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일본의 게임 개발사 겸 퍼블리셔인 주식회사 프리즘플러스(본사 소재지: 도쿄 나카노구, 대표: 야타니 아키후미)는 2018년 3월 3일(토)~4일(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PlayStation® Arena] 출전 사실을 발표하였다.

프리즘플러스는 첫 퍼블리싱 타이틀이자 한국의 인디 개발사 핸드메이드 게임과 공동 개발한 게임 [룸즈: 불가능한 퍼즐] (Rooms: The Unsolvable Puzzle)을 [PlayStation® Arena]의 Korea Developer Zone에 전시한다.

룸즈는 동화적인 세계관과 독창적인 플레이 감각이 돋보이는 한국의 인디 게임 명작으로, 수수께끼의 저택에 갇혀버린 소녀 [앤]이 수많은 방의 퍼즐을 풀어나가는 형식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앤]이 되어 움직이는 방과 기계 장치들을 조작, 신비한 저택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야 한다.

또한 PS4 버전은 오리지널 버전에 48개의 고난이도 레벨을 추가, 총 144개의 레벨을 선보이며, PlayStation® VR을 지원한다.

■게임 개요

타이틀：Rooms: The Unsolvable Puzzle (룸즈: 불가능한 퍼즐)
장르：퍼즐
가격：15,000원(예정)
플랫폼：PlayStation® 4, PlayStation® VR
출시일：2018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