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자퇴하려고 하다가 참다가 폭팔해서 선생앞에서 손목긋고 죽으려고하다가 손바닥긋고
그일때문에 상담을 받다가
상담받으니 일단은 좋아진것 같았다.
그래서 대학이라도 가고싶어 직업학교들어 같는데
고민하다 이게 아닌것같아 그것도 그만두고 뭘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다낸 결론이
하고싶은게 없다 였고 그렇게 집에만 있다가 백수는 아닌것같아 직업학교에서 직업훈련받다가
이것도 아닌거 같아서 그만두려는데
아침에 할머니가
나 자고 있는 줄알고 하신말이
지애미하고 똑같은 놈
이말듣고 다니기 싫은 거 억지로 다니고
그러다 할머니가 병원들어가니
직업학교가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어져 그만두고
그렇게 2주동안 집에만 틀어 박히다가
할머니 퇴원하시니까 얼굴보기 미안해서
방에만 틀어 박히고
아버지가 보다 안쓰러웠는 지, 할머니없는 곳에서 살라고 밖에 방하나 잡아주고 살고 있다.
근데 나아지는 건없고 집에만 틀어 박히는건 똑같고 이제는 컴퓨터만 하고있다
요즘은 가끔씩 아무이유 없이 소리지르고, 물건도 집어 던지기 시작했다.
근데 이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제목그대로 뭘쓰려고 들어온건지도 몰라서 글도 이상하게 쓰고 뭘해야 할지 모르겠고
대체 뭤때문에 이런글쓰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다모르겠다
적성검사해보세요
아버님 만큼이라도 하기도 힘들다는 것을 아셔서 스스로 화가 나신 듯... 남들이 님 행실에 뭐라고 할 까봐 먼저 자신에게 화를 내시는 척 선수 치고 계신 듯...
진짜 거짓말 하나 안하고 고민때문에 가입해서 힘내서 지금 잘 살고 있어요. 죽고 싶기도하고 왜 사나 싶기도 했는데 구원까진 거창해도 내가힘들때 힘이 되어주었어요. 물론 지금은 잘살고 있고 인생중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삽니다. 지금 순간은 어려울지몰라요. 일본 ■■예방 캠폐인의 내용이 생각나네요.'동화책의 행복한 결말은 끝까지 읽어봐야된다' 평생 오르막길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지금이 전부는 아닙니다. 이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힘을 내실수있기를
그냥 본인 하고싶은대로 살고계신거같은데요?
그렇겠죠...
아버님 만큼이라도 하기도 힘들다는 것을 아셔서 스스로 화가 나신 듯... 남들이 님 행실에 뭐라고 할 까봐 먼저 자신에게 화를 내시는 척 선수 치고 계신 듯...
그렇겠죠...
진짜 거짓말 하나 안하고 고민때문에 가입해서 힘내서 지금 잘 살고 있어요. 죽고 싶기도하고 왜 사나 싶기도 했는데 구원까진 거창해도 내가힘들때 힘이 되어주었어요. 물론 지금은 잘살고 있고 인생중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삽니다. 지금 순간은 어려울지몰라요. 일본 ■■예방 캠폐인의 내용이 생각나네요.'동화책의 행복한 결말은 끝까지 읽어봐야된다' 평생 오르막길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지금이 전부는 아닙니다. 이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힘을 내실수있기를
감사합니다..
그냥 본인 하고싶은대로 살고계신거같은데요?
살아있기는 하죠..하긴 죽지 못해 사는게 인생인데 그렇게 생각하니 그럭저럭 살아가네요
.지금 님 나이대에 하는 고민 10년 후의 고민 20년 후의 고민이 다 다를겁니다. 그때 지금의 고민을 보면 정말 하찬게 느껴지고 이불킥 할 정도의 고민일수도 있습니다...누구라도 님하고 얘기를 나눌수 있으면 좋겠네요. 병원가서 상담 받아는 것도 좋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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