약으로 효과보는거 같다가도 감정적으로 화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바로 신호가오는데 주로 전 가렵기도 했다 따깝기도 했다 그러고있네요 주치의에게 저는항상 물어보는데 언제쯤 완전히 사라지나요 라고 묻습니다 그럼 언제가 될지 모른다고 말씀하세요 정안되면 운동이라도 해서 조금완화하세요 감정 컨트롤 잘하세요 <-전 이게 재일 괴롭네요
저도 현장일할때 자주그랬어요. 근데 계속 하면 괜찮더라구요. 군대때도 그렇고
제 생각인데 안하던짓을하면 몸이 거부하는 기분이더라구요. 군대나 일은 아쩔수없이 계속 행해야하는거니 몸이 적응단계를 넘어선게 아닐까 싶음
저도 그런증상있었습니다. 전 작성자 님처럼 심한건 아니고 어떤날은 안그런데, 첨엔 전 무슨 땀알레르기인줄 알았네요...ㅋㅋㅋ 전 운동이 업이어서 굉장히 힘들었는데 몇년전부터 서서히 나아지더니 이제는 한 10번중에 한번? 15번중에 한번? 나는거같아요. 저도 그당시에 병원 많이 찾아다녔는데 정확한 답을 못들었었습니다.
저도 그런증상있었습니다. 전 작성자 님처럼 심한건 아니고 어떤날은 안그런데, 첨엔 전 무슨 땀알레르기인줄 알았네요...ㅋㅋㅋ 전 운동이 업이어서 굉장히 힘들었는데 몇년전부터 서서히 나아지더니 이제는 한 10번중에 한번? 15번중에 한번? 나는거같아요. 저도 그당시에 병원 많이 찾아다녔는데 정확한 답을 못들었었습니다.
저도 초등학상때 수영장 다닐때 잘 다니다가 어느 날부터 생겨서 수영 접었다가 고3쯤 되니 다시 생기더라구요..ㅠㅠ 요즘에 일 시작하면 슬슬 나기 시작합니다 힘들어요 ㅠ
저는 뛰면 옷이 몸에 쓸려서 그런지 막 벌겋게 올라오면서 가렵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런닝머신 이런거 못함 ㅠ 먹는게 문제인것같기도한데 밀가루나 튀긴것들 인스턴트 음식 이런거 안먹고 하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 혼자 생각함..
콜린성 두드러기네요...저도 15년동안 앓다가 완치되었는데 이 병은 딱히 약도 없습니다. 피부과 가봐야 항히스타민제만 처방해줄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죠, 님께선 정도가 심하진 않은것같습니다만, 저같은 경우 계절에 상관없이 잠잘때도 온도가 올라가면 깰정도로. 지독하고 무서운 병이에요.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죠ㅜㅜ 담배 피우신다면 끊으시구요...(저는 금연7년차) 규칙적인 생활 하도록 노력하세요. 진심 심해지면 ■■생각까지 생깁니다...매운음식은 냄새만 맡아도 두드러기 가려움증 올라오구요. 가족중에 비슷한증상 앓고있는분, 과거에 앓았던분 계실겁니다. 저는 외가쪽 닮아서.... 일단 담배끊으시고 규칙적인생활, 가벼운운동 이게 시작이에요.
아 그렇군요... 일단 담배는 안피긴합니다 저도 매운음싣 먹으면 온몸이 다 가렵더라구요 치료약도 없다니 힘드네요
저도 앓았는데 답이 없다고 합니다. 그냥 지 혼자 나았어요;
저는 식습관, 생활 바꾼 것도 없는데; 아니 오히려 불규칙해졌는데 나았습니다;
의미없이 나아버리다니...
전 부분적으로 나는데....그냥 살고 있습니다 ㅠㅠ
저도 콜린성 두드러기 때문에 고생했었습니다. 술먹어도 올라오고..체온에 변화가 생기면 올라오져.. 아침에 운동으로 조깅할때 심각했었습니다..1달정도..그냥 꾸준히 운동 하니깐 3~4년?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게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 운동덕인거같은데..잘 모르겠습니다. ㅎ
콜린성 두드러기자체가 완치가없습니다 그냥완화입니다 어라 괜찮아졌네 하다가도 다시 재발합니다 전 그냥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아서 먹고있습니다 약으로 효과보는거 같다가도 감정적으로 화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바로 신호가오는데 주로 전 가렵기도 했다 따깝기도 했다 그러고있네요 주치의에게 저는항상 물어보는데 언제쯤 완전히 사라지나요 라고 묻습니다 그럼 언제가 될지 모른다고 말씀하세요 정안되면 운동이라도 해서 조금완화하세요 감정 컨트롤 잘하세요 <-전 이게 재일 괴롭네요
저도 스트레스 같은거 받으면 두드러기 나길래 정신을 느긋?하게 여유롭게 사는거에 익숙해져서 그건 그나마 낫네요. 근데 이 증상으로도 군대 공익 사유가 되나요? 이미 전역했긴한데 행정병 아니였으면 군생활 힠들었을거같아서 물어봅니다
군측에서 지정한병원을가서 검사를받아서 진단을 받고 물론 관련서류를 내고 기다린다고합니다만 그런데 요즘은 공익으로 가는것도 힘들다고합니다
저항력 높여주는 영양제나 프로바이오틱스 이런거 드셔보세요 몸이 전반적으로 저항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게 알레르기라고 하네요 피부과 가도 갈때뿐이고 피부과 약에서 오는 부작용들도 있습니다.
저도 현장일할때 자주그랬어요. 근데 계속 하면 괜찮더라구요. 군대때도 그렇고
트헌
제 생각인데 안하던짓을하면 몸이 거부하는 기분이더라구요. 군대나 일은 아쩔수없이 계속 행해야하는거니 몸이 적응단계를 넘어선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