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에 살고있는 9살짜리 마이카에게 마소가 엑원을 선물해주어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달초에 마이카와 할머니가 길거리를 걷고 있다가 추위에 떨고 있는 노숙자들을 보았고 마이카가 할머니에게 저사람들은 어떻게
추위를 견디느냐고 궁금했고 할머니는 담요같은게 있으면 추위를 견딜수있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사람들한테 선물을 줄수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받는대신 그 사람들에게 담요를 선물할수있다고 할머니는 얘기해주었고 마이카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기로 했었던 엑원S를 포기하고
그 돈으로 노숙자들을 도와주는 자선단체에 60장이 넘는 담요를 기부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뉴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마이카는 엑원을 포기했냐는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면서
학교생활을 힘들어 헀는데 마이카의 기부소식을 접한 마소가 엑원과 각종 게임들, 악세사리들을 선물하였습니다.
마이카의 가족은 3여년전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서 기부를 했던 노숙자 자선단체의 도움을 몇주동안 받은적이 있었다고
그래서 추울때 추위를 이길수있는 담요가 없으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마소가 선물을 비밀로 할려고 했는데 할머니가 이 소식을 전하는 전화를 받고선 울음을 터뜨려서 비밀로 감출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줄꺼면 엑엑으로 주지ㅜ
엑원 포기했다고 놀리는 친구들은 뭐냐 사람새끼냐
어디나라든 애들사이에선 별거아닌걸로 놀리는구나
너무 착하다. 나는 저 상황에 과연 그럴수 있었을까...
감동파괴지만 공감ㅋㅋㅋ
줄꺼면 엑엑으로 주지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폭
뜯어보니 엑엑이 아니라서 우는..ㅠㅠ
의외성No1나루토
감동파괴지만 공감ㅋㅋㅋ
주고도 욕먹는구만
제 감동 돌려줘요 'ㅅ'
저도 사진보고 '어;; 엑엑이 아니네...' 이 생각부터 들어섴ㅋㅋㅋ
의외성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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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실화
크으.내가 엑원엑스 1차분 예매성공했을때 표정이네
훈훈하네요
어디나라든 애들사이에선 별거아닌걸로 놀리는구나
엑스 아니라고 또 놀릴듯...
엑원 포기했다고 놀리는 친구들은 뭐냐 사람새끼냐
9살 짜리가 뭘 알겠습니까. 저 아이가 진짜 착한 거죠.
애들은 그럴수 있음 애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애들 생각과 기준으로는 저렇게 생각하는 애들도 충분히 있어요
나도 9살이면 그랬을거 같은데
요즘 꼬마들은 자기집 전월세인거 가지고도 놀린다던데
개대지들
어찌보면 애들이 그런건 놀려야 한단다 라거나 놀리면 안된단다 하고 따로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할 때 본능적으로는 놀리는 쪽으로 가게 되는 경향이 큰 거 같은데 역시 인간은 성악설 이 맞는것인가!! 크윽..
너무 착하다. 나는 저 상황에 과연 그럴수 있었을까...
엑원이 대세이긴 한가봄 포기했다고 놀림까지 받다니
저거 팔아서 노숙자한테 또 담요 줄듯
정말 대단한 아이네 자기의 소유욕에의한 욕심이 이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고를 치는 지 하다못해 기독교종교 목사하는 놈들은 돈에 미쳐있는 데 저렇게 어린아이가 주위를 둘러보고 가지고싶은 걸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다니 너무 대단 하다 마소도 정말 그런아이한테 선물 해준걸 너무 기뿌다 그리고 너무 고맙다 ~ 너무 추운 오늘 따뜻한 소식이네요 ~~ 하루빨리 기독교인들 정신 차리길 바랍니다
음...저 마이카의 가족을 3년전에 도와주고 이번에 담요를 기부한 단체가 교회에서 운영하는 자선단체입니다 +_+;a
우리나라 기독교 목사들 ~~~
하여튼 전혀 상관없는 글에 꼭 정치나 종교 이야기 끌고 오는 사람들이 있다니까. 누가 보면, 우리나라 기독교인과 목사들은 전원이 다 돈에 미쳐있는 줄 알겠네. 일반화의 오류입니까?
기독교 목사 전원이 돈에 환장 하고 미쳐있죠 목사들은 돈을 믿죠 ~~~
마소가 저런 이벤트는 참 잘 챙겨줌... 2000년초에 소년법 관련해서 소년원 방문했을때도 소년원 컴퓨터실 컴퓨터하고 윈도98se 후원해줘서 싹다 바꿨다 했었음.. 2001년경 state street bank 라는 곳에서 펀딩 받은 프로포잘로 학교부적응 청소년 (이 주최가 된 해설, 아나운스, 진행, 장비 등) 게임대회를 운영했었는데, 월 1회 게임대회 개최를 하는데 지원금액을 초과한 상품선정 등으로 자금이 딸리지도 않았지만, 상품을 푸짐하게 주려고 소니, 마소코리아에 공문 보냈었는데... 소니는 쌩까고... 코에이코리아에서는 진삼국무쌍1 소프트하고 코에이코리아탁상시계 등등 보내줌... 용마산역, 사가정역, 용마중학교, 중화중학교, 면목복지관, 중랑구청에서 게임대회 했었던것 같음.. 1등 상품이 플스2.... 스테이트스트리트뱅크라는 곳에서 천만원 지원해줘서 가능... 마소에서는 구엑박 1대에 마소용 게임 5장 정도 보내줬었음... 이건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빔프로젝트 쏴서 2등 선물로 증정했었음... (원래 1등이 50만원 상당의 소니 미니컴퍼넌트였는데 4강 오른 아이들끼리 협의해서 1등 상품으로 구엑박을 받는걸로 협의하여 1등 상품으로 증정)
벽돌박스도 잘 챙겨줬져
통한의 비추 1뭐냐 ㅋㅋㅋㅋ
차캐요 차캐
마음이 따뜻한 아이군요 ㅎㅎ
연말엔 훈훈한 소식...
'닌텐도 씩스티 뽀오오오오!'같은 전설의 움짤이 탄생할수도 있었는데...
오호 마소 다시봤어..근데 윈10에서 익스플로어 에러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해줄 생각은 없으신지.
마소: 크롬을 쓰게
엑엑이를 줄리가 있나? 돈이 얼만데...
저기 준거 가격따지면 엑엑 이상임
마소가 가진 자산 생각 안 해도 이렇게 뉴스 떠서 홍보비 아끼는 거 생각하면 엑엑 그거 얼마나 한다고... 가 될 것 같은데
줘도 지랄
건강하게 자라길~
감동이군
당연히 연출이지 저건
연출같은소리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찐따 급식충새끼가 안된다는거야 ㅉㅉㅉ 부모님한테 관심 못받고자랐니? 정게 여기저기서 관심달라고 짖어대는게 참 찌질해보이네
나도 급식 좀 먹고 싶다. 나랑 나이 안바꿀래?
감동짤은 아직도 닌텐도씍쓰티풔!!!! 를 잊을수가 없다 ㅋㅋ
아가진짜 좋아 하네요 ㅎㅎ 착하고 귀엽게 생겼네~^^ 훈훈 하네요
우와~ 한숨밖에 안나오네. 기부했다고 괴롭히는 XXX 애들이나 그 부모나 정말 한심하다. 인류의 추잡하고 더러운 면면이구나...
엑원 포기했다고 놀리는 마인드는 뭐냐...--; 아무리 애라지만..
:)
와 살짝 눈시울이 ㅠ
?? : 독점작이 없어서 우는건 아닌가요?
아직도 독점작 운운 하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ㅋ어이 없지만 웃겼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엮어서 오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랜 엑원s를 살려고 가던도중에 노숙자 떠는거보고 빡쳐서 담요사느라 못삿다고 본문에 나오는데... 이걸 엮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눈물날뻔 ㅠㅜ
저 아이는 크게 될거야
마음씨가 참 고운 아이네요. 훌륭하게 자랄 것같네요.
훌륭한 친구네요 ㅎㅎ 앞으로 따뜻한 마음씨 세상에 많이 전달해주길~
엑원 사려는 사람은 마음씨가 곱나봐
자자 유게이들 반성하자
댓글보면 별 거지들 다달라붙음 마소가 자선단체도 아니고 엑엑 얘기는 오지게
영상 좀 크게 보고 싶은데 저거 원본 볼 방법 없나요
영상 오른쪽 아래에 풀스크린 버튼이 있습니다.
엑엑을 줘야지
소년이 엑엑을 포기한게 아니라 s를 포기하는 바람에.....
마소: 재고떨이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