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어릴때 90년대 초반쯤으로 기억하는데 잠깐 보고 도저히 무서워서 더 이상 못 본 영화인데
이게 계속 기억에 남아서 벌써 20년 넘게 찾고 있는 영화가 있는데 혹시 아는 분 있을까해서 여기 올려봐요.
처음 시작은 어떤 연구실에서 시작을 해요. 여러가지 연구 재료들이 있었는데 유리 플라스크 같은 것도 있고
해골 같은 것도 있고 했던거 같아요. 거기서 어떤 박사가 연구를 하고 있었던거 같고
그러다가 밖이 보이면서 어떤 노인인지 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괴물 같이 마르고 길쭉한
손가락(손가락이 녹아 내리는 모양이던가 아니면 뭔가 이상한 형태였어요.)을 지닌 존재(두건을 쓰고 있었던거 같아요)가
문을 두드렸던가 해서 방문하는 모습까지 보고 더 이상은 못봤어요.
너무 짧은 내용이라 이것만으로 알고계신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비슷한 내용의 영화를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찾던 작품은 아니더라구요 ㅜㅜ 제가 찾는 영화는 시작부분에 어떤 악마 같은 존재가 연구실인지 집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곳으로 찾아오는 것인데 어떤 작품인지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ㅜㅜ
<지옥인간>이나 <좀비오> 둘다 과학자가 주인공. 과학시설 등장. 이상한 형태의 괴물 등장. '녹아내린'이라는 표현이 <지옥인간>에 가까운 듯
답변 감사합니다. 이 두개는 이미 봤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작품은 아니였어요 ㅜ
"악마의 비밀" 인것 같은데요? ㅎ
이거 해골에 물 닿으면 새살이 솔솔 돋아나는 그 영화죠?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예 그거 재밌게 봤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찾던 작품은 아니더라구요 ㅜㅜ 제가 찾는 영화는 시작부분에 어떤 악마 같은 존재가 연구실인지 집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곳으로 찾아오는 것인데 어떤 작품인지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ㅜㅜ
새살 솔솔 넘 웃기네요ㅋㅋㅋ 저도 설명보고 그 영환지 알았는데 작성자분이 아니시라니 ㅎㅎㅎ 그 영화 2편 도 있지 않았나요?
저도 본 기억은 있는데 비오는데 어디 가다 마차인가 뒤집혀서 빗물 막 쏟아지는 장면만 기억나요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