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카같은 게임의 사운드가 헤비메탈이라면 그란의 사운드는 오케스트라 같죠.
그란의 사운드가 심심하다는 느낌을 주는 이유가 게임내 소리를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엔진음, 스킬음, 변속음 등등)가
프카는 일렉기타, 드럼, 그로울링 이런걸로 구성되었다면 그란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이런걸로 구성된 느낌.
팬들이 그렇게 요청하면 좀 시원하게 쏴주는 소리로 만들법도 한데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제 생각에는 둘다 밸런스가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는 것 같습니다. 프카같은 경우는 엔진음이 트랜스미션에서 오는 소리에 비해 너무 크고 그란은 그 반대로 엔진음이 지나치게 조용하고...제대로 밸런스가 잡힌 경우는 여태껏 코드마스터의 더트시리즈나 레이스룸을 제외하고는 본적이 없네요;;
퀄리티가 좋다 나쁘다의 문제보다는 제작자의 취향 차이같은데
좌우지간 그란은 소리의 입자가 고와요. 머슬카를 몰아도 고운사포로
갈아낸 표면같은 느낌의 소리가 납니다. 밸런스 이전에 소스가 가진
특성의 차이라서 그란의 볼륨을 높인다고 프카처럼 되지 않고
마찬가지로 프카의 볼륨을 낮춘다고 그란처럼 되지도 않죠.
그런데 레이싱카의 사운드에 대한 인식이나 실제로 들을 때 고막이 아플정도의 느낌은
프카가 추구하는 방향이 맞아보이는데 그란의 똥고집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실제 사운드에 비해서 우리가 스피커로 통해서 듣는 사운드의 질이라는 것이 한계점이 있다보니..
야마우치의 경우는 사운드를 통해서 캐치할 수 있는 자동차의 구동상태라는 것에 중요점을 두는
편이라서 Vigintile님 말대로 오케스트라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얼추 맞다는 생각입니다..
사운드가 예전보다 강해지더라도 귀가 찢어지는 엔진음을 넣지는 않을 듯 싶어요..
영상에서 나온 Z4 GT3카가 실제로도 전기모터 같은 소리가 엄청 크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GT 스포츠에선 어떤 gt3 차종이던 상관없이 저 소리만 강조하고 엔진 자체 소리를 완전히 묻어놨다는거죠.
그리고 실내 광원좀 바꿨으면 좋겠네요. 너무 어두워서 과장하면 옛날 스탠다드카 운전석 시점 보는거 같습니다.
같은 기기로 나온 독점인 드클하고 비교해서 그래픽 사운드 가 너무 떨어집니다 왜이런걸까요?? 스포트는 먼가 전기차인줄 ;;
레이싱 겜을 원하는거지 실제 차 시뮬레이션을 하려는게 아닌데 말이죠 ㅠㅠ
드클이 30프레임을
제외하곤 그래픽과 사운드는 일단 훨씬 앞서있고. 참 발매일 다가 올때마다 기대치가 떨어집니다 ㅠㅠ 이게 아닌데 .....
사실 여기서 serious는 '매우 큰, 급격한'을 말합니다.
바람소리는 괜찮은데 차소리는 왜 저런 소리만 나는지...
그란이란 메이커를 띠고 보면 아세토보다 못한 물건
그래봐야
일단 바람소리가 더 크게 들리네영
그래봐야
심각한이 아니라 진지한으로 번역하는게 맞아보이네요
죄수번호-369845721
사실 여기서 serious는 '매우 큰, 급격한'을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안정효 선생님의 오역사전을 추천합니다
그들이 왔다
일단 바람소리가 더 크게 들리네영
그란이란 메이커를 띠고 보면 아세토보다 못한 물건
추천과 비추가 팽팽하네요!!ㅋ
그란4에 풍절음은 이제 포기해야 하나요. ㅠㅠ
바람소리는 괜찮은데 차소리는 왜 저런 소리만 나는지...
프카같은 게임의 사운드가 헤비메탈이라면 그란의 사운드는 오케스트라 같죠. 그란의 사운드가 심심하다는 느낌을 주는 이유가 게임내 소리를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엔진음, 스킬음, 변속음 등등)가 프카는 일렉기타, 드럼, 그로울링 이런걸로 구성되었다면 그란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이런걸로 구성된 느낌. 팬들이 그렇게 요청하면 좀 시원하게 쏴주는 소리로 만들법도 한데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제 생각에는 둘다 밸런스가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는 것 같습니다. 프카같은 경우는 엔진음이 트랜스미션에서 오는 소리에 비해 너무 크고 그란은 그 반대로 엔진음이 지나치게 조용하고...제대로 밸런스가 잡힌 경우는 여태껏 코드마스터의 더트시리즈나 레이스룸을 제외하고는 본적이 없네요;;
퀄리티가 좋다 나쁘다의 문제보다는 제작자의 취향 차이같은데 좌우지간 그란은 소리의 입자가 고와요. 머슬카를 몰아도 고운사포로 갈아낸 표면같은 느낌의 소리가 납니다. 밸런스 이전에 소스가 가진 특성의 차이라서 그란의 볼륨을 높인다고 프카처럼 되지 않고 마찬가지로 프카의 볼륨을 낮춘다고 그란처럼 되지도 않죠. 그런데 레이싱카의 사운드에 대한 인식이나 실제로 들을 때 고막이 아플정도의 느낌은 프카가 추구하는 방향이 맞아보이는데 그란의 똥고집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실제 사운드에 비해서 우리가 스피커로 통해서 듣는 사운드의 질이라는 것이 한계점이 있다보니.. 야마우치의 경우는 사운드를 통해서 캐치할 수 있는 자동차의 구동상태라는 것에 중요점을 두는 편이라서 Vigintile님 말대로 오케스트라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얼추 맞다는 생각입니다.. 사운드가 예전보다 강해지더라도 귀가 찢어지는 엔진음을 넣지는 않을 듯 싶어요..
기술적인걸 떠나서 프카가 제일 실차와 같습니다. 당장 8기통이상 차를 똑같이 틀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 상태에서의 실차 느낌은 프카가 압도적임
이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더트랠리 사운드가 좋았고 더트4로 계승됐고요. 레이스룸 만든 심빈은 GTR 때부터 사운드 하나만은 최고였고 지금도 이 회사 사운드가 최고죠. 아세토는 공진음 느낌이 좋고요. 프카팬이지만 사운드는 이들에 비해 약간 아래라고 봅니다.
청소기가 엔진으로 진화!! 그리고 풍절음은 차량 내부의 밀폐느낌과 속도감을 더 살려주는군요.
그런데, GT 스포츠에서 저 원경 나무 텍스쳐 팝인 현상은 개발 중인 버젼이라 보이는 거겠죠? 설마 정식 릴리즈 버전에서도 텍스쳐 팝인 현상이 나타나진 않겠죠. 기대 중인 유저로서 불안감에 여쭤봅니다.
일단 글픽은 전세대 현세대차이 확실함..
많이 좋아졌네요. 프카2랑 그란스포트 둘다 해봐야겠네요.
영상에서 나온 Z4 GT3카가 실제로도 전기모터 같은 소리가 엄청 크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GT 스포츠에선 어떤 gt3 차종이던 상관없이 저 소리만 강조하고 엔진 자체 소리를 완전히 묻어놨다는거죠. 그리고 실내 광원좀 바꿨으면 좋겠네요. 너무 어두워서 과장하면 옛날 스탠다드카 운전석 시점 보는거 같습니다.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네요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레이싱 양대산맥은 둘 다 해야 제맛
다들 그란6도 안해봤나보네 그란도 주행중에 옵션 들어가서 배기음 위치설정 바꾸면되는데
같은 기기로 나온 독점인 드클하고 비교해서 그래픽 사운드 가 너무 떨어집니다 왜이런걸까요?? 스포트는 먼가 전기차인줄 ;; 레이싱 겜을 원하는거지 실제 차 시뮬레이션을 하려는게 아닌데 말이죠 ㅠㅠ 드클이 30프레임을 제외하곤 그래픽과 사운드는 일단 훨씬 앞서있고. 참 발매일 다가 올때마다 기대치가 떨어집니다 ㅠㅠ 이게 아닌데 .....
실제 소리와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귀에 부담없이 RPM, 변속충격, 노면충격, 바람소리 잘 구현된 것 같더라구요~ BGM 끄고 볼륨 좀 높여서 하니 사운드에서 오는 현장감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