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 리뷰 영상>
9월 25일, 오늘은 헤일로3의 발매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북미에서 360전용으로 2007년 9월 25일 발매.
당시 24시간 동안 1억7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엔터테인먼트 사상 최고의 런칭 기록을 세웠고, 발매 뒤 첫주 동안 3억 달러 매출을 달성.
최근에는 드디어 헤일로3이 정식으로 엑원에서도 하위호환을 지원.
참고로 한국은 9월 28일 발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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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헤일로3, 발매 10주년을 맞이하다
헤일로 시리즈의 문제점은 전작들이 너무 전설급이라 평작 이상 걸작 미만의 작품을 만들어서 내놔도 헤일로 망했네 ㅉㅉ 라고 공격하는 종자들이 달라붙는다는 점
드디어 본색을 들어내시네 비전타령은 ㅉㅉ
작품의 성패여부를 왜 인간성에서 찾나요? 상업적인 성공은 수요를 뜻하고 많은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은 게임이 충분히 즐길만하게 만들어졌고 운영되고 있다는걸 뜻하죠. 님이 말하는건 한국에 국한되어있는데 저는 한국얘기는 꺼낸적도 없구요 헤일로는 커녕 콜옵도 한국에서는 크게성공적인 작품이 아니죠. 헤일로5가 시장에서 성공했다는 근거는 각종 미디어에 잔뜩 실려있으니 직접 조사해보시면 될것같고 마지막으로 그랬으면 좋겠다는건 님이 그냥 "헤일로는 이제 망한게임입니다" 라고 하고싶을 뿐인거 같은데요? 비슷한예로 스타2가 있는데 유독 루리웹에서 스타2가 망겜이라고 하던데 성패여부를 떠나서(크게 성공했지만) 플레이유저가 꽤 있는게임을 망겜이라고 하면 참 기분이 좋겠네요.
3에서 스캐럽 처음 나왔을 때 ‘에이 저렇게 큰 거와 싸워? 걍 이벤트 식으로 끝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워터호그 하나 던져놓고 갑자기 플레이 영상으로 넘어가더니 ‘스캐럽을 파괴하십시오’ 떠서 개당황했음...
헤일로5 유저도 굉장히 많고 대회도 상당한 규모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는데 망했다고 하는 근거는 뭔가요?
진짜 한국도 헤일로3 처음 나왔을때 여러 이벤트도 진행하고 반응도 엄청 좋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ㅎㅎ
3의 감동을 잊기 힘들다..후속작에서 이 감동을 살릴수는 없겠지..
정말 끝내줬었는데. 헤일로 4에서 휘청하다.. 5에서 제대로 망.. 5만 잘 만들었어도, 엑스박스원이 되살아 날수 있었지만, 제대로 망 해버려서. 엑원도 망필된거같아요.
갠적으로 5보다는 4가 더 큰 문제인듯 4는 설정도 잘 이해가 안갔는데 설명도 별로 없어서 전개를 종잡기 힘들었음.
로맨틱사가
헤일로5 유저도 굉장히 많고 대회도 상당한 규모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는데 망했다고 하는 근거는 뭔가요?
인간적으로 이야기 해봅시다. 4에서 설정 좀 이상해졌고. 5에선 아주 정말 이상해졌잖아요. 한국에 헤일로5유저가 굉장히 많고, 대회도 상당한 규모고 상업적으로 성공했나요? 그랬으면 좋겠다 아닌가요? 한국에서 엑원 망필 된거 감지 못하세요? 느리시나 ?
아무리 맞는 말을했다해도 그따구 뽄새로 말을하면 비호감을 사죠 ㅉㅉ
로맨틱사가
작품의 성패여부를 왜 인간성에서 찾나요? 상업적인 성공은 수요를 뜻하고 많은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은 게임이 충분히 즐길만하게 만들어졌고 운영되고 있다는걸 뜻하죠. 님이 말하는건 한국에 국한되어있는데 저는 한국얘기는 꺼낸적도 없구요 헤일로는 커녕 콜옵도 한국에서는 크게성공적인 작품이 아니죠. 헤일로5가 시장에서 성공했다는 근거는 각종 미디어에 잔뜩 실려있으니 직접 조사해보시면 될것같고 마지막으로 그랬으면 좋겠다는건 님이 그냥 "헤일로는 이제 망한게임입니다" 라고 하고싶을 뿐인거 같은데요? 비슷한예로 스타2가 있는데 유독 루리웹에서 스타2가 망겜이라고 하던데 성패여부를 떠나서(크게 성공했지만) 플레이유저가 꽤 있는게임을 망겜이라고 하면 참 기분이 좋겠네요.
후 정말 헤일로가 제2의 스타워즈가 될 줄알았는데. 후 이제는 .. 비전이 안보이네요.
로맨틱사가
드디어 본색을 들어내시네 비전타령은 ㅉㅉ
미쳤나 ? 짜증나네. 야 .. 나도 헤일로 좋아하는 사람이고 1편부터 쭉 해왔다. 프레임 짜지 마라. 현재 헤일로 상황에 대해 말했을 뿐이다.
5가 못한건 캠페인 하나 뿐이고 나머진 다 갓갓인데??
그니까 님이 말하는 그상황이 헤일로하는 사람들 기분구리게 하고 사실도 아니라구요.
아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그냥 한 말인데, 생각해보니, 헤일로 플레이 하시는 분들 기분 구리게 한것 같아요. 미안합니다. 전 헤일로 5 싱글하고 열받아서 그냥 접었거든요. 그 뒤는 몰라서 그냥 말했네요.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3에서 스캐럽 처음 나왔을 때 ‘에이 저렇게 큰 거와 싸워? 걍 이벤트 식으로 끝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워터호그 하나 던져놓고 갑자기 플레이 영상으로 넘어가더니 ‘스캐럽을 파괴하십시오’ 떠서 개당황했음...
나중엔 두대씩 낙하되는데 스케일이 진짜 장난아니었죠
치프:?????????
우와.. 도전과제 만점 달성하고 군대간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십년이나 지나다니... ㅠㅠ
헤일로 시리즈의 문제점은 전작들이 너무 전설급이라 평작 이상 걸작 미만의 작품을 만들어서 내놔도 헤일로 망했네 ㅉㅉ 라고 공격하는 종자들이 달라붙는다는 점
이게 무슨 신선한 ...
용산에 출시기념 이벤트에 간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구나...진짜 시간 빨리 가는군요. 그때 찍은 사진이 어딘가 있을텐데 찾아봐야겠네.
헤일로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FPS는 정말 관심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콜옵, 배필 쟁쟁한 게임들 삿다가 졸면서 플레이하고, 결국 끝마치지도 못하기 일쑤엿는데, 엑원사고 전 소유주분이 홈공유 해주셔서 잡은 헤일로 마칲콜렉션.. 특유의 느린 게임템포랄까, 세계관과 버무린 지리는 OST..손을 놓을수가없더군여;; 아직도 다 못깨고 1,2,3,odst 이후에 4 하는 중인데 스테이지 하나하나 넘어갈때마다 끝나가는게 아쉬운게임 bb 근데 왜자꾸 코타나는 인간인척하나요 ; 프로그램 주제에.. 나중에 막 기술 발전해서 형체화 해서 둘이 사겻으면 좋겟다
헐....아직 못들어본 이야기인데... 후 .. 헤일로 5도 사다 놧는데 앞으로 헤일로 5 다 할때까지는 헤일로 관련 글은 들어가면 안되겟네요..ㅠㅠ
10주년 기념으로 텍스쳐만이라도 손좀 봐줬으면!!
용산에서 열린 헤일로3 행사했던거가.. 2008년이였나? 워매;;; 내년이면 벌써 10년되가는거야?;;;
오 1,2 마칩콜로 얼마전에 깨고 3할차례 인데 기대 됩니다!! 언능 해봐야 갰네요^^
헤일로 3 멀티플레이에 매진했던 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즐길 거리가 참 많았는데... 정말 각별한 기억입니다.
왜 안 헤3애니버서리요...
헤일로 4까지는 그나마 그래픽이 좋아서 할수있었는데..5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평작임.. 스케일이 큰것도 스토리가 이해가 되는것도 아니고..그냥 멀티할려고사는 매년 나오는 콜옵같은 느낌..
구엑박부터 헤일로 엄청 좋아하고 계속 하긴 하지만 5편 싱글은 확실히 별로였습니다. 반대로 멀티는 개인적으로 시리즈 중 최고네요. 6편은 제발 싱글 신경좀 많이 써줬으면..
헤일로3는 당시 싱글 멀티 음악 그래픽 등 뭐 하나 깔게 없었음 ㅎㄷㄷ
헤일로가 음악도 진짜 끝내주죠. 10년전 1을 한 이후 아직도 머릿속에서 재생될만큼 인상적임
헤일로 3 베타 할려고 크랙다운 샀었는데 그게 10년전...
1편 9점. 다완벽한데 맵반복이 유일한 단점. 처음했을때 분위기와 음악에 압도돼 인생게임이됨 2편 9점. 깔끔하고 후속편이 겁나기대됨 3편 10점. 명작. 말이필요없음 리치 10점. 명작. 게임으로도 감동과 여운을 줄수있단걸보여줌 4편 8점 전작들에비해 분위기가 많이바뀜 그래도 괜찮 5편 7점 분위기좋고 전투시스템좋음 그러나 한방이부족한 스토리
헤일로 3는 갓겜 그자체
부스터써가면서 3를 클리어하고싶다...
헤일로3나왔을때가 한국 라이브 황금기였지..... 기여즈1-->콜옵 모던1---> 헤일로3 이어진 라이브 황금기....
5빼고 다 해봤지만 3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헤일로 4부터 헤일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