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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일하트, 네푸네푸 2D RPG ‘용사 넵튠’
조회수 24978 | 루리웹 |
입력 2018.04.26 (16: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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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일하트가 PS4로 '넵튠' 시리즈 최신작 '용사 넵튠 세계여 우주여 괄목하라!! 얼티밋 RPG 선언!!'을 발표했다.
'네푸네푸 2D RPG'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본작의 배경은 도트나 일러스트로 구축된 평면 게임의 세계. 수많은 차원 중 하나에 2D 게임이 주체가 된 게임업계가 존재하고 있었다.
이 세계는 2D 게임을 숭배하는 실크웜이라 불리는 조직에 의해 지배 받고 있으며, 사람들은 2D 게임을 제작하여 그 게임 카세트를 세금으로 납부하고 있었다.
변변치 않은 게임이나 신기술을 구사한 게임을 제작한 사람은 시련장으로 보내 정신을 파괴한다는 소문도 있는, 그런 미래고 나발이고 없는 게임업계에서 기억을 잃은 한 소녀가 눈을 뜬다.
좌우도 구분 못하는 소녀는 실크웜의 명령에 따라 이웃 마을로 향하지만, 몬스터가 앞을 가로막는다. 그런데 소녀는 떨어져 있던 나무 막대로 응전, 훌륭하게 승리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확신한다. 자신이 용사이자 이 게임의 주인공인 넵튠이라는 것을. 자칭 용사 넵튠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신비한 책(이스트 월)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현재 공개된 캐릭터는 넵튠, 느와르, 블랑, 벨의 4인으로 모두 이름 이외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이고, 느와르와 블랑은 길드에서 받은 보수로 생활하고 있지만, 벨은 여관의 식객으로 지내고 있다.
일본 발매일은 9월 2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 발매 시기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나 지금까지의 전례로 미루어 볼 때 한국어 지원 여부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네푸네푸 2D RPG'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본작의 배경은 도트나 일러스트로 구축된 평면 게임의 세계. 수많은 차원 중 하나에 2D 게임이 주체가 된 게임업계가 존재하고 있었다.
이 세계는 2D 게임을 숭배하는 실크웜이라 불리는 조직에 의해 지배 받고 있으며, 사람들은 2D 게임을 제작하여 그 게임 카세트를 세금으로 납부하고 있었다.
변변치 않은 게임이나 신기술을 구사한 게임을 제작한 사람은 시련장으로 보내 정신을 파괴한다는 소문도 있는, 그런 미래고 나발이고 없는 게임업계에서 기억을 잃은 한 소녀가 눈을 뜬다.
좌우도 구분 못하는 소녀는 실크웜의 명령에 따라 이웃 마을로 향하지만, 몬스터가 앞을 가로막는다. 그런데 소녀는 떨어져 있던 나무 막대로 응전, 훌륭하게 승리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확신한다. 자신이 용사이자 이 게임의 주인공인 넵튠이라는 것을. 자칭 용사 넵튠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신비한 책(이스트 월)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현재 공개된 캐릭터는 넵튠, 느와르, 블랑, 벨의 4인으로 모두 이름 이외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이고, 느와르와 블랑은 길드에서 받은 보수로 생활하고 있지만, 벨은 여관의 식객으로 지내고 있다.
일본 발매일은 9월 2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 발매 시기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나 지금까지의 전례로 미루어 볼 때 한국어 지원 여부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