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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와 신윤복의 춘화도를 접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일본과 중국의 춘화와는 다르게, 성애의 묘사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섬세한 풍경묘사와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는 예술작품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춘화도의 예술적 가치보다는, 그 그림속에 묘사된 조선사람들의 사랑의 방식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습니다. 조선시대의 춘화도를 보면 정말로 다양한 장면들이 나옵니다. 아름다운 산중턱에서 두 남녀가 관계를 갖는 장면도 있고, 한 남성이 여성 두 명을 동시에 상대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누군가가 몰래 성애를 훔쳐보는 장면도 있고, 두 여성이 함께 춘화를 보면서 수음을 하는 듯한 모습을 묘사한 장면도 있지요. 우리가 보수적인 유교왕국이라고 생각했던 조선에서조차, 사실 뒤에서는 이렇게 성욕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돌을 던지시겠습니까? 하지만 성욕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입니다.
학교 성교육 시간에 배우듯이, 이러한 욕구는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사람으로서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 정부는 어떤 이념을 가진 정권이 들어서는가에 관계없이, 이러한 성욕을 해소하는 일은 매우 불건전하고 부끄러운 일인듯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성적인 컨텐츠는 18/19세 이상이 되는 성인들만이 접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실 이것도 엄연히 존재하는 사춘기 청소년들의 욕구를 억지로 무시하는 거시지만, 백번 양보해서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다 큰 성인이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성인 컨텐츠조차 매우 제한적입니다. ㅍㄹㄴ는 물론이고, 일본의 AV(어덜트비디오)같은 남녀의 은밀한 부위가 모자이크로 처리된 작품마저도 합법화하지 않는 국가는 세계적으로 드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성인들은 성적인 욕망을 거세하고, 모두 금욕주의적인 삶을 살아야합니까? 아니면, 엄연히 예술작품으로 만들어진 성인영화를 보면서 성욕을 해소하는 무례하고 어리석은 선택을 해야합니까? 초혼평균연령이 남녀모두 30대 이상으로 통계가 잡히고, 대부분의 남녀가 생활을 위해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상황에서 이성과의 성애를 통해 해결하라는 말입니까?
성욕의 해소는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여성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남성의 경우는 특히 그러합니다. 남성은 신체적으로 주기적으로 성욕을 해소하도록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일정량의 정자가 만들어지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남성기는 매우 민감해지고 이 때문에 욕구를 참기도 어려울 뿐더러, 애써 참으면 몽정같은 불편한 일을 겪게 됩니다. 때문에 의무적으로 적절하게 성욕을 해소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헌법 제 10조 1항에서는 국민들의 행복추구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욕의 해소와 성을 즐길 권리는 왜 무시하시는 겁니까? 성인 컨텐츠가 우리의 미풍양속을 해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고, 우리나라는 이미 건전하지 않은 성인컨텐츠(아동 ㅍㄹㄴ, 리벤지 ㅍㄹㄴ)들을 처벌할 많은 법률이 제정되어있어 이러한 컨텐츠를 막고 건전한 성인컨텐츠만을 생산하고 향유할 시스템이 갖춰져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문제입니까?
진보정권이든, 보수정권이든 어떤 성향의 정권이 들어서던간에 성인사이트를 차단하고 없애는 기조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역대 정부가 아동ㅍㄹㄴ나 리벤지ㅍㄹㄴ, 도촬영상같은 범죄적인 영상들을 공유하는 사이트들을 차단한 것에 대해서는 나름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성인사이트들을 차단하고도 이렇다할 다른 대안을 내지 않는 것은 참 맘에 안듭니다. 유명 해외 성인영상 공유사이트에는 그야말로 많은 컨텐츠들이 섞여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만들어진 ㅍㄹㄴ들이 리벤지ㅍㄹㄴ같은 범죄영상과 같이 섞여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일부 성인들은, 범죄영상을 접할 마음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때떄로 이를 분간못하고 리벤지ㅍㄹㄴ를 시청하게되는 결과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국 불행하게도 리벤지ㅍㄹㄴ의 희생자의 얼굴과 이름은 더 널리 알려지게 되지요. 정부가 성인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기울여봐야, 결국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얼마든지 다른 경로로 우회해서 접속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도 가능할 만큼 간단하게 말이죠. 때문에 성인사이트 차단은 별 효과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결국에는 성인컨텐츠를 음지에서 양지로 드러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은 ㅍㄹㄴ가 되겠지요. ㅍㄹㄴ를 합법화시켜야합니다. 우리 민족은 수준높은 예술성과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는 걸작 춘화예술을 만들어낸 민족입니다. 네토라레니 로리타니 하는 저급하고 자극적인 성인영상들을 쏟아내는 일본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ㅍㄹㄴ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예술성을 자랑하는 좋은 작품들을 만들어 성인들에게 그릇된 성의식이 아니라, 비교적 올곧고 현실적인 성의식을 교육시킬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성인남녀들이 건전하게 성욕구를 해소하여 마음껏 자신들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대한민국의 성인분들께도 묻고 싶습니다. 언제까지 침묵하시렵니까? 소잃고 외양간까지 다 잃고 나서야 땅을 치고 후회하시겠습니까? 계속 그렇게 입을 닫고, 일부 커뮤니티사이트에서나 불만을 표시하고 친구와 만난자리에서 투덜거려봐야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고작 청원 하나 올린다고 해서 변할 것도 없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는 심정으로, 2번 3번을 넘겨 지속적으로 항의를 해야 청와대가 움직이는 척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너무나도 침묵해왔던 탓에, 여론이 마치 ㅍㄹㄴ가 절대악인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행동해야할 때입니다.
학교 성교육 시간에 배우듯이, 이러한 욕구는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사람으로서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 정부는 어떤 이념을 가진 정권이 들어서는가에 관계없이, 이러한 성욕을 해소하는 일은 매우 불건전하고 부끄러운 일인듯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성적인 컨텐츠는 18/19세 이상이 되는 성인들만이 접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실 이것도 엄연히 존재하는 사춘기 청소년들의 욕구를 억지로 무시하는 거시지만, 백번 양보해서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다 큰 성인이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성인 컨텐츠조차 매우 제한적입니다. ㅍㄹㄴ는 물론이고, 일본의 AV(어덜트비디오)같은 남녀의 은밀한 부위가 모자이크로 처리된 작품마저도 합법화하지 않는 국가는 세계적으로 드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성인들은 성적인 욕망을 거세하고, 모두 금욕주의적인 삶을 살아야합니까? 아니면, 엄연히 예술작품으로 만들어진 성인영화를 보면서 성욕을 해소하는 무례하고 어리석은 선택을 해야합니까? 초혼평균연령이 남녀모두 30대 이상으로 통계가 잡히고, 대부분의 남녀가 생활을 위해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상황에서 이성과의 성애를 통해 해결하라는 말입니까?
성욕의 해소는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여성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남성의 경우는 특히 그러합니다. 남성은 신체적으로 주기적으로 성욕을 해소하도록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일정량의 정자가 만들어지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남성기는 매우 민감해지고 이 때문에 욕구를 참기도 어려울 뿐더러, 애써 참으면 몽정같은 불편한 일을 겪게 됩니다. 때문에 의무적으로 적절하게 성욕을 해소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헌법 제 10조 1항에서는 국민들의 행복추구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욕의 해소와 성을 즐길 권리는 왜 무시하시는 겁니까? 성인 컨텐츠가 우리의 미풍양속을 해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고, 우리나라는 이미 건전하지 않은 성인컨텐츠(아동 ㅍㄹㄴ, 리벤지 ㅍㄹㄴ)들을 처벌할 많은 법률이 제정되어있어 이러한 컨텐츠를 막고 건전한 성인컨텐츠만을 생산하고 향유할 시스템이 갖춰져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문제입니까?
진보정권이든, 보수정권이든 어떤 성향의 정권이 들어서던간에 성인사이트를 차단하고 없애는 기조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역대 정부가 아동ㅍㄹㄴ나 리벤지ㅍㄹㄴ, 도촬영상같은 범죄적인 영상들을 공유하는 사이트들을 차단한 것에 대해서는 나름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성인사이트들을 차단하고도 이렇다할 다른 대안을 내지 않는 것은 참 맘에 안듭니다. 유명 해외 성인영상 공유사이트에는 그야말로 많은 컨텐츠들이 섞여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만들어진 ㅍㄹㄴ들이 리벤지ㅍㄹㄴ같은 범죄영상과 같이 섞여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일부 성인들은, 범죄영상을 접할 마음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때떄로 이를 분간못하고 리벤지ㅍㄹㄴ를 시청하게되는 결과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국 불행하게도 리벤지ㅍㄹㄴ의 희생자의 얼굴과 이름은 더 널리 알려지게 되지요. 정부가 성인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기울여봐야, 결국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얼마든지 다른 경로로 우회해서 접속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도 가능할 만큼 간단하게 말이죠. 때문에 성인사이트 차단은 별 효과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결국에는 성인컨텐츠를 음지에서 양지로 드러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은 ㅍㄹㄴ가 되겠지요. ㅍㄹㄴ를 합법화시켜야합니다. 우리 민족은 수준높은 예술성과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는 걸작 춘화예술을 만들어낸 민족입니다. 네토라레니 로리타니 하는 저급하고 자극적인 성인영상들을 쏟아내는 일본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ㅍㄹㄴ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예술성을 자랑하는 좋은 작품들을 만들어 성인들에게 그릇된 성의식이 아니라, 비교적 올곧고 현실적인 성의식을 교육시킬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성인남녀들이 건전하게 성욕구를 해소하여 마음껏 자신들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대한민국의 성인분들께도 묻고 싶습니다. 언제까지 침묵하시렵니까? 소잃고 외양간까지 다 잃고 나서야 땅을 치고 후회하시겠습니까? 계속 그렇게 입을 닫고, 일부 커뮤니티사이트에서나 불만을 표시하고 친구와 만난자리에서 투덜거려봐야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고작 청원 하나 올린다고 해서 변할 것도 없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는 심정으로, 2번 3번을 넘겨 지속적으로 항의를 해야 청와대가 움직이는 척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너무나도 침묵해왔던 탓에, 여론이 마치 ㅍㄹㄴ가 절대악인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행동해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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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르노 합법화를 시키려면,성매매 같은,것들도 같이 열어야 하는디
ㅍㄹㄴ보는 것이 성욕해소? 그리고 성인이라는 기준이 뭔가? 고등학생은 금해야 하고 대학생은 성욕해소용으로 볼권리를 허용해야 한다는 것이 객관타당한가?
조선시대 춘화를 들지만 춘화들이 현대의 ㅍㄹㄴ와 비교하면 아주 점잖은 묘사들임. 그리고 공식적으로 춘화가 합법물인지부터 연구해보아야
그때는 영상, 예술의 기술적 한계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