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하드] PS4 PRO 화이트 출시정보

[프리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PlayStation/

[김깅가낭]

이거말고
1000>1100>12000 처럼 개량형 나올때 안되었나?

[관리소장]

슬림하며 소비전력을 낮추는 새모델 출시되면 좋겠네요~

[레벨61]

프로 출시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버런별]

아직 1년도 안됐는데여...

[수인번호503번]

소니의 개량형은 원가절감이다.,,,크게 나은것도 없음.

[conf t]

12000은 몇년뒤에 나오는 신형이죠? 열두배나 뛰다니 ㄷㄷㄷ

[트리플마이너스을]

소니만이 아니고 이 세상 어느 기업이건 개량하면서 원가절감 연구를 합니다
매년 매월 매일 새 기술이 나오고, 점점 싸져가는데, 안 바꾸고 이윤 안 낼 이유 없죠
가격 동일에 점점 조용하고 전기 덜 먹으면 좋아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왜 나은게 없나요?
난 기존 버전인데 새 버전 나오면 빼액 글 쓰는 사람들보며 맹동감적 기업 비하를
아무 주관없이 하시네

[LIFULman]

오로지 데스티니2포함된 번들로만 출시된다니...한정아닌 한정판 수순을 밟게 되겠군요.

[버티고개]

이거 가지고 또 얼마나 장난질을 할려나... 적당히좀 물량가지고 장난치자...

[★구름맛솜사탕☆]

매번 프로마다 장난질 장난질 이라 하시는데 항상 묻고 싶은게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냐임;

프로 물량이 없어서 소매점과 되팔이들이 웃돈 받아서 팔면 그 일부가 소니한테 돌아가는 구조임???
아니면 프로물량이 없는게 크게 화제가 되서 허니버터칩 과 같은 경우 처럼 언론에 주목을 받아서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된적있음??

결론은 돈더 버는 것도 아니고 광고효과를 톡톡히 본것도 아닌데, 뭔 근거로 소니 정도 되는 대기업이
코딱지 만한 시장에 다가 물량장난질을 했다고 사실 확정 하는거임?

레알 궁금해서 물어봄

[★구름맛솜사탕☆]

아 첫 줄은 님이 매번 그랬다는게 아니고 프로 관련글 보면 항상 보는게 물량 장난질 하지마라 이기 때문에 그런거임

[★구름맛솜사탕☆]

아니요 그건 결과론적인 이야기 이구요. 그생각은 당연히 저도 공감하죠.
제가 궁금한건 왜 물량을 조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근거가 뭐냐는 거임

글에 비추가 엄청 많은데 그분중에 한분이라도 답변좀 달아 주셨으면 좋겠음;

[★구름맛솜사탕☆]

그냥 제가 궁금한건 소니가 물량 장난질 하고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과연 그분들이 주장 하시는 "물량장난질" 을 함으로서
여지것 소니가 이득 봐온 부분이나 혹은 앞으로 이득을 볼것이다 라고 생각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것 뿐인데 비추만 무더기 일뿐
제대로 답변 해주시는 분이 단한분도 없네요

[★구름맛솜사탕☆]

네 음 답변은 정말 잘해주셨는데...이것 역시 제가 원하는 답변은 아니네요.
왜냐면 전제부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물량이 없는 이유가 "수량 책정에 실패" 라고 하셨는데 차라리 그편이 더 논리적이고
저역시 예전부터 그냥 공급물량 조절 실패로 인한 문제가 아닌가로 항상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한건 다시 말씀 드리지만 프로 물량 관련 글보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소니가 프로 물량 장난질을 한다"
라는 전제로 나오는 글들에 관해서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요.

말씀하신건 물량장난질 한게 아니라 물량 조절 실패라는 결론이시죠. 저역시 그럴 가능성이 차라리 높다고 생각합니다.

[A2]

제 생각은 반대로 광고 효과 제대로 봤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프로 나온 완전 초기엔 물량이 크게 달리진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시간이 좀 지나면서부터 이른바 프로 대란이 시작됐죠. 국내 최대 규모 콘솔 사이트인 루리웹을 비롯해 몇몇 플스 카페에는 프로 관련 글들이 넘쳐났고 되팔이들도 나오면서 '프로는 엄청 귀한 것'처럼 소문이 났죠. 성능에 비해 희소가치가 높아지다보니 콘솔을 잘 모르는 사람도 플스 프로를 들어봤을 정도였습니다. 제 주변에도 프로 대란 플2 이후로 플4 구매자가 늘어났죠. 크지 않은 국내 콘솔 시장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엄청난 광고 효과라 볼수 있을겁니다

[Latifah]

결국엔 물량 조절 실패가 맞는 말이지
물량 장난질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죠.

[★구름맛솜사탕☆]

1. 프로 1차 물량인가 제외 하고 매번 부족했음
2. 님 주변 체감 몇대 가지고 말하는거 역시 뇌피셜이라고 봄. 콘솔을 잘모르는 사람도 플스 프로는 들어봤다고 할 정도라고 하셨는데 그분들이 어떻게 아셨는지 저는 모르겠지만, 플스 프로 물량관련 언론보도는 게임사이트 자체기사 (게임메카나 인벤 요런데) 제외하고는 단한번도 된적없음. 허니버터칩때 생각해 보면 아시겠지만 일반 tv매체 부터 뉴스, 일반 신문언론 매체 까지 작게라도 기사 낼 정도로 화제였음

루리웹과 플스카페에서 화제 된걸로 이득은 봤을수는 있겠는데 그거 노리고 물량장난질 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임;

3. "님포함" 이라고 하셨는데 전원래 예전부터 콘솔 관심 많았고 콘솔게임 좋아했습니다만, 뭘 근거로 프로 물량 사태로 제가 플스 프로에대해 알게 되었다 라고 하시는지 또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런 뇌피셜 말씀 때문에 위에 말씀하신것도 그닥 신뢰가 안가게 되는건 개인 사견이구요.

결론은 콘솔게임에 원래 몸담고 있었던 사람에게 화제는 됬을 지언정 이걸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고 보기도 애매하고
이걸 노리고 소니가 물량 조절 했다는거 자체도 코메디구요

[A2]

1번은 제가 쓴글 두번째 문장만 다시 읽어 보셔도 설명 될거 같구요, 3번은 님한테 한말 아니고 어그로꾼한테 단 답글입니다. 많이 피곤해 보이시는듯하네요;

[A2]

그리고 2번은 제 주변의 예를 들었지만, 대란 당시 플포 카페들 보면 뉴비가 엄청 유입됐습니다. 그래서 프로를 사야하나 어니면 슬림을 사야하나 질문들이 거의 하루에 몇개씩 올라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는 물량 갖고 장난질한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님이 프로 물량 부족한게 광고 효과가 전혀 없었다는 거에 반박한 겁니다. 너무 흥분하셔서 놓치는 게 많으신데 글을 천천히 제대로 읽어주세요;

[★구름맛솜사탕☆]

참고로 제 꼬추와 성을 걸고 이것도 모자르시면 제 여자친구의 사랑을 걸고 말씀드리자면
제 주변 플스 프로 입문 과정을 보면
게임기가 사고싶음 >국내한정 플스가 진리임>이왕 처음 살꺼면 돈좀 더보태고 프로 사는게 좋을듯 > 아근데 물량 XX안풀리네
이런 과정임. 이게 무슨 말이냐면

오로지 플스 프로의 입소문을 듣고 갖고 싶게 된게 아니라 콘솔 입문자에게는 플스가 대세이며 이왕 살꺼면 프로를 사고 싶지만 물량이 적으니 매번 물량 풀릴때 마다 대기타고 광속 품절 되다보니 열받아서 욕을 하는거임 무슨 차이인지 알겠음??

콘솔게임에 입문을 결정하고 정하다보니 플스프로로 오게 되는거지
이렇게 물량이 적고 유명한 플스프로 이기 때문에 나는 콘솔게임에 입문하겠다. 라는 사람이 대체 어디있음??

[★구름맛솜사탕☆]

3. 같은경우 제가 잘못 봤네요 그건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글은 그쪽도 다시 읽어야 합니다. 제가 따지자는건 물량 부족이 광고효과가 미비 하더라도 있었냐 없었냐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따질수도 없거니와 서로의 뇌피셜 대결 밖에 안대죠.

왜 소니가 물량장난질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냐 이거입니다;

[이게사는거냐]

장난질이라고 하기에는 일본도 프로 물량이 없어서 전기가게 가면은 다 솔드아웃임

[★구름맛솜사탕☆]

"그래서 프로를 사야하나 어니면 슬림을 사야하나 질문들이 거의 하루에 몇개씩 올라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말씀에 답이있음 ㅋㅋ

그 질문자체가 플스프로로 인해 콘솔게임을 알게되서 카페게 가입하고 질문글을 올린거 처럼 보는게 맞을꺼 같나요 아니면
제가 위에 말씀 드린대로 콘솔게임에 입문하다보니 플스로 정하게 되었고 그래서 프로냐 슬림이냐 고민하다가 질문한거 처럼 보이시나요

둘중에 어느게 더 자연스럽냐 라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답이 나올 겁니다. 프로가 물량이 적어서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콘솔에 입문하는게 아니라 매년 상승 하고있는 국내 콘솔 시장의 콘솔 입문자들이 프로냐 슬림이냐를 고민한거 뿐입니다.

[와치콘]

심리학자 이철우는 음모론의 심리를 ‘긍정적 피드백’ 현상이라고 말한다.
‘긍정적 피드백’이란 자기 가설에 부합하는 사실만 채택하고
맞지 않은 것은 버리는 심리행태를 지칭한 것이다.

그는 “원인과 결과를 확실히 알고 싶어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심리인데,
사건의 해석이 쉽지 않은 경우 단순명쾌한 ‘음모론’이라는
블랙박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풀이했다
-위키백과 펌-

그렇습니다.

[와치콘]

구름맛솜사탕님의 첫 댓글을 다시 읽어보셔야 할듯...
님 댓글은 솜사탕님의 댓글에서 포인트가 완전 엇나갔어요.

애초에 솜사탕님은 무슨 근거로 소니가 물량 장난질을 치냐고 물어보는거였는데
왜 뜬금없이 광고효과에 대해서 얘기하시는거죠?

[A2]

솜사탕님의 예시도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경우가 자연스러워서 맞고, 부자연스러워서 틀린 건 아니라는거죠.
비유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문전성시를 이루는 식당 앞을 우연히 지나가던 행인이 맛집이라는 걸 알고 다음에 방문하는 경우도 있고, 애초에 맛집을 찾기 위해 식도락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그 맛집을 찾는 경우도 있죠.
자연스럽고 부자연스러운걸 떠나 그냥 두개는 경우가 다른겁니다.
콘솔에 관심이 없다가 프로가 엄청 귀하다는 입소문을 듣고 관심이 생겨 콘솔에 입문해 프로를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 먼저 콘솔 게임에 입문하고 보니 프로가 좋다는 걸 알고 구매하려는 사람도 있는 거죠.

[A2]

상당히 피곤합니다만 솜사탕님 첫 댓글 읽어보라고 하셨는데 와치콘님도 아시 읽어보셔야 할것 같네요. 제가 왜 저기서 뜬금없이 광고 효과 얘기를 꺼냈겠습니까?
'결론은 돈더 버는 것도 아니고 광고효과를 톡톡히 본것도 아닌데,(후략)' --솜사탕 님의 첫댓글 내용 일부 입니다. 광고 효과 톡톡히 본 것도 아니라고 단정지으셔서 그거에 대한 반박과 주장을 한겁니다. 그 밑에 제가 단 댓글도 보시면 알겠지만 전 물량 장난질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고요.

[★구름맛솜사탕☆]

"콘솔에 관심이 없다가 프로가 엄청 귀하다는 입소문을 듣고 관심이 생겨 콘솔에 입문해 프로를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 먼저 콘솔 게임에 입문하고 보니 프로가 좋다는 걸 알고 구매하려는 사람도 있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콘솔에 관심이 없다가 프로가 엄청 귀하다는 입소문을 듣고 관심이 생겨 콘솔에 입문하게되는 경우"
를 노리고 소니가 물량조절 마케팅을 펼쳤다는 말씀인가요??

[A2]

음 아까부터 말씀드리고 있는 부분인데 전 '물량 장난질'이라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프로의 품귀현상이 입소문이 돌면서 적지 않은 광고 효과를 본것도 사실이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소니가 뭘 노리고 물량을 조절한다는 게 아니고요.

[★구름맛솜사탕☆]

그럼 광고 측면에서만 말씀드리죠. 위에 댓글 보셨을지는 모르겠는데 광고효과가 있었냐 없었냐 따지는건 님과 저의 병림픽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저나 님이나 소니 내부사람이라 통계내서 판매량 자료 낼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님이 광고효과가 컷다 라고 드는 예시도 기것해야 루리웹 플스 카페(...;;) , 주변 지인 정도인데 국내 중소기업도 아니고 소니 정도 되는 대기업으로 이게 광고효과가 컷다고 생각하시면 정말 할말 없습니다.

루리웹 플게 게시글이나 말씀 하신 플스카페나 기본 조회수 몇만에서 몇십만 단위까지 가는 영향력이있으며, 주변 지인분들 기준이 수천명 이시라면 저역시 수긍하겠습니다;

[엑시아]

음... 주장하시는 거의 대부분 동의하는데 조금 반박을 하자면, 잠재고객 중 콘솔에 입문하기로 결심한 사람과 콘솔에 관심없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닙니다. 회색지대에 있는 살까말까 하는 사람들도 있죠. 요즘은 콘솔게임과 pc게임의 경계가 느슨한 편인데, pc 스팀 유저들 중에서는 일부 독점작을 보고 콘솔에 입문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노말 플4 유저 들 중에서도 프로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죠. 설득의 심리학에 따르면 물건이 희소할 때, 사람들은 그 제품의 가치뿐만 아니라 성능까지 고평가 하게된다고 합니다. 즉 이미 콘솔 구매를 확고히 결심한 소비자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이런 회색지대의 소비자들의 소비는 부추길 수 있다는 거죠. 다만 이게 소니가 의도적으로 했다 하기엔 소코의 수익이 증가했다는 뚜렷한 증거도 없고, 물량 공급 우선순위가 한국이 밀린거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 의도적 물량공급을 주장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A2]

쉽게 말해서 총판매량 100만대 중 1대도 판매량에 속합니다. 즉, 한명이라도 '요즘 플스 프로가 품귀현상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라는 글을 플포 카페에 올렸다면 소니는 적어도 이 사람에게는 광고 효과를 본 거 아닌가요?
실제로 모 카페에서 단지 입소문만으로 프로를 구매하면서 플2 이후 몇년 만에 콘솔로 재입문한 사람도 몇몇 봤습니다.
저만의 뇌피셜이 아니란 거죠.

[★구름맛솜사탕☆]

굳이 심리학 까지 안가셔두 이세상에 절대 란건 없습니다. 다만 대다수란건 있죠. 말씀 하신것 처럼 회색지대의 소비자의 소비를 부추길수도 있는거지 그 회색지대의 사람들 대부분을 고객으로 돌릴 만큼의 위력은 없다는 반증입니다.

제 애초 댓글에 보시면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지 못했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이 말인 즉슨 조금은 있었을 지언정 판매량에 큰 영향을 줄만큼의 파급은 없었다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구름맛솜사탕☆]

자꾸 말이 엇나가 시는데 저는 애초 댓글부터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지는 않았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말인 즉슨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크지는 않았다라는 의미이구요.

콘솔을 입문하다 보니 플스 프로를 알게 된 비율vs 프로를 알게되서 콘솔을 알게된 비율

어느게 많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님이 그렇게 봐왔다던 수많은 입문글중에 어느쪽이 더 많다고 보십니까 어느게 자연 스럽다고 보시나요
님 이 주장하는 경우가 없다는게 아니라 광고효과가 컷다라고 생각하시는게 뇌피셜 이라는 겁니다.

[★구름맛솜사탕☆]

전자기기 최신형에 민감한 국내 특성상 입문자 대다수는 자연스레 프로에 눈이 가게 되있습니다.
올해 1분기 플스프로 입문자가 5천이라면 원래 프로가 발매되지 않았어도 플스에 입문했었을 사람이 그 5천에 대다수고
님이 그렇게 주장하시는 프로의 물량 부족으로 광고효과가 커서 입문하게된 케이스는 그 5천에 극소수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A2]

음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것 같네요. 아마 당시 프로 품귀현상이 가져온 현상에 대한 님과 저의 체감 차이가 간극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당시 프로 때문에 난리가 났다고 생각했거든요 뭐 기억왜곡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소중한 의견도 잘 들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편안한 밤 되세요.

[오카미한조]

소코는 물량 조절을 실패한거고, 이 되팔이 샡키들은 물량 장난질을 한거죠. 그리고 그 기간이 1년이 되었으니 사람들이 싸잡아 욕하는거죠. 욕먹을만해요. 뭘 그렇게 따지고 그래요. 피곤해요. 잠이나 자세요.

[★구름맛솜사탕☆]

넵 그래서 아까부터 말슴드린게 광고효과가 있네 없네는 서로간의 뇌피셜 대결이 될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린겁니다. ㅋㅋ
저는 오늘 업무때문에 일하고 있네요. 아무튼 님도 편안한밤 보내시길

[엑시아]

'부추길 수 있다'는게 위력이 크지 않다는 반증이라는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구요...(위력이 큰지 작은지는 애초에 알 수가 없겠죠) 판매량에 조금은 영향을 줬을 수는 있다 하셨는데, 소니는 기업이고 당연히 아주 조금이라도 이윤을 더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렇게 했겠죠.

[★구름맛솜사탕☆]

물량실패로 결론내리고 욕하는거야 당연히 지탄 받아야 할 일이고, 저역시 프로 구하는데 고생해서 이해는 하는 입장인데
소니의 계획적인 물량 조절이다 라는 의견이 많아서 그 근거가 뭔지 궁금했을 뿐입니다.
피곤해도 제가 피곤한거고 잠은 제가 알아서 잘테이니 피곤하신 본인이나 주므시는게 좋으실듯 하네요

[엑시아]

오해 하실까봐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도 소니가 의도적으로 물량을 조절했다고 보긴 어렵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구름맛솜사탕☆]

넵 서로간의 단어 해석 차이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부추긴다는 의미를 말그대로 서포트 정도의 의미로 받아 들였기 때문에
서포트는 말그대로 서포트니 부추긴다는거 자체가 큰 영향은 줄수 없는게 아닌가란 생각에서 위력이 크지 않다는 반증 아닌가
라는 말씀 드린겁니다. 결국 서로간의 단어해석 문제였던듯 합니다. ㅎㅎ

[엑시아]

논거가 빈약하긴 하지만 의심하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논거가 있다... 정도를 말하고싶었습니다.

[버런별]

물량장난 맞습니다. 발매첫날 한국에 몇대 풀었죠??? 국전에 100댄가 풀고 총판 온라인에선 50대씩 풀고 그랬죠. 결국 그달 물량 5000대 아니 2000대는 풀었을까 모르겠네요. 반면에 미국엔 처 남을 정도로 물량 풀었죠...이게 왠만큼 차이면 그냥 물량조절 실패라고 하겠는데 아무리 콘솔시장이 작다고 해도 2~5천대는 백퍼 줄을 세우겠다는 심정으로 풀었을거라 봅니다.

[최고천재]

무슨 헛소리를.. 발매 첫달에서 두째달까지 미국에도 물량 없어서 못샀습니다. 되팔이들이 기승할정도로 없었던건 아니었지만
무슨 미국에 처 남을 정도로 물량을 풀었다고 하는지. 지금이나 물량이 여유있는거지. 자기가 안봤다고 말 막하지 맙시다.

[버런별]

헛소리는 그쪽이 하시네요
http://m.ruliweb.com/ps/board/300421/read/30612770?search_type=subject&search_key=미국&page=4 발매당시 이런글들이 플게에 올라오던게 사실인데 막말이라뇨ㅋㅋ
물량 딸려서 못샀다니요ㅋㅋㅋ 자기가 안봤다고 막말하지 마시죠.

[버런별]

발매당시달에 이베이는 할인판매 하네요.
ㅋㅋㅋ 어디 헛소리좀 더해보세요.

[무한의체력]

초반부터 그정도 물량이 되려면, 설비투자를 엄청나게 해서 라인을 늘려야 되는데, 그렇게 생산한 뒤에 남는 재고는 누가 책임짐? 전세계 매장마다 재고 널럴하게 남길정도로 찍어낸 뒤에 남는 재고는 너님이 다사줍니까?

[최고천재]

발매당시 타겟에서 $50 할인도 했었네요. 이베이만 할인한거 아니고. 할인하면 물량이 남아 도는건가보죠? 한국에서는 할인이 떨이인지는 몰라도 미국에서는 할인이랑 물량이랑은 그닥 상관없습니다.
매달 엑원보다 많이 팔리는데 세일하면 물량이 남아도는건 아니죠. 한국보다 매장에서 보기 쉬웠던거지 금방 팔렸습니다.

그럼 전 발매일부터 지금까지 스위치를 매장에서 거의 매번 봤는데 그렇게치면 스위치도 저한테는 안팔려서 물량 넉넉한거겠네요? ㅡㅡ

[버런별]

스위치 매장에서 정가로 팔던가요? 또 헛소리하시네 이분 ㅋㅋㅋ
11월 당시 플게 글들 보셨어요?? 미국엔 남아서 할인까지 하는데 한국엔 이게뭐냐 하는 하소연 글들이 좀 있던데 그것도 다 헛소리로 치부하실건가요???

[최고천재]

그럼 매장에서 정가로 파는거 봤지.. 그리고 난 지금 미국 이야기 하는건데 정가 어쩌구 하는소리가 뭔소린가 잠깐 생각했네요. 플게글 올린 사람들이 미국에 사는 사람이 그 소리 하던가요? 아님 한국에서 미국에서 할인 한다는 소릴 들은 사람이 한건가요? 내가 봤을땐 후자 같은데.
타겟에서 $50 할인할때 살까말까 하다가 안 산 사람입니다. 매장, 정가.. 한국에서 사는줄 아나본데 미국 살고 있고 미국 매장 이야기 하는겁니다.

[-hanz-]

본인이 듣고싶은 답을 정해두고 결국 나중에 서로 어휘차이에서 온 오해다라고 하는데 진심 답답

[최고천재]

할인의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릴까요? 뭐 인터넷 뒤져서 찾으셨을듯 하나 미국에서 본것만 써볼께요.

타겟: 발매일 일주일 전후로 어떤 플포를 구입하던 $50 할인했습니다. 즉 플프로만 할인한게 아니라 플포 전기종 할인했었고 그걸 가장 많이 이용한것이 플프로 였구요.
이베이: 이 이베이 가격 가져올때마다 웃음이 나오는데 이베이 이용만 거진 17년 한 사람입니다. 이베이 가격은 판매자가 [지맘대로] 올릴수 있는거구요. 판매자가 이득을 얻을지 안얻을지는 모르지만 저렇게 올려도 이득을 얻을수 있으니 파는 거죠. 대부분 부가세 없는 지역의 타겟에서 구매해 남겨먹는 되팔이들입니다. 이베이 가격 가져올때는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
아마존: 지~~인짜 잠깐 할인 했다가 순식간에 정가에 팔았습니다.
베스트바이: 처음부터 정가에 팔았습니다.
게임스탑: 발매일까지 단품만 정가에 팔다가 발매후 VR 번들, 게임 번들등 번들 상품으로 둔갑해서 팔았습니다. 물론 단품은 다 팔려서 번들만 팔고 있었구요.

무슨 미국 소식을 루리에 올라온게 다인줄 아시나본데.. 미국 살면서 귀찮아서 안올리는 사람도 많고 올리는 사람이 모르는 정보도 많이 있습니다. 자기가 못들은건 다 아니라고 할건가요?

[버런별]

스위치를 한국 매장에서 정가로 판다구요?? 전 최고 싸게본게 43만원인데
대단하시네요...아님 또 헛소리거나ㅋㅋ
그리고 자꾸 논지를 벗어나시는데 할인을 해서 팔정도로 미국서 물량이 많았다는 이야기에 루리웹 해당 글들과 할인판매하는 이베이 사진을 내놨으면 님이 이제 미국서도 물량 딸려서 물건을 못팔았다는 증거를 내놓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버런별]

님이 처음에 저한테 자기가 안봤다고 막말하지 말라 하셨는데 님이야 말로 막말하지마세요 플게 하소연 글이랑 틈만나면 핫딜에 할인가든 정가든 미국판 플스프로 올라오는데 물량이 남는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지 그걸 참....헛소리는 이제 그만좀 하시고 처음에 막말하신거나 사과하셨음 좋겠네요

[종나멋진새끼]

플스4프로가 그나마 잘 팔린다는 영국에 갔을적에도 마트갔는데 쌓아놓고 파는걸 보고 한국에 귀국했는데 루리웹 상황보니 국내 300대 물량 푼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그때 생각한게 소니 아니지 정확히는 소코가 허니버터칩 효과를 보려나부다 했지요..소니에게 모 남는게 있냐구요? 적어도 소코가 자국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두 더팔아서 본사에서 콩고물이라도 얻어 먹을 수는 있다고 충분히 보여지는데요..원하시는 답변이 이거죠? 아니시면 스위치처럼 인기가 너무좋아서 잘 팔려서 부족한가봐요~이런 답변을 원하시는건지요

[최고천재]

가만 보니까 난독이 심하시네요... 누가 한국 매장 이야기 했습니까? 그리고 전 미국 매장 이야기 한다고 여러번 이야기 했는데.

그리고 위에 써놨듯이 이베이 할인 사진은 의미가 없다구요. 공식 판매가격이 아니라 판매자가 [지멋대로 올릴수 있어서]. 글고 하소연이라는 말의 뜻은 아십니까? 사실과 관계없이 자기가 처한 상황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것이 하소연이예요. 미국 상황을 모르는채 하는 소리라구요.

난독 있는분이랑은 말 안 섞는게 원칙이라 이만 합니다. 한국매장 아니라고 몇번 언급을 했는데... 뇌피셜 열심히 쓰시구요. 하소연글 많이 보시구요. 사실이야 어떻든 남들말 듣고 혼자서만 당연하게 생각하시면서 사세요.
정보를 줘도 못받는건.. 아니 안받을거면 이런거 왜 보는지 모르겠네

[신세계]

이쁘다.

[나미카제 미나토]

돌비애트모스좀 지원해줭

[새마을굶고]

화이트는 개인적으론 별루 시간지나면 누렁이로 변하니 ㅡㅡㅋ

실버나 나와라!!

[아배아퍼아]

실버도 좀 누렇게 변색되지 않나요? ㅎㅎ

[최고천재]

플투 실버 가지고 있는데요 코팅의 유무에 따라 변색이 되고 안되고 합니다. 컨트롤러는 색은 벗겨졌지만 변색은 안되더군요.

[마이클 오웬]

실버는 변색안되요^^

[PS Portable]

화이트 뒷판 나사자국 -.-

[미니니니]

저거 나사자국 아닌데요. 근데 흡사하게 보이긴하네요

[마트여신 빅토리아]

초기모델처럼 틈 사이 푸른 LED 불빛이 되돌아왔구나 예쁘다~

[최고천재]

헉... 그러고보니 불빛이 돌아왔네요. 언능와라 흰프로..

[최고천재]

대기시 노랑, 꺼질때 파랑 ->흰색 ->꺼짐 켜질때는 반대로.. 그 외에는 기억이 안납니다. 모를수도 있구요.

근데 현재 슬림, 프로에서는 그 불들이 사라졌다는 소리를 들은거 같습니다.

[바위군]

어제 파란불 들어오는거 봤어요.

[아슴가카자마]

블랙 모델도 부팅시 파란 LED 들어옵니다. 슬림 모델도 그렇고요.

[마트여신 빅토리아]

네 제가 플포가 없어서요..

[최고천재]

아... 불 들어오는거군요. 저도 프로 아직 없네요. 이번에 데스티니2 번들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플포도 발매일날 산거 거의 4년 쓰고 있네요. 슬림을 안써봐서 몰랐습니다.

[키이a]

갓든갓택

[크라이]

화이트 사고 싶긴 한데 전 도저히 관리 못할듯...ㅎㅎ

[담배핀호랑이]

일마존에선 2주전부터 보이던 프로 화이트가 아직도 정가로 예약중....

[최고천재]

출시일이 가까워지면 품절 될거로 보입니다. 보통 그러니까요. 말로는 북미에서는 한정 판매라고 하니까요

[霞 詩子]

색상좀 다양하게 못 나오나

[MarshallMathers]

빨간색 나와랏

[박규창규]

프로는 이제 관심없고
엑박x나오면 그걸로 갈아타야지

[최고천재]

꼭 플스 게시판에 엑원 산다는 사람 하나씩 있더라..

님이 엑엑을 사던 벽에 바르던 관심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크라이]

심지어 추가 구매도 아니고 갈아탄다네요.

[수위타자]

제발 갈아타시고 다시는 오지마세요

[ruddls0611]

외국어 잘하시는듯 부럽

[정몽즙VS닭근액]

플스 프로 성능이 워낙 쓰레기인 터라 성능차 때문에라도 그런듯

[최고천재]

겜알못이 들으면 엑엑은 무슨 슈퍼 컴퓨터급인줄 알겠어요. 나온다음에 성능 비교해도 안늦습니다. 물론 4K TV가 있다는 가정하에 비교가 확실하게 되겠지만요.

[짬뽕맨]

아직은 슬림으로 충분~

[서리한]

허니버터 프로 겨우 구매했는데 화이트라니... 이건 더 심할듯

[간다]

생각보다 슬림 화이트만큼 이쁜지는 모르겠네

[Michiking]

프로 블랙에 화이트 컨트롤러 쓰는중..

[다마네기]

이쁘다

[LAB.]

굳이 프로로 갈아탈 이유가 없네요.. 다음 세대 기다리겠음

[테드 긔여어]

이미지는 이뻐보이게 파란 LED로 입혀서 올려놨네 ㅋ
이건 검은색도 마찬가지였던가.....
실제로 구동하면 흰색만 주구장창 보고 흰색플스에선 눈에 띄질 않을텐데....

[가면라이더555]

때가 잘 타게 보이는데 조금만 관리를 잘하면 예쁘게 잘 쓸수 있을것 같구.......슬림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구 공정 개선은 좀 거쳤으면 하네요. 옆에서 봤는데 발열이라던가 소음은 좀 있더군요.
한여름에 까딱 잘못하면 기판 나갈것 같아서 좀 무섭기는해요. 옆에 선풍기나 에어콘을 켜거나 밑에 별도로
냉풍기같은게 설치되어있지 않으면요.
그리고 4ukd 플레이어 기능이 좀 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없지않아 있네요.....이제껏 플스로 게임도 하면서
영화보는게 낙이였는데......이제 4k로 넘어갈려고하니까 안되서 좀 아쉬워서요

[㈜햄스터]

때 안타고 무난하게 쓰는건 블랙이 최고긴 한데
화이트는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일단 보면 깨끗한 느낌이라 전자제품은 화이트 제품이 있으면 무조건 화이트로 갑니다.
테플릿,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pc 케이스, 게임기 등

[마이클 오웬]

플스5 나오는거 기다릴거얏 안사! ㅎ

[킨세이켄]

남자는 블랙

너무 힘들게 프로를 샀기 땜시 화이트는 보이지도 않는다

[최고천재]

전 그 시간을 시간과 정신의 방인듯 느끼며 기다려서 대 환영입니다. ㅜㅜ

[킨세이켄]

아직이라면 이번 기회에 지르세요!! 밀린 플스 타이틀 깨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ㅋㅋ

[최고천재]

벌써 데티2 번들 질러서 9월 6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윤씨]

패드는 땡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