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인 9월 16일(토) 오전 11시, Wii U 스플래툰에서 등장했던
배틀 스테이지인「모즈쿠 농원」이 추가됩니다.
※ 모즈쿠(海蘊) : 큰실말
마치 미로와 같은 근대적인 농업 시설로,
벽 위에 철망으로 된 통로가 있어서 지름길로 쓰이지만,
통행중에는 몸을 숨길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소문으로는 잉크 영향으로 작물들이 잘 자란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새로운 스테이지와 무기가 공개되었는데,
먼저 스플래툰 2 소개 영상에서도 나왔던 스테이지인「엔가와 하천 부지」입니다.
※ 엔가와(縁側) : (광어) 지느러미살
스테이지 중앙에 하천이 흐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적 진지로 가려면 잉크를 칠한 후 오징어로 돌파하는게 관건입니다.
그리고 셸터의 새로운 무기인「캠핑셸터」는 기존 셸터에 비해 매우 큰 사이즈로,
넓은 범위를 방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브 웨폰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스페셜 웨폰은「버블런처」입니다.
엔가와 하천 부지와 캠핑셸터는 9월 16일에 추가되지 않고
추후 업데이트에 추가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라인하르트!
라인하르트!
저거 펼치면 어그로 집중일듯ㅋㅋ 엄청 크네요
정말 잘 만들었는데... 매칭시스템이 이상한듯. 좀 이겼다 싶으면 완전 쪼랩을 팀에다 끼워넣는 느낌
승률 50% 맞추려고 그런다는군요. 스위치 앱 확인해보면 전적이 항상 25:25로...
만약 그렇다면... ㅠㅠ 왜 그랬는지 수긍이 가네요. 매일이 재수없는 날인줄...
진짜 연승하다가 연패하면 진짜 육두문자가 저절로
근데 우산도 그렇고 텐트도 그렇고 협동플레이가 필요해 보이는 무기인데 음챗은 고사하고 같이 할 사람도 없는지라... (결국 내가 하면 약하고 남이 하면 강한 무기)
캠핑실더? ㄷㄷ 아이디어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