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뉴스 전문
미국 — 이번 소식을 들으시면, 온몸이 좀 근질근질해질지도 모르겠네요.
페리플라네타 아메리카나(Periplaneta americana)라는 미국 바퀴벌레인데요, 이 바퀴벌레는 하수구에서도 발견되고, 벽, 침대, 바닥, 씨리얼 그리고 구석진 곳이라면 그 어디에서도 발견됩니다.
전자제품 수리 전문업체인 트로닉스-픽스(Tronics-Fix)가 올린 영상을 보시면, 플레이스테이션 4S도 예외는 아닌 듯 하네요.
기즈모도(Gizmodo)측에 따르면, 수리직원들에게 이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우리들이 예상하는 것 보다 훨씬 흔하다고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4를 개시하기 전에, 바퀴벌레가 게임기 안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는 사실을 언급해 드리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이 플레이스테이션 4는 벌레들이 원하는 만큼 들락날락 할 수 있는 곳에 통풍구가 설치되어있어 벌레들에게는 최고의 숙박시설이죠.
전원장치가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두니, 벌레들이 안락하게 지낼 수 있죠.
벌레들은 결국 소니 게임기의 내부에서 타죽어버렸는데요, 이후 바퀴벌레 시체와 배설물들이 이 기계 속으로 녹아들어가죠.
보아하니, 바퀴벌레들이 휴식을 취하고, 무럭무럭 자라고, 시원하게 똥을 싸고, 새끼도 치고 하나본데요, 이 새끼들이 또 자라고 똥 싸고, 새끼치고, 무한반복입니다. 바로 끊을 수 없는 이 무한고리가 돌고 돌다, 플레이스테이션이 이를 견디지 못하면 뱉어내버리죠. 최악인 건,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벌레로 들끓는 게임기는 고쳐주지 않을 거라는 건데요, 그렇지만 트로닉스 픽스와 같은 독립회사는 고쳐준다고 하니, 한 번 들고가보세요!
이하 썸네일 주의 공백
한국에서 이미 전세계적 관심을 받으며 방송중
바퀴는 옆집에서 들어올수도있고 내집만 청결하다고 해결되는게 아님
세간의 화제 바퀴스테이션
아 시발 바퀴벌레 집에서 본적은 없는데 괜히 불안하네 분해 해봐야 되나
집문제를 플스탓으로 돌리네
아 깜짝아 ㅡㅡ
세간의 화제 바퀴스테이션
이거 예전에도 올라오지않았나 ㅋㅋ
한국에서 이미 전세계적 관심을 받으며 방송중
5개월전부터 저건 약과일정도로 유튜브에 영상 쫙 깔렸습니다.
솔직히 플스탓은 아닌듯..
아 시발 바퀴벌레 집에서 본적은 없는데 괜히 불안하네 분해 해봐야 되나
바퀴 없으면 된거죠
어 이거 살짝 슈뢰딩거...
바퀴가 사는 집이야기 집부터 청결해야지 없는집에 플스찾아 바퀴가 오겠냐
건물 자체가 오래 된 집이거나, 근처에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열심히 청소해도 얼마든지 들어올 수 있음
영상보고 한말이예요 저정도면 이미 플스로 어그로 끄는거죠
비추는 어디세력임, 거긴가?
플스를 중고로 사왔더니 바퀴가 나온거잖아요
택배거래에서 바퀴가 깜짝선물처럼 들어오는건 흔한일..
역대급
바퀴 친구가 있어서 외롭지는 않겠네....
근데 저건 플스4가 잘못이아니잖아 근데 저 영상은 플스4를구입하면 무족건 바퀴가 나온다는 식으로 말하내
트위치 때문에 기사가 난건줄 알았네
살았건 죽었건 바퀴벌레를 저렇게 무더기로 손에 올리고 있을수 있나... 어유... 기겁하겠네..
스위치는 이런 면은 자유롭다..
근데 솔직히 바퀴벌레가 생기게된 주변환경과 사용자 문제 아닌가요?? 난 주변 청소도 안 한다고 자랑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떰가이
바퀴는 옆집에서 들어올수도있고 내집만 청결하다고 해결되는게 아님
코타쿠에서도 플포가 바퀴생활의 최적의 환경이라고 기사가 뜬마당에...
한국은 거의 대부분 아파트촌이여서 드물지만 단독주택살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청소해도 집 근처를 전부 청소하지 않는이상 답 없습니다
솔직한가요
없는 바퀴가 플스에서 생기지는 않죠 영상은 그렇게 말하는거 같지만
할머니 시골에 사는데 이웃집에서 바퀴한마리 어쩌다 끌고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그게 전 동네로 퍼져버림
할머니가 시골에 사시는데 그게 이웃집에서 퍼진 바퀴 인걸 어찌 아시고...? 월래부터 님 할머님 바퀴 아닌가요..? 먼 전 동네로 퍼져 버렸다고 ..;;
이모 셋 있는데 뭐 그중 한분은 딴데 있어서 못다니긴 하지만 이모 두분이 할머니집 자주 왔다갔다 하는지라. 원래 바퀴벌레 하나도 없었고 어렸을 적 자주 방문했을때도 하나 안보이고 보여봤자 사마귀(...)나 이런애들이었는데 몇달전에 오랫만에 방문하니까 바퀴벌레가 득시글득시글하기에 물어보니 옆집에 사는 할아버지 한명이 여행갔다 실수로 여행케이스 안에 바퀴벌레 실어왔고 그게 전 동네로 퍼져버렸다고. 뭐 제 부모님이랑 전화통화 하는거로 봐서 어디엔가 종종 모이고 하는것 같은데 거기서 정보 공유했나보죠 뭐
바퀴가 있는 집(주인) 탓일까, 바퀴가 들락날락하는 구조의 플스 탓일까? 해충이 집에 없어야 하는것이 먼저 아닌가
느왓!
집문제를 플스탓으로 돌리네
뭐비퀴한테 플스4는여관 프로는 러브하우스냐 ㅋㅋ
예전에 본영상중에서 폐가에서 바퀴가 너무 많이 나와서....소방차 대기시켜놓고 불질러서 집째 태워버리는거있었음.....=ㅛ=...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 플레이스테이션4s ?? 했는데 복수형으로 '플포들에서도 나온다' 라는 말이잖아 뭔 아이폰도 아니고 ㅋㅋㅋㅋ
요새도 바퀴벌레 있는 집이 있나? ㄷㄷㄷㄷㄷㄷ
죄송합니다 바퀴나와서..
먹바퀴가 어쩌다 한번씩 정찰한다고 들어갔다 나가는 경우가 있죠
38000명 실화???
바퀴벌레가 들어갈 구멍이 있다니, 설계미스 아닌가요? 전에도 비슷한 걸 본적이 있네요. 회원 관리 카드 단말기였는데, 전기가 들어오니까 따뜻해서 안에 들어가서 알낳고 싸고 하다 쇼트일으켜서 고장... 수리한다고 열어보니 바퀴 새끼들이 추왁~
바퀴벌레는 평면티비에서도 나옵니다
플스 통풍구 구조랑 내부 설계 때문에 바퀴벌레 들어가서 살기 딱 좋다고 예전부터 이슈화 됐었는데;;; 외국 AS기사가 플스 수리요청 들어오는건 바퀴벌레 잡는게 일이라고 기사 올라온적도 있고. 무슨 세상에 이런일이 봤다는 식의 소감이 왤케 많은지?
설계 때 분명 예상치 못한 문제 이기는 한데 조치가 없었다는게 문제였음 기존 제품은 그렇다고 쳐도 앞으로 나올 제품에는 임시방편이라도 적용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예전에 친구가 일본살때 집에 놀러간적이 있었는데 밥먹다 큰 바퀴벌레 나와서 기겁한적 있었는데ㅋ 친구말로는 일본에서 지내보니 한국에서 보기 힘든 대형 바퀴벌레도 볼 수 있었다고 그러던게 기억나네... 어쩌면 일본 플스 유저중에서도 저런 문제 겪는 유저들이 의외로 많을려나?ㅎㅎ
와.... 이제 플스 못믿겠네... 완전 바퀴벌레 양식장이었네...
집에 바퀴보던데....불안하다
멍청이들아 에프킬라 뿌려 ㅋ
으엑 극혐
구와아아아악
우리집엔 바퀴는 없고 개미는 많던데
세스코서 바퀴 잡을때 쓰면될려나?
아놔 괜히 찝찝하네. 한번 분해를 해봐?? 확실히 플4는 벌레가 꼬일만한 최적의 환경이긴하지ㅋㅋ 그래서 탁자위에 따로 뒀는데. 벌레들은 등반도 가능하니.....찝찝해....
저는 방제회사 다니는데 우리나라 독일바퀴가 저런 모터돌아가는 건조한곳을 좋아함 콘솔에서는 못봤지만 냉장고 모터쪽에서 잡혀있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