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춘소프트, 신작 '잔키 제로' 개발
"신이 세계를 만드는 데 7일. 인간이 세계를 부수는 데는 단 1일. 어제까지의 일상은 바다에 가라앉았고, 붕괴한 세계와 거기 남겨진 이유를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는 배경의 이 작품은 '인류 멸망까지 남은(잔기) 8인'이라는 암울한 상황을 설정해 놓았다.
그래서 장르 역시 논스텁 잔기 서바이벌 RPG로 표기되어 있으며, 단간론파 시리즈의 프로듀서 테라사와 요시노리가 프로듀스를, 'New 단간론파 V3'의 리드 플래너 스가와라 타카유키가 디렉션과 기획, 시나리오 원안을 담당하고 있다.
대응 플랫폼은 PS4와 VITA이고, 발매일과 가격 등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