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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보안성, 그리고 수명 하드드라이브의 3대요소, 마이크론 크루셜이 돕는다

조회수 552 | 루리웹 | 입력 2017.11.23 (10: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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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적인 드라이브 점검으로 수명 체크 및 안정성 보강 필요성 높아져

- 기업들, 데이터보존 위해 적절한 저장 및 보안 시스템 갖춰야 

- 크루셜 SSD, PC부터 게임 콘솔, 홈 서버용 NAS, DVR까지 다방면에서 활용 

 

 

 

중소기업 A사는 직원들 컴퓨터에 저장해놓은 주요 데이터가 유출되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로 지난해 많은 비용을 들여 서버시스템을 구축했다. 한동안은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는가 싶었다. 그런데, 어느 날 많은 서버의 하드디스크가 망가졌고, 결국 데이터 복구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 원인은 바로 관리 소홀이었다.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해보니, 서버 구축만 했을 뿐 그 이후로는 책상 밑에 먼지가 가득 쌓일 만큼 방치되어 있었던 것이다. 당황한 A사 관계자는 “데이터 관리를 위해 큰 비용을 들여 서버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생각보다 서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주요 데이터가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다. 덧붙여, “많은 기업들이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한번쯤은 겪어봤을 일임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데이터 유실을 직접 겪고 나서야 제대로 된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다”고 전했다. 


비단 A사 뿐 아니라, 서버관리 문제를 포함해 정전이나 자연재해 등의 상황을 맞닥뜨린 경우 하드 드라이브를 완벽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 게다가 과거에는 일정 기간 이후 느려진 PC를 전반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통상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부분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을 올리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때문에 드라이브 관리의 중요성은 과거에 비해 더욱 커졌다고 볼 수 있다. 


누구도 하드 드라이브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특히 중요한 데이터에 대한 공격의 위험이 예상된다면 더더욱 그렇다. 데이터를 복구할 방법은 분명 존재하지만, 모든 방법이 안전하지는 않기 때문에 몇몇 기업이나 개인은 장애가 발생한 하드 드라이브를 계속 고쳐가며 유지하기도 한다.   


실제 하드 드라이브 수명은 약 3년에서 5년 정도. 이는 중요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저장하기에는 짧은 시간이다. 하드 드라이브의 남은 수명이 얼마인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 혹은 내 하드 드라이브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 점검하고 싶은 경우 다음과 같은 부분을 점검해보길 추천한다. 

 

 

1.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속도가 급격히 저하하거나, 사용 중 빈번한 정지가 있는 지 확인한다.

  

첫째로, 사용중인 PC의 속도가 급격히 저하되거나 갑작스레 멈추는 경우가 지속된다면 드라이브에 손상이 갔다는 신호다. 특히, Windows 안전모드에서 발생하는 경우에는 하드웨어의 손상으로 고장이 난 것일 수 있다. 

 

 

2. 데이터의 손상이 빈번한 지 확인한다.

 

파일에 오류가 있어 자동저장 기능을 활용해 해당 파일을 다시 열려고 했으나, 찾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하드 드라이브 오류의 일반적인 징후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3. 불량섹터들이 누적되어 있는 지 확인한다. 

 

많은 양의 디스크가 동시 사용되고 있는 경우, 운영체제에 의해 불량섹터들이 자동으로 가려져 이를 식별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불량섹터는 데이터 무결성을 해치는 부정적 요인이므로 반드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4. 소음이 발생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하드 드라이브에서 반복적으로 소음이 발생할 때에는 이미 드라이브에 상당 부분 손상이 갔음을 의미한다. 보통 귀에 거슬릴 정도의 소음이 생기면 드라이브가 데이터를 쓰려할 때 버거움을 견디지 못해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5. 본체에 장착되어 있는 HDD 또는 SSD의 총 용량을 수시로 확인한다.

 

현재 장착되어 있는 드라이브의 용량을 수시로 확인하고, 새로 구매를 하게 된다면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브의 것보다 용량이 큰 것으로 구매한다. 기존 드라이브와 비교해 충분한 여유 용량이 확보돼야 드라이브 백업이나 복원 후에도 남은 용량을 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경우, 데이터 보존을 위해 발생 가능한 취약점들을 미리 예측하고 현재 보안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업시스템 중 하나로 지속적인 하드 드라이브 점검 및 교체가 필수적인데, 특히 대외비나 독점 내용이 있는 문서, 또는 중요한 기밀 데이터를 위해 하드 드라이브의 엄격한 보안성 보장이 필요하다. 


이러한 여러가지 취약점을 보완하고, 특히 기업 측면에서 민감한 데이터 보호를 위한 프로세스 구축의 일환으로 드라이브 교체를 고민해 볼 수 있겠다. 특히, 새로운 PC를 구매하는 것보다 기존의 HDD를 SSD로 교체하거나 혹은 램 용량을 증설하는 것만으로도 꽤 효과적인 결과를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용 SSD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컨슈머 브랜드 크루셜(Crucial)을 추천한다. 크루셜 MX300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 PC용으로도 훌륭한 성능을 발휘한다. 다나와 기준 240GB 용량급에서 여전히 시장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전력 소비량과 안정성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240GB 용량 SSD는 운영체제와 오피스, 온라인 게임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데 부족하지 않을 뿐 아니라,크루셜 MX300의 경우 오히려 다른 메모리와 비교해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35GB를 더 활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편이다. 


SSD는 HDD와 다르게 메모리와 낸드 플래시로 구성되어있어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크루셜 MX300은 마이크론의 훌륭한 품질의 낸드를 공급받아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속도와 안정성으로 이미 검증받은 Marvell사의 컨트롤러를 장착했으며, 미 국방부가 권장하는 암호화 표준인 AES 256bit 암호화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악성코드 및 불법적인 접근으로부터 효과적인 보안이 가능하다. 또한 PC부터 게임 콘솔, 홈 서버용 NAS, DVR까지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

한 크루셜 SSD는 현재 SATA3 인터페이스 규격에서 낼 수 있는 최대치의 성능을 자랑한다. 즉,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 작업 도중 고용량의 다른 데이터를 주고받아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


한편, 마이크론 크루셜 SSD 사업부의 조나단 위치(Jonathan Weech) 마케팅 총괄 매니저는 “축적되는 디지털 콘텐츠의 양은 점점 늘고 있지만, 정해져있는 스토리지 용량은 늘어나지 않는다.”며, “본인의 디스크 용량을 체크하고 충분한 공간을 갖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크루셜 MX300 시리즈는 최대 1TB, 2TB 급 대용량의 다양한 용량으로,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옵션을 제공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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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식 기자 press@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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