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유튜브 막는 제작사들이 생기나 보군요

정말인가요? 홍보되서 더욱 구매할것 같은데. 호러겜 아닌 겜들중 플레이 영상보고 잼있을것 같아서 구매한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홍보는 트레일러 영상으로 충분하긴 함 그런데 유툽이나 개인방송 막으면 당연히 매출이 더 오르긴 하겠죠

멀티게임의 경우에는 매출이 오르고,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은 매출이 감소하죠 해당게임은 매출이 감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본인부터 안산다면서 무슨...

글의 요지를 파악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호러겜을 직접 플레이는 못하나 궁금해서 플레이를 본다는 "요지"입니다. 플레이를 안봐도 호러겜을 못하기에 구매 자체는 못합니다. 단지. 평소 관심없던 게임들 "플레레 영상"보고 잼있을것 같아서 구매한 경험은 다수 있습니다. (몇몇분도 유투버 생방중에 그런 요지의 댓글을 다신걸 보기 도했구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그리 느껴서 썻을뿐입니다. 겜을 사지 말라는 "추지"의 글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일자형 진행방식인 바이오하자드 같은게임은 매출 감소를 발생시킵니다.

그렇군요. 호러겜 아닐경우. 재미있는 겜플레이 영상은 구매욕을 자극 시켜서 좋을줄 알았는데. 대중적으론 아닌가보네요. 이참에 호러겜도 무섭지만 직접 플레이로 단련을 좀 해봐야겠네요.

1. 처음부터 사려고 마음 먹은 사람들은 타인이 방송해도 안보고 그냥 삼 2. 구매욕구가 애매한 사람들은 타인의 방송으로 좀 보다가 마음에 들면 거기서 시청을 중단하고 삼 3. 애초에 구매욕구가 없거나 구매해도 플레이 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끝까지 타인의 방송을 시청함으로 써 대리충족을 함 결과적으로 매출이 방송송출을 완전히 막았을때보다 감소하는건 사실이지만 그런식으로 따지고 들면 게임사의 매출 증가를 위해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사람들도 무조건 게임을 사서 돈을 낭비해야 정상이라는 결과가 나옴 고의적인 스포 유출을 제외하면 사람들이 구매를 안하고 방송을 시청하는 이유는 제작사가 트레일러로 구매욕구가 없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분히 자극 시키지 못한 탓이지 그걸 방송하는 사람이나 시청하는 사람들의 잘못이라고 하기 어려움

게임 플레이 유튜브 영상, 게임 매출에 도움이 되는가...? 는 참 어려운 문제.. 같긴 한데,, 일단 가장 엄격히 규제하는 닌텐도는 오히려 여러 유튜버들이 플레이하고 영상 만들면 매출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 정도로 거의 영화가 주인 듯한 게임이 아닌 이상에는 대부분 오히려 매출에 도움 될 것 같고,,, 바이오하자드의 경우도 마찬가지.. 많은 유튜버들이 플레이한다는 그 사실 만큼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없거니와 지속적으로 광고에 노출되는 효과도 있으니 말이죠.. 일단 저는 일부러 영상을 안보려고 하는 중 인데요.. (조만간 구매할 예정이므로..) 바쁜 삶속에 자꾸 구매를 미루다 결국 건너띈 게임이 많은데 바이오하자드 RE2 는 자주 유튜브 등에서 눈에 띄다보니 언능 여유가 나는데로 사고 싶네요.

준협님 저 83이에요 저도 중딩때 옆집형 여름에 바하2 플레이 하는거 구경하고 콘솔입문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