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간단히 요약한 정보가 올라왔는데 내용도 궁금해서 좀 더 읽기 편하게 번역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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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ONE X가 발매되면서 2개의 업계 대표회사가 중간 세대의 하드웨어 업데이트 버젼으로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관점에서 XBOX ONE X의 가격은 무려 499달러에 달하는데 이 기기를 얼마나 오랬동안 사용할 수 있는걸까요?
어제 런던에서 XBOX ONE X를 중심으로 행한 이벤트에서 세계 XBOX ONE X의 마케팅을 이끄는 시니어 디렉터 Albert Panello에게 이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가 답하기를
"우린 호환성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호환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하위 호환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는 이어서 XBOX 플랫폼을 모바일 플랫폼과 동일시 했습니다.
"저는 미래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호환성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현세대의 사람들은 사용하는 기기 중심에서 그들이 사용하는 앱과 커뮤니티 중심으로 옮겨가는 있으며 우리도 그런 추세를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이폰과 같은 출시전략과는 거리를 두었습니다.
"저는 분명 '우리는 매년 새로운 콘솔을 출시합니다'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소비자들은 다양한 성능 레벨을 가진 기기를 구매할 수 있고 새로운 세대의 기기가 나와도 가지고 있는 기존의 것들도 잘 작동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그는 또한 MS만큼 호환성 작업을 하는 기업은 없다는 것도 지적했습니다.
"아마도 Windows야 말로 궁극적인 호환성 플랫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Windows는 초창기부터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하위 호환을 달성해 왔습니다."
"호환성과 크로스-플랫폼 플레이는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영역이 될 것입니다."라며 그는 말을 맺었습니다.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고 가까운 미래에 MS의 공식 발표로 몇년간이라고 약속해줄 가능성은 적지만, MS의 XBOX를 비롯한 모든 게임 사업에서의 주요 표어는 호환성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의 어느날인가는 XBOX ONE X에서 구동되지 않는 게임이 나오겠지만 MS는 가능한한 이 시기를 늦추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호환성과 크로스플레이에 대한 MS의 자세는 이를 뒷받침합니다.
무슨소리 하시는지? s와 x같이감 마소는 하위 호환으로 전기종 통합임 플4와 프로는 5나오면 플3처럼 버려지겠지만 ㅋ
좀만 생각해도 유저들한테 득이면 득이지 절대 손해가 아닌데 꼭 이상하게 베베꼬아 생각해서 프레임 만들고 해악인양 믿도싶어하는 사람들 있는듯
게임기 하나 가지고 내세우고싶어요? 막 엄청 자랑스럽고 뿌듯하고그러나요? 자식처럼?
아됐고 한국도 동시 발매 해줭
그 콘솔계속 새로 안사도 되게끔 해주겠다는데 딴소리를하시네;; 님이 엑원이나 엑원x에 만족하고 그걸로 겜을 쭉해도될것같다 싶으면 엑원x2를 안사도 된다는얘기임 나중가서 엑원x3은 맘에들고 엑원은 이제 처분해야되겠구나''a 생각이들면 엑원x3사도 그동안 모아놨던 게임들 다 구동된다는얘기고 왜 이해를 못하지 ㅋㅋㅋ
Windows is backward compatible all the way back to the very beginning in many cases. 이게 'Windows는 초창기부터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하위 호환을 달성해 왔습니다'는 아닙니다 ^^;; many cases라고 줄여서 얘기한 이유가 호환이 안되는 게임이나 프로그램들도 있어서 그래요 ㅎㅎ; 사실 호환안되는게 많다면 많기도 하고요.
100% 하위 호환이 안되는게 맞죠. ms가 초창기 심시티 같은 도스게임이나 윈도우 95에서나 돌아가던 스타를 최신 윈도우에 하위호환시키려고 갖은 편법까지 동원한걸 이야기한걸로 이해하고 온갖방법을 동원해서 하위 호환 작업을 해왔다(100%는 아니지만)는 뜻으로 번역했습니다.
덧글 달면서 ;;; 이거는 왜 붙이는지 이해가 안감 없어도 충분한데
복잡하게 돌아가겠네요. 그래도 x는 pro와 달리 향후 노멀 버전과 생사를 같이 한다고 못박은건 없기 때문에 x로 점유를 얼마나 가져가는가에 따라 수명이 결정될 것 같네요. x가 점유를 유의미하게 가져간다면 ps5가 나오더라도 멀티 제작사들이 x를 외면하기 힘들테니까
'미사키'
무슨소리 하시는지? s와 x같이감 마소는 하위 호환으로 전기종 통합임 플4와 프로는 5나오면 플3처럼 버려지겠지만 ㅋ
ps4 pro는 구형ps4의 부분집합으로 구형이 죽으면 프로도 죽는거라고 못박았는데요.(프로 전용 타이틀은 못나옴) x는 비슷하지만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같이가는건 맞는데 s가 폐기처분된다고해서 x도 폐기한다고 말하지 않았거든요.
당연한거 아님 소니는 하위호환 지원인한다고 한지가 언젠데요
앞으로 마소는 상위기종 나온다고 하위기종 폐기안함 기계를 안버린다기본다는 전세대에 나온 소프트를 같이 안고갑니다 뭘그리 복잡하게 생각하시는지...
무슨 소리 하시는지 물어보셔서.. 풀어드렸는데요....
생사를 같이 한다는 표현을 님께서 잘못해석하셔서..
상위기종 나오면 하위기종이 도퇴되는건 어쩔수없는거고 플3과 플4&프로 관계처럼 그런 구분은 아니란거죠
네 즐거운 아침되세요 ㅎ ㅠ
그러니깐여 복잡한건 아니죠 지금은 구액원 s X 같이가고 언젠가 x2나 x3 가 나오면 구엑원이랑 s는 x2게임을 돌릴수도있고 못돌릴수도ㅠ있겠죠 하지만 x2 애서는 구엑원부터 게임 다 돌아간다는거 360꺼까지 그게 마소가 하는거죠 복잡한건 아닌거 같네요
첫댓글 두번째 세번째줄에 언급했지만 서드들에게서도 이를 이끌어내려면 x가 유의미한 시장을 이끌어 낼 정도로 잘팔려야 마소 정책에 동참할 수 있을거라는 얘기였네요. 기본적으로 게임 제작은 어떤베이스 기반에 의해 만들어지잖아요. 예를들어 ps3기반 xo기반 등.. x가 안팔리면 마소의 계획에 서드들이 동의하지 않는 가정도 잇을 수 있으이까요. 예를들어 wiiu가 외면당했던 것 처럼요. 나중에 나올 ps5전까지 일단 시장 형성은 해놔야죠.
도퇴 = 도태
그럼 플5랑 엑2 나와도 엑원X에서도 돌아가게 한단 말인가요? 다운 이식이겠지만...
엑2 나와도 엑스에서 당연돌아가죠 이식이 아니라 그냥 하위호환입니다 플5는 플4에서 그냥못돌릴거고
이식이 아니라 그냥 호환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one+x, x+x2, x2+x3 이런 식으로 간다는거?
적어도 마소 퍼스트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하위 기종이 언제 쳐내질지는 마소 마음이겠구요.
그래도 걱정 없는게 하위호환 때문임
음... 플포 나왔다고 플삼 지원 뚝 끊기진 않았듯이 플스는 플삼판/플포판으로 엑박은 엑박360/엑원판 둘 다 나온것처럼 하는거면 똑같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좀 더 생각해보니 엑원 엑스 다음 세대꺼 게임 디스크를 사면 엑원 엑스에서도 구동된다 그 말 아니려나요? 이거면 엄청나게 메리트 있단 소린데... 다만 엑원으로 게임내려는 개발자들은 조금 더 힘들어지겠지만요.
그건 매리트라기보다 사실 당연히 그래야되서
그걸 이제 이해 하셨는지 하위호환을 말한지가 언젠데 ㅋㅋㅋㅋ
이 분.계속 하위호환 이러시는데. 저 얘기는 하위호환이 아니라 상위호환 얘기에요. 엑2가 나와서 엑2용 소프트가 발매가 되면 그걸 엑X 에서도 할 수 있냐 이 얘기에요. 이런 얘기에 왜 계속 하위호환 이해를 못하냐고 비아냥 댓글을 다세요. 하위호환 얘기가 아닌데.
도태를 도퇴로 아는 분한테 뭘 자꾸 그러세요
아됐고 한국도 동시 발매 해줭
오랫동안 사용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할게많다가 맞는거지 독점도 없고 멀티는 이미 다 PC 에다가 기기만 좋치 할게 하나도 없다 정말 시기가 너무 안좋아 진짜 뭐하나 뚜렷하고 내세울게 없다 ㅠㅠ
무한로딩중
성능 말고 딱히 솔직히 뭐 내세울게 있나요 ??? 뭐 없는데 ^^;;;;
Ⓜ️🅰️❗️
족발2게임 한글화요 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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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하나 가지고 내세우고싶어요? 막 엄청 자랑스럽고 뿌듯하고그러나요? 자식처럼?
삭제된 댓글입니다.
ksinon
이게 잘 보면 마소의 고도의 마케팅 같습니다. 아이폰 쓰는 사람이 쓰고 난뒤 잘 다른 제품을 안쓰는것 처럼 이제 한번 엑박을 사서 쓰면 고장 나거나 하기 전까진 고정유저를 계속 확보해나가는거라 좀 멀리 바라본듯 하네요.
플스 프로는 정말 사놓고 할 게임이 없어서 반년넘게 안하게 되고 요즘엔 스위치만 건드리네요. 역시 콘솔이든 PC든 성능이고뭐고 킬러 타이틀이 중요한듯....ㅠㅠ
좀만 생각해도 유저들한테 득이면 득이지 절대 손해가 아닌데 꼭 이상하게 베베꼬아 생각해서 프레임 만들고 해악인양 믿도싶어하는 사람들 있는듯
엑박은 PC처럼 하드웨어만 업데이트 되는 개념인가요? 소프트는 전 세대 호환 가능한거구요??
적어도 최신 기종에서는 엑박원부터 나온 게임과 앱은 전부 돌아갈 겁니다. 100% 하위호환을 약속한 상태죠. 일단은.
100% 상위호환이 된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하드웨어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소프트도 출시될 듯
ㅋㅋㅋx기다리는 사람중에 플스 없는사람 없다니까 뭔 게임기 하나 사는데 혼자 합리적인척 하고 잇어
이걸 읽고도 이해가 안되는 애들은 그냥 머리가 딸린거같은데.... 그냥 안드로이드나 ios처럼 간다는 얘기임 대신 아이폰처럼 1년에 한번씩 새제품을 낸다거나 하지않는다 라는얘기고 쉽게 생각하셈 당장 이번에 업데이트된 ios11을 기준으로 아이폰5s까지만 지원이 되자나? 그걸 생각하면됨 보통 엑박은 전기종 지원하게 게임이 나오지만 너무 스펙적으로 떨어지는 엑박은 나중에 되서는 지원이 끊기겠지 일단 최신 게임기는 무조건 엑원패밀리+엑360(하위호환작품)은 전부다되고
나중에가서는 개발사가 자율적으로 플래폼 구분하겠네요. 아 이번에 나오는 콜옵은 엑스이상만 됩니다.
피시도 쓰는입장에서 현세대기 나오면 전세대기 소프트가 장식용으로 전락하는거 자체가 비정상이라고 생각됨.
하위호한이 좋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낸다면 안사죠... 지금 X를 환영하는건 구형 엑원이 그만큼 성능이 너무 구려서 그랬던 건데. 스마트 폰도 아니고...겜 몇개만 사도 콘솔가격 넘기는데.. 아직 X 발매뒤 결과도 모르는데..마소가 너무 앞서가는듯.. 소니만 봐도 업글 콘솔은 실패인데.
カラス
그 콘솔계속 새로 안사도 되게끔 해주겠다는데 딴소리를하시네;; 님이 엑원이나 엑원x에 만족하고 그걸로 겜을 쭉해도될것같다 싶으면 엑원x2를 안사도 된다는얘기임 나중가서 엑원x3은 맘에들고 엑원은 이제 처분해야되겠구나''a 생각이들면 엑원x3사도 그동안 모아놨던 게임들 다 구동된다는얘기고 왜 이해를 못하지 ㅋㅋㅋ
차라리 앞서가는게 낫죠. 시대착오적으로 뒤쳐지는거보단.
누가봐도 그냥 소비자한테는 무조건 좋은 시스템인데 뭐가 배배꼬여서 이런시각으로 바라보는지 ㅋㅋ
본인댓글에 잘쓰셨네요. "스마트 폰도 아니고...겜 몇개만 사도 콘솔가격 넘기는데.." 이 비싼소프트를 세대가 바뀐다고 똥취급하진 않겠다는겁니다. 좋죠?
왜 게임의 가치는 보존해줘야한다면서 하위호환으로 보존해준다는데 실패라고 단정짓는지
레데리 하위호환 발표때 아마존에서 삼돌이버젼 판매량 몇배로 뛴거 보면 뒤집어지시겠네
세대 구분이 없이지면 오히려 사용자들에겐 더 좋죠... PS4 pro 쓰다가 PS5 나와서 pro 버려져서 다시 사야되는 일도 없고... PS4 pro -> PS6으로 넘어갈때 겜들도 다 처분할 필요도 없고, 가장 핵심이 개발자들의 고통인데 마소는 그걸 처리해주니... 서로 개이득인 상황 아닌가...
엑박은 이제 MS에서 직접 만드는 게이밍 PC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네요. 사실 이런 방향은 콘솔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던 것이었는데, 최근 들어서 양질의 PC기반의 멀티플랫폼 게임이 많아지다보니 이제는 선호도가 반대로 됐군요 ㅎㅎ
콘솔유저들이 가장싫어하던것이었다 라는건 님 뇌에서 나온 생각인가요?
플스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던것이었다 라고 보시면될듯.
콘솔이 동일한 스펙으로 일정한 기간동안 스펙 변화가 없는건 개발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장단점이 있는 콘솔 고유의 특성이고 그걸 선호하니까 콘솔을 구입해온 사람들이 많죠. 첨단 성능 빠르게 쫓아가며 폭넓은 호환성을 추구하면 pc를 선호하겠죠.
기존 콘솔의 '세대'라는 것이 말은 그럴싸해도 본질은 '기기 귀속'이죠. 닌텐도가 3ds에서 보여줬던 국가코드나, 비계정제가 수평적인 형태의 기기 귀속이라면, 세대 구분은 수직적인 형태의 기기 귀속입니다. ps3로 게임 백개 천개 사봤자 그 게임들은 ps3라는 기기에 귀속되어 있어서 후속기인 ps4에서는 즐기지를 못하니까요. 수평적이든 수직적이든 간에 기기 귀속은 소비자에게 불합리함을 강요합니다. 마소의 저런 정책은 소비자로서 칭찬해 마땅하죠.
핵심을 짚는 현답이네요 게임업계가 아직도 안하고 있었던게 신기할정도죠
동의 합니다. 유저 입장에선 굉장히 좋죠.
컴퓨터 바꾸려고 했더니 글픽,램값 다 미쳐 돌아가서 즐길 게임만 많이 나와주면 그냥 엑원엑 하나 사는 게 더 싸게 치일 듯 싶음.
이게 얼마나 유저에게 좋은건지 이해 못하는 사람이랑 마소라서 무조껀 까는 사람은 그냥 나중에 세대 교체되서 자기가 가진 게임이 낙동강 오리알 될때 옆동네에선 문제없이 돌아가는걸 직접 격으면 됨
아니 차세대 나오면 구세대 게임들과 게임기가 갑자기 증발하는 것도 아니고 하위호환은 구세대 콘솔을 보관하고 다시 꺼내오는 귀찮음을 없에주는거죠. 오히려 지금까지 하위호환의 가장 큰 장점은 세대 초창기에 할 게임이 몇개 없을때 그 점을 보완해주고 부담없이 신규 유저를 끌어오는 역할이었는데요
예전과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왜냐면 "디지털 컨텐츠"의 존재 떄문이죠. 하위호환은 말 그대로 라이브러리를 그대로 연계한다는 의미입니다. "나는 패키지만 써서 상관없어."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요즘 DLC 하나라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라이브러리 계승은 본게임 이외에도 DLC의 연계를 의미합니다. 구세대 콘솔을 보유함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수명입니다. 기기의 수명은 영구적이지 않기 떄문이죠. 그래서 유저들이 구세대 기기가 단종이 되었을떄 신품을 미리 구매해 두려는 것이 이 이유이기도 하죠. 기기가 고장이 나면 그 기기에서 구동되는 소프트들은 아무런 구실을 못하니까요. 패키지야 팔면 된다지만 DL과 DLC의 경우 그냥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쓰레기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또하나 문제는 컨트롤러를 구하는 것인데요. 구세대 콘솔을 상태 좋은걸 구했다고 쳐도(중고라도), 상태 좋은 컨트롤러는 구하기 또 어렵죠. 최신기종이 구세대를 하위호환이 된다면 위의 문제점들은 자연스레 해결이 됩니다. 그냥 최신기종으로 구매하며 최신기종의 컨트롤러를 구입해서 쓰면 되는 것이죠. 또 하나 하위호환을 한다면 유저들의 이탈을 막을 수 있습니다. 컨텐츠를 더 많이 구매할 수록 그렇죠. 자신이 구매한 게임과 컨텐츠를 이후의 기종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면 이후 기종으로 당연히 옮겨가죠. 만약 엑박으로 컨텐츠를 많이 구매했으면 자신의 컨텐츠를 계속 활용하기 위해 엑박 기종으로 계속 갈 수 밖에 없어요. 만약 이후에 나오는 엑박이 하위호환이 안된다고 한다면, PS5와 스위치의 후속기종으로 옮겨가도 상관없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왜냐면 엑박으로 가던 PS5로 가던, 스위치로 가던 처음부터 컨텐츠를 구매해야하는건 마찬가지니까요. 즉 이부분이 유저들의 이탈이되는 이유가 되는 겁니다.
그러죠 제가 지금 플스4 dl 로 잔뜩 사놨는데 플스5에서 이걸 하위호환 안해주면 정말 두번다신 플스5 에선 dl 로 지르지 않을겁니다 결국 소비자 구매자들이 합리적이고 장기적으로 유기적이면서 연속적인 시스템이 주어져야 그걸 담보삼아 거침없이 소비하게 될텐데 이걸 막아버리면 오히려 소비를 위축시키게 될 계기가 될겁니다 반대로 플스5가 플스4 하위 호환을 해준다면 오히려 빠른 시간내 정보를 풀어 더욱더 안심하고 게임을 지를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면 어떨까도 싶네요 진짜 된다면 전 거침없이 더 지를거 같네요... 플스4로 플스5 게임 하향으로 돌아가는 상위 호환은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플스4>플스5 로 넘어가는 동기부여는 그래도 해줘야 하지 않겟습니까?
전혀 좋지가 않아요 게임 시장 자체가 정체되버리니까요 플3이 10년 넘게 장기독점 했을 때 훨씬 고사양의 PC로 그래픽 디자인이 PS3에 묶인 게임들만 나왔습니다 이런식으로 상위호환 한답시고 구기종 끌고가면 결국 비슷한 일이 벌이지지요
최소사양이 있는것처럼 엑원엑스가 최소사양으로 제한하면 되는거죠 뭔 걱정을
상위호환은 좀 웃기는 얘기임ㅋ 안그래도 콘솔 스팩은 그다지 여유가 없는 편인데 주기가 짧아진다고 해도 aaa급 게임은 무리일듯. 원엑도 5년 후 보다는 5년 전에 가까운 스팩인건 사실이고. 하위호환이 걱정없이 전부 된다는게 정말 큰 장점같은데
아예 다른 세대인 ps3와 ps4로도 동발하는 게임이 얼마나 많았는데 전혀 어려울 거 없는 얘기죠.
어크 블랙플래그 같은거 말씀하시는 거죠? 사실상 구세대로 만들어져서 차세대에도 이식한 게임이죠. pc의 경우는 보급형인 i5급이라도 콘솔보다 훠어얼씬 좋은 성능이니까 착각하게 되지만 원엑을 포함해서 현세대의 콘솔용 cpu는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는건 정말 무리라고 봅니다. aaa급에서요
pc 생각하면 될듯 최신 컴퓨터 사도 고전게임 되듯이
PS3가 10년 넘게 버텨 오면서 말년에 독점작들이 엄청난 작품들이 나왔지만(사양대비) 멀티플랫폼들은 PS3 성능에 발목이 잡혀서 디자인 자체가 PS3에 묶여 있던거 생각하면 저건 그리 현명한 생각은 아닌듯 5~7년 사이로 기기가 좋아져야 시장도 순환되고 좋아지는거지 하위호환이야 당연히 땡스고 해야할 것이지만 저런식으로 내 자식은 끝까지 간다고 하면 누가 뉴머신을 살것인지 그래픽디자인은 5년전 10년전 기기에 묶여서 해상도와 필터링 프레임만 좋아진다면 그냥 PC를 사고 말지 모하러 콘솔을 사는지 플랫폼 리더가 콘솔이고 당대 가장 인기 있는 콘솔 성능에 맞춰서 디자인을 하는데 마소처럼 5년 10년이 지나도 구기종으로도 돌아가게 만들어주시오 하면 전체적인 그래픽 디자인 자체가 구콘솔에 묶일 가능성이 크게됨 상위호환은 잘 보면 별로 좋아보일게 없는 정책임 PC는 그 시대 가장 잘팔린 콘솔 성능에 그래픽 디자인이 묶여 있어서 플4 나오기 전까지 그 성능 제대로 쓰는 게임 거의 나오지도 않았고 해상도나 프레임 말고는 근본적인 디자인은 콘솔에 묶여 있었음
늘 새롭고 잘 만들어진 신작게임을 선호하는 게이머인 저로써는 MS의 방향이 참 마음에 안드네요 360의 성공사례로 좋은 게임을 만들어내는 회사에 지원을 잘해줘서 좋은 게임을 만들면 매출도 나오고 경쟁도 되는데 잘 만들어진 신작 게임보단 기존에 나온 좋은 게임을 무한부활시켜서 플레이애니웨어로 돌려막는 것 같아 보이네요 돈벌려면 MS의 방식이 정답이긴 하다만 소비자의 효율을 생각하면 MS의 방식이 옳은거다 라고 하시는분들도 이해는되요 소비자에게는 불합리 하기도 하고 돈낭비처럼 보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독점작이 스토리나 퀄리티가 멀티작과 플레이애니웨어식으로 나온 게임들보다 좋다고 생각되네요 게임만드는 회사 입장에서 보면 1.딱 한 사양 던져주고 요기에 맞게 최고의 게임 잘뽑아봐 2.xbox 시리즈랑 컴퓨터에도 잘 돌아갈 그리고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갈 최고의 게임 잘뽑아봐 이러면 어느것을 결정할까요... 기존의 멀티작 만드는 회사도 과연 좋아할까요? 스파이더맨 신작같은 경우 기존작처럼 멀티로 나와도 될것인데 갑자기 플포독점으로 나오는것도 영 찜찜하고 양산형 게임회사들만 MS에 남고 잘만드는 게임회사들은 플포로 가는것 같아보여 영 좋아보이지 않네요 유저의 이탈은 막겠지만 게임 개발 할때마다 비용시간이 드는 테스트 할게 수두룩한 환경을 가진곳을 떠날 게임회사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르는 버튼 하나만 누루면 마법같이 모든 사양에서 다 되는 마법의 기술이 있다면 게임회사들이 무조건 ms게임환경에서 제작하고 싶다고 하겠지요
1번같이 게임 만드는 곳은 각 콘솔 퍼스트 파티 밖에 없습니다. 기존의 멀티작 만드는 회사는 대부분 pc멀티도 뛰고있고 pc에서 옵션조절과 해상도 조절해서 저사양 버젼 만드는 일에 이미 익숙한데 왜 엑스박스 시리즈의 하위호환이 발목을 잡겠습니까. 님 말대로라면 대부분의 게임회사가 pc발매를 포기하고 특정 기기 독점타이틀만 만들겠지만 추세는 대부분 멀티로 가고 있는데요.
플스4랑 플스3는 기기 자체가 유전자가 다른 놈이니 하위호환 안되는건 어쩔수 없는거. 플스2-3때도 마찬 가지였고. 엑박이야 태생이 pc기반이니 가능했던거고. 근데 플스도 이번 세대부터 pc기반이고 이번에 앞으로도 그럴수 밖에 없을테니 플스도 이제는 1-2때 처럼 하위호환 지원 할것으로 보임. 소니가 바보도 아니고 간신히 탈환한 독점적 지위를 또다시 버릴거 같으세요? 엑박만 하위호환 지원하고 플스5만 지원 안하는 채로 이런 콘솔 교체주기가 자리잡는다면 다들 엑박으로 갈아탈텐데 소니가 바보도 아니고
그렇군요 그래서 왜 PS2 게임은 에뮬레이팅+@해서 다시 팔고있는거죠? 유전자가 다른데 흠
에뮬레이팅이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그런 질문을 하시네요... 에뮬레이팅은 일반적으로 호환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에뮬레이팅이라는 용어 자체가 소프트웨어적으로 가상 하드웨어를 구현하는 거고 엄청난 성능손해를 보죠. 플스2게임이야 이제는 고전게임이니 기기 유전자가 전혀 다르지만 에뮬레이팅이 가능하니 하는 것 뿐입니다.
저게 질문으로 보이신다니 순진하시군요 ㄷ
그럼 하고싶은 말을 하세요^^
엑스박스 360 CPU - 파워PC기반 트리플 코어 PS3 셀 - 파워PC기반 싱글코어 + SPE 엑원 - x86 CPU 엑원과 360은 전혀 다른 기반이예요.
에뮬레이팅 구동이 가능하다 -> 하위호환이 가능하다 360에서 엑스박스원 하위호환의 경우만 봐도 통째로 에뮬레이팅+@ 하는 형식입니다. 17년이나된 PS2 게임은 성능으로 통짜 처리가 가능하다는 얘기죠 그런데도 돈받고 팔아먹겠다고 하위호환 안해주고 PS3에서도 호환없이 팔아먹던거 PS4에서 다시 팔아먹는 친구들인데 과연 리마스터링에 맛들인 소니가 플스5에서 하위호환을 해줄지...(저야 해주면 감사합니다만) 얼마전에 소니쪽 Jim Ryan 같은 고위직이 "하위호환 그거 쓰는사람 별로없음" 따위의 말을 하는것만 봐도 정황상 소니가 하위호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줄거라고 믿는거는 너무 순진하신게 아닌지?
그렇긴한데 포팅난이도가 PS3가 높긴하죠. 솔직히 전세대 하위호환 해주는 엑스박스도 MS니까 가능한거라고 봐야할 수준이라... 개인적으로 SONY가 다음세대에서 하위호환을 해주고 안해주고의 문제는 가능하냐 안하냐 보다는 추억팔이로 돈을 더 뜯을것인가 PS패밀리에 호환성을 도입하느냐는 태도의 문제가 더 커보입니다
이런 사이클로 콘솔 교체 이루어지는데 하위호환 지원 혼자서만 계속 안하는건 자멸 하는 길이죠.
하위호환이 분명 유저들에게는 좋은기능임에는 틀림없으나 하위호환이 되지 않아도 PS4가 독보적으로 잘나가고 있는 결과를 보면 반드시 그렇다고 할 수 없는걸지도 몰라요..또 모두가 망할거라고 해도 당당하게 똥을 한번씩은 싸주는게 기업이라는 존재들이죠 (뭐 이부분은 뭐 결과에 따라 위대한도전이 될수도 있으니)
새로나온 게임은 신콘솔에 맞춰 나오고 구콘솔은 사양이 되면 하고 딸리면 신콘솔로 넘어가면 됨 플3로 플4게임 해보려는데 사양딸려 못하는 거랑 아예 안되는거랑의 차이임
"소비자 입장에서 아무리 봐도 이익이다" 라고 말하려면 하위호환을 완벽지원하는 부분에 관해서이지. 잦은 콘솔 발매와 상위호환지원은 "소비자에게 무조건 이득이다"라고 할수는 없음. 잦은 콘솔 발매와 상위호환은 두개가 시너지를 내면 콘솔과 컨텐츠 모두 혁신적인 발전을 억제할 여지가 다분함. 지금 당장 봐도 이전 세대 지원 하는 게임들의 평균적인 퀄리티를 보면 알수 있음. 오래전이지만 과거 콘솔 황금기에 콘솔의 퀄리티를 pc가 넘보지 못했던건 Pc는 32비트 기반의 호환성이라는 구속구에 묶여 64비트로 넘어가기 위해 엄청난 시간이 들었지만 콘솔은 호환성을 버리고 그보다 훨씬 먼저 간단하게 닌텐도 64를 만들었음. 기술 발전이 그때와 같은 속도를 보일 수는 없으니 이제는 그런 시대는 오기힘들테고, 콘솔이 pc를 추월하는건 이제는 꿈이겠지만. 잦은 콘솔 교체 주기와 상위호환이 그저 소비자에게 좋기만 한거라는건 매우 짧은 생각임. 장단점이 있는거고 그저 시대가 그렇게 흘러가게 된거 뿐임.
360과 엑원은 전혀 다른 기반.(360은 파워PC기반, 엑원은 x86기반) 그래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에뮬레이팅 + 포팅 과정을 거쳐서 하위호환을 만들어내는 것. 그러니 원본 게임을 수정해야해서 제작사나 퍼블리셔의 허락이 있어야 하는거고, 그래서 허락이 들어와야 하위호환 제작이 들어가기 떄문에 아직은 전부 하위호환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하위호환 작업이된 게임은 현제의 엑원은 물론 이후에 나오는 모든 엑박으로 구동이 가능하구요.
PC얘기를 해보면 과거 DOS(16비트 명령어)용 소프트는 현제 PC로는 구동이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현제의 CPU에는 16비트 명령어셋이 빠져있기 떄문이죠. 그렇기 떄문에 나오는게 DOS에뮬레이터로 DOS에뮬레이터를 사용하면 사용잉 가능하죠. 이는 콘솔도 마찬가지로 전세대 콘솔과 현세대 콘솔은 CPU 명령어 자체(물론 이외의 여러 요소가 있지만)가 다르기 때문에 에뮬레이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거죠. PS3초창기에 PS3에 PS2의 CPU와 GPU를 박아서 하드웨어적으로 하위호환을 했었고 이후에 이를 제거하고 소프트웨어로 하위호환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즉 하드웨어적으로 호환이 되지 않으면 에뮬레이션으로 하위호환을 해야하는 거죠.
닌텐도64는 64비트 머신이 아닙니다
64비트 프로세서 맞는데요
이제 콘솔의 세대구분은 구시대적 발상에 가까워진 시기가 온 것 같네요 전 이런 상황이 반갑네요
완벽한 하위호환만되도 대단한거죠.. 솔직히 스팀이 뜬것도 윈7 이후 발매된 게임들은 그냥 피시만 있으면 계속 호환이 지원되던게 있으니깐요...
점점 기존의 콘솔방식이 아닌 피시화되어가는것이 굉장히 신선하네요 지금 같이 하드웨서업그레이드 시기가 빨라진 시기에 통합형식으로 사양업그레이드 방식인 콘솔형식으로 가는것도 어떻게 보면 가성비라는 면에서 피시랑은 차별화가 되긴하네요
결국 피씨와 휴대폰처럼 되는거 아님? 엑박 시리즈가 x이후로도 버전업 되서 계속 나올거고 게임 개발 측에서는 최신 위주로 돌릴거고 좀 된 버전은 업데이트 끊어버리고 게임 제작사들도 오래된 버전은 지원 끊고. 내가 생각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