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이틀 전 컨퍼런스를 열고 신작을 다수 발표했던 베데스다의 부스입니다.

베데스다 부스도 사우스 홀의 인기 부스 중 하나였습니다. 촬영하는 것만으로도 진이 빠질 정도였습니다.

부스 안에 들어갔더니 식당이 하나 있군요.

간단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은 아니고 울펜슈타인 2의 시연 코너입니다.

이쪽은 시연이 끝나고 나오는 출구. 오늘도 무사히 지구를 지켰습니다.

울펜슈타인 2 디자인의 Xbox One S.

E3에 왔으면 기념 사진 촬영은 기본 아닌가요?

물론 여기서 기념 사진을 찍어도 좋은 추억이 될 듯합니다.

와우 일퀘가 생각나는 대형 버섯이 부스 중앙에 자라났습니다.

엘더 스크롤 온라인 모로윈드의 시연대였습니다.

카드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는 엘더 스크롤이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부제는 히오스네요!! 무.릎.조.아.

다른 개발사에 비해 자사의 IP를 활용한 VR 게임에 적극적인 베데스다.

중앙 무대에서는 개발자 간담회가 이어집니다.

퀘이크 챔피언즈도 베데스다의 인키 코너였습니다.

프로 대회 같은 느낌의 시연 부스입니다.

라이젠 7과 퀘이크의 만남.

올해 100만 달러 규모의 대회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베다 컨퍼런스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디 이블 위딘 2.

PS4 프로에서 느낄 수 있는 우윳빛깔 디 이블 위딘 2.

부스 한켠에 마련된 베데스다 스토어. 올해는 유독 부스 내 스토어가 많이 보입니다.

병뚜껑일 뿐인데 신기할 정도고 사고 싶어요.

기존 인기 피규어 라인업과 베데스다의 IP가 만나기도 하고...

이상할 정도로 빠져들게 되는 저 마성의 표정이라니.

핍보이 디럭스 에디션도 구입 가능!!

높은 인기를 방증하듯 폴아웃 시리즈 관련 상품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울펜슈타인 2 발표와 함께 등장한 컬렉터즈 에디션. 지금 사전 예약 중입니다.

내년 E3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