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판타지 세계로, 불릿 걸즈 판타지아
이 시리즈는 본래 사립 미사키모리 학원 레인저부의 소녀들을 이용해 싸우는 1인용 액션 슈팅 게임이지만, 이번에는 무대가 판타지 세계로 옮겨졌다.
따라서 소녀들과 전투를 벌이는 대상도 오크를 필두로 한 몬스터들로 바뀌었으며, 금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레인저부 소속 '히노모토 아야'와 '카네조노 유리나' 외에 공주 기사 '실비아 오르탄시아 등 판타지 의상의 소녀들이 그려져 있다.
개발은 전과 마찬가지로 쉐이드(SHADE)가 담당하고 있으나, PS VITA로만 발매됐던 전작들과 달리 PS4와 VITA 양 기종으로 제작되고, 일본 발매 시기는 2018년 봄으로 예정되어 있지만, 해외 전개 여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