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출처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1위 Chambee (류, 7회 우승자)
2위 AppleSeller (고우키(아쿠마), 16회 우승자)
3위 An_Ha_Du_Nom (캐미, 10회 우승자)
4위 HCSsin (버디, 9회 우승자)
5위 pizzahobbang (칙칙이(발로그), 2회 우승자)
5위 Dingchang (칙칙이(발로그), 15회 우승자)
7위 JellyShop (류, 1회 우승자)
7위 NorthKoreaHarror (로라, 3회 우승자)
올해 부터 시작된 스피릿 제로 주최의 LP 2500 이하의
스파5 초보자 대회 투견 2017의 상반기 왕중왕전 결과 입니다.
세계급 고수들이 참가하는 기존의 대회와는 다른 맛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투견 우승뒤 열심히 노력해서 모두 좋은 실력으로 경기을 임했습니다.
특히 시즌2 시작 이후로 프로권에서 자취을 감춘 류가
이번에 참비 선수가 우승까지 이끄면서 간만에 류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대회였습니다.
참가하신 모든 선수들과 주최자인 스피릿 제로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의 류는 강햇다..ㄷㄷ 오시게 겜잘알 인정합니다
늠름하게 자란 격린이들
류강
궁금한게 있는데 이대회는 부캐 출전을 어떻게 방지하나요? 고수가 초보인척하면서 출전할 수도 있을것같은데요
예전에 보니까 좀 의심간다 싶으면 주최측이 난입해서 한두판 붙어보고 판정(?)을 내리는 식으로 하더군요. 어차피 100% 색출은 불가능하기도 하고, 진지한 경쟁대회가 아니라 초보끼리 서로 비비고 놀아보자는 취지라서 그렇게 엄근진하지는 않은 듯. 그래도 누가 봐도 부캐삘이 확 나는 경우면 채팅창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하던 일이 작년에는 있었던 기억이...
아니 망케 류로 우승을 했단 말인가!! 실력 인정!
어제 정말 류 유저 대단했음! 카운터 강킥 맞추고 용권쓴건 정말 소름돋았음. 프로대회에서도 정말 보기힘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