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세가 게임스가 레이싱 게임 '팀 소닉 레이싱'의 신규 게임 소개 영상 '팀 액션' 편을 공개했다. 3인 1조가 되어 싸우는 본작에서는 팀 플레이가 특히 중요한데, 이를 시스템적으로 뒷받침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능이 구현되었다.
우선 스핀 한 팀 메이트를 터치하여 부스트 상태로 레이스에 복귀하게 해주는 '터치 대시'가 있고, 앞에 달리는 팀 메이트의 황색 라인을 따라 달리면 '라인 부스트'로 가속에 들어간다.
터치 대시
라인 부스트
'라이벌 테이크다운'은 순위가 하나 위인 팀을 스핀 시켜 얼티밋 게이지를 충전하는 것이며, '아이템 박스 전송'은 말 그대로 팀 메이트에게 아이템 박스를 보내주는 것이다.
라이벌 테이크다운
아이템 박스 전송
끝으로 '얼티밋 부스트'는 팀 액션으로 얼티밋 게이지를 MAX로 만들면, 팀 메이트 전원에게 사용할 수 있는 무적 부스트 발동이 가능해지는 기능이다.
얼티밋 부스트
소닉 시리즈 최초의 팀 레이싱 타이틀을 표방한 팀 소닉 레이싱은 고유한 특성을 지닌 캐릭터를 선택하고, 레이싱 카를 커스터마이즈 하여 하이 스피드 레이스를 즐기는 게임이다. 오프라인 멀티플레이는 물론 온라인 상에서는 최대 12인의 협력, 대전 플레이가 가능하며, 팀 단위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상호 협조해야 한다.
참고로 국내에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 의해 자막 한국어화를 거쳐 올 겨울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