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에게 동반 2인까지 티켓 20% 할인가 16,000원에 제공 

- 인상주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 그림의 일부가 되는 신개념의 공간형 문화콘텐츠

- 빈센트 반고흐 삶, 예술, 죽음의 비밀을 풀어낸 뮤지컬, 홀로그램 토크쇼 체험 

19세기 명화와 IT가 만난 새로운 개념의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라뜰리에(L'telier)가 수능이 끝난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탈출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달 28일 오픈한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라뜰리에는 그림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 속으로 직접 들어가 공간을 즐기는 새로운 컨셉의 테마파크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눈에 비친 19세기 프랑스를 건축모형과 IT를 통해 실제 물리적 공간으로 구현했으며 그 공간을 가장 잘 표현하는 향기, 날씨(온도) 등 세심한 요소도 반영해 체험효과를 극대화 했다. 라뜰리에에서 방문객은 마치 그림의 주인공이 된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라뜰리에는 수능 시즌을 맞아 라뜰리에 티켓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1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매표소에서 수험생을 입증하는 수능 수험표나, 수시 시험표, 수능 원서접수증, 수시합격증을 신분증과 함께 제시하면 동반 2인까지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성인은 일반 요금에서 5천원 할인된 19,000원, 청소년은 16,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라뜰리에 방문객들은 뮤지컬 '고흐의 꿈'과 홀로그램 토크쇼 '명작 X-File:에밀졸라의 서재'를 통해 빈센트 반고흐의 꿈과 인생, 죽음에 대해 다채로운 형식으로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디오라마, 미디어파사드로 재현한 빈센트 반고흐의 대표 작품을 통해 그 시대로 들어간듯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라뜰리에 관계자는 "오랜 시간 수고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이번 이벤트와 함께 라뜰리에에서 만나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연말 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라뜰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라뜰리에 홈페이지(www.light-ateli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라뜰리에 수능탈출 특별할인 이벤트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라뜰리에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