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욕심 납니다만...
1. 비용
가뜩이나 비쌋는데, 얼마전 메모리 공급 문제로 인상...
거기다가 제대로 쓰려면, 필름+케이스+펜슬 기타 등등.... 돈이 끊임없이 들어갈 것 같네요
(수리비 비싼것도 그렇구요)
2. 활용
두꺼운 전공서적 대신 pdf파일로 해서 다니면 편하겠죠, 네.
강의자료 안뽑고 바로 끄적이면 매번 인쇄소 안가고 편하겠죠, 그쵸.
그런데 저는 유감스럽게도 공대생입니다.
돌려야 될 프로그램들 때문에 윈도우를 쓸 수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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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백만원대(악세사리 및 기타 등등 포함)의 거금이기에
학생 입장에선 신중에 신중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다 보니..
?? : 있으면 편하겠지만 없다고 죽는거 아니니 그냥 있는대로 살자
라고 결정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쓰고있는 노트북은 삼성 센스r522 입니다. 아마 고장나기 전까지는 계속 쓰지않을까 싶네요
이상 후기보면 군침만 흘리며 바라보는 눈팅족의 끄적임입니다.
저같이 괴랄한 지름신이 오셨군요.ㅋ 저도 근래 아이폰만 쓰다보니 한번도 안써본 안드가 궁금해서 안드패드 하나살까? 하고 고민하다보니 그닥 필요가 없는데 왜 사야하나? 라는 답을 도출하고 잠잠코 있는데 갑자기 요번에 나온 아이패드10.5가 그리도 끝내준다는 얘기에 지름신이 왔었지요...또 왜사야하나? 쓸데가 없는데...근데 갖고싶다....이패턴이 계속 무한반복..ㅎㅎ..잘견뎌보아요...괴랄한 지름신..ㅋ
학생은 아니지만 저도 돈이 없지만 질렀습니다. 일단 폰 요금제가 알뜰폰이라 월 7,500원 인데 여기서 아패프로 통신사 끼고 2년 약정에 단말기 30개월 할부 공시지원금 십여만원에 애플펜슬 공짜. 단말기 할부금 월 30,000원, 아패통신요금 10,000원 해서 전부 합치면 47,500원 입니다. 요즘 학생들 요금제 많이 사용하는 분들 폰하나 요금보다 적게 듭니다. 그리고 구입할때 돈이 한푼도 안들어요.ㅎㅎ 저야 고사양 게임도 많이하고 필기도 좀 하기 때문에 용도에 딱이긴 한데 일단 삘받으면 질러야죠.ㅋ
대학생으로는 확실히 부담되는 가격이에요 저는 직장인이지만 이번에 질렀는데 본체126 정도(티월드다이렉트 512) + 애플펜슬 약10(티월드3만원 할인) + 강화유리&후면필름 약4 + 스마트커버 약6 정도 들었네요 본체도 비싼데 액세서리&보호용품만 20...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