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쉔무3, MAGIC Monaco에서 공개된 스샷

[선인장국]

애니, 카툰, 망가, 코믹스 그리고 비디오 게임에 관련 소규모 이벤트인 MAGIC Monaco에서

디렉터인 스즈키 유가, 토크 코너에서 공개한 스샷입니다.

출처 : https://www.neogaf.com/threads/new-shenmue-iii-screentshots-at-magic-monaco-2018.1461149/

[Rose]

아니... 스샷 말고 플레이 영상좀 공개 해달라고..

[CapKo]

만들어진게 있어야 공개를 하죠 ㅜㅜ

[키키™]

3번째는 무슨 살인마인줄...

[흑곰'㉦']

저도 이게 떠올랐습니다

[비니비니]

세번째 스샷....눈이...;;
저러니까 시체같아보이네요. 엄청 부자연스럽습니다.

[MINISTRY]

막짤 바키에나 나올법한 캐릭터네

[루브레]

저도 처음 볼때 레츠 카이오랑 잭해머 섞은거 같은 느낌 들었네요.

[물감범벅]

ㅋㅋㅋ 막쨜뭐야

[퀘넬]

막짤 캐는 이젠 정상적인 표정으로 나와도 이상할꺼 같다..

[17세여고생]

언리얼 엔진 스터디

[선인장국]

웹진 게이밍볼트에 올라온 스케쥴에는, 관련 코너가 하나더 있다는거 같은데 자료가 더 나올런지는....

[알바아론]

곧 돈좀 더 달라고 요구할듯 ㅋㅋㅋㅋ

[cervices]

전보다 상당히 좋아졌네요.

[takejun]

아...아니야... 아직도 이건 아니야...

[아잌]

공부 잘하고 있나...

[등신 감별사]

표정이... 할배랑 로맨스라도 찍는 표정인데?

[pooplauncher]

조석 마음의 소리 개그컷 나오기 직전

[등신 감별사]

둘다 우수에 찬 눈빛...

[흠냐뤼]

모여라 눈코입!!

[벤또우유]

포토샵이네요 두개 다른 사진 인물들 가지고 오려 붙인거임

[토범태영]

npc하나 만들 때마다 발표하는건가;;

[김명민]

지금 쉔무 나와봐야 스테일 좀 큰 용과같이 밖에 더 되나 싶은뎅 ;; 솔직히 쉔무 1.2 에서 되던거 용과같이 에서도 다됨

[CapKo]

이제 용과같이 스케일 택도 없을껄요

[테리의철권여고]

용과같이는 이제 한 게임에 5개 도시를 넣을 정도 스케일인데 이젠 비교가 안될듯

[사라브라이언트]

용과같이 스타일의 전혀 새로운 세계관을 보고싶은거죠
그것도 용과같이의 원조인 쉔무의 이야기를요.
80~90년대 아날록 무협영화의 감성이 그리운거죠.

[김명민]

전 1,2밖에 못해봐서 요즘은 도시가 5개군요 ㄷㄷ

[테리의철권여고]

5에서 5도시 나옵니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뽀로

[윤씨]

아리랑치기 하는 불량배 같은데

[하시다 스즈]

개발자가 게임을 안한다고 말한데 정말진짜군요

[라플렌시아]

흠....

[TESTRUN]

난 무조건 기대한다!! 제발 나와만주라

[Totalmayhem]

크..... 그래픽 연수좀 다녀와야할듯

[시마노의광견]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다

[squarepusher]

드캐 디자인에 대패질만 했네요.

[킹갓겜]

아아 너무 기대된당 ㅎㅎ

[abyssinian]

어후.. 챰.. 스컬프팅 이쁘게 못할거면 옷모델링은 마블러스 쓰지..

[루리웹-7932253751]

진짜 쉔 무네

[조디 홈즈]

표정이 아직 덜 만들었다고 믿고 싶은데 저런건 그냥 공개하지마....

[라이오]

3번째는 살인마가 무표정으로 살인하기 직전 표정인데?? ㄷㄷㄷㄷ

[하얀달빛호수]

재희 닮았어,.

[라모스반응속도.]

그래도 처음때보다는 훨씬 좋아보이긴하는데..

[스팀박스™]

첫번째 짤 어디서 많이 봣는데... 공포영화인지 게임인지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

[1600x1200]

기대치를 박살내놓고 시작하는 전략이 먹히고 있어

[제트]

스즈키 유의 빅 픽쳐ㅋㅋㅋㅋㅋㅋ

[Sakaizu]

아직 언리얼4 스터디그룹수준이네요

[끄레워즈]

음...불쾌한 골짜기

[skdiskdisk]

용과같이6를 해보고 캐릭터 표정이란걸 좀 배워봐라...

[수단말코비치]

그래픽 작업 외주 맡기니 때깔은 확실히 좋아졌네요. 지금 이 그래픽 작업해주는 회사가 블러드본 외 기타등등 메이져 타이틀들 그래픽 작업 하청 받아해주는 업체입니다. 업체명은 물론 까먹었음.

[수단말코비치]

근데 하즈키료는 맘에 안드네요.

[젤다야숨]

진호니?

[벤또우유]

동네 토요장에 나가면 저런눈 많이 봅니다
빨간고기?(열기) 들이 저렇더군요
3마리 만원하던데
쉔무 3도 출시하면 만원인가요?

[오그레이트]

살인마의 눈이야!

[simpsons012]

.

[제트]

그래....뭐 이정도면 그냥 만족한다.
드림캐스트 발매죠?

[RockmanReturn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이 안나오고 이젠 웃기네

[행복이란무엇인가]

언제.....

[걔섀끼]

20년전 소닉 어드벤쳐dx도 눈은 돌아간다

[엔젤체조하자]

Ps4는 아니고 ps3같음. 아니 뭐 그래픽은 그렇다치고 표정이 에반데

[메기솔리드4]

근데 언챠티드나 툼레이더 리부트 이런거에 비하면 그래픽이 좀 너무한거 아님? 솔직히 드캐 그래픽이라고 해도 믿겠는데

[사라브라이언트]

툼레이더 리부트는 오히려 플삼판 라라 모델링이 좋았죠.
플포에 모델링은 정감이 안가더군요.

[메피스토펠리스]

세번째 컷은 사진 표정보정 어플로 입꼬리 잡아 내려놓은거같네 ㅋㅋㅋㅋ

[메피스토펠리스]

개발자가 게임을 안한다던데 진짜 게임이 그시절에 머물러있는거같네

[루리웹-1709329043]

곰플레이어가 눈에 띄는듯.곰플 아닌가?

[방안퉁수]

마지막 미친존재감ㅋㅋ

[gix1]

나 지금 1998년도로 타임워프 한건가?

[따따블드래곤]

Ps3용인가

[루리웹-7734186471]

게임을 개발하고 있기는 한거냐

[초누]

막짤 저거 심의육합권인가

[수원탱이]

........드림캐스트로 개발중인건가요?

[simpsons012]

.

[유스테니아]

일해라 위화감

[메피스토펠리스]

킹오파14도 저기 들어가도 위화감 없던ㄷ ㅋㅋㅋ

[루리웹-2792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게 닯았다.

[하르릇]

ㅋㅋㅋㅋㅋ 2018년 무엇 ㅋㅋㅋㅋㅋ

[자바더헛]

2번째샷 저여자 위험해...

[Nami☆Robin]

2008년인가 2007년인가 나온 언리얼3 엔진으로 만든 Stranglehold가 더 좋아보일지경...

[미역메소]

이번에도 드캐 전용으로 나오나봐

[연근조림]

[Ripresa]

삥 터짐 ㅋㅋㅋㅋ

[비바일]

좀 비웃어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다유석]

이 게임 절대 안나오다니까요 ㅋㅋ 아직도 이정도 스샷밖에 못보여준다는건 모은돈 이미 다 까먹고
그냥 1년째 투자자만 줄창 만나고 다닌다는 얘기에요. 전 초가을쯤 개발 포기 선언 나온다에 한표 던집니다.

[lovemyowngame]

여러가지 추가되고 있구나.
그래도, 전투시스템이나, 오픈 월드 시스템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것을 보니,
이번 년도 발매는 어럽다고 생각되네.

[요한바오르2세]

죽여줘..............................................................................................

[강대리]

출시플랫폼이 ps3 xbox360인가요? 머신 성능에 비해 좀 못 미치는것 같은데

[누나의 진동토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철한게임비평가]

PS4에 어울리는 게임 같네요.
꼭 PS4로 하고 싶네요.

[張劍鐵]

이제 개발들어간지 꽤 되지 않았남

[루리웹-1468626992]

성우녹음한게 이번에 시작해서 아마 초반인듯

[죄수번호279935495]

진짜 미친거 같다

[앱클리어]

..........내가 진짜 그래픽 왠만하면 안보는데 이건 아닌거같다..

[사자비]

드캐 때 표정이 더 다양하다 이놈들아!!

[link]

최초 스샷이 등장했을 때 부터 부정적인 입장이었고, 작년말 동영상으로 그 기분의 최저점을 찍었었는데.. 되려, 이 스샷을 보니, 올해는 힘들지 몰라도.. 완성은 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사람들의 기대치와는 많이 다르겠지만, 솔직히 출시도 불투명한 지경였다고 생각했는데, 만족스럽진 못해도 이게 인게임 화면이라면.. 이건 어떡게든 완성은 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즈키 유가 2015년 등장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기사를 접했던 게 아마, 우리나라 cj와 손잡고, ‘쉔무 온라인’을 추진중이다.. 그러다 그게 무산됐다..는 소리였었는데.. 그 때 본 게임 그래픽은 그야말로 절망 그 자체였거든요.. 그리고 ‘온라인’이라니.. 게임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지는데(유사한 점도 있지만), 여러가질 포기하면서도 어떻게든 ‘쉔무’라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싶어하는구나..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그 절망적인 그래픽이라니..

스즈키 유는 여러가지로 절망했을테고, 그 이후로도 10여년간 소식이 들리지않았으니, 말그대로 ‘끝’이었죠, 쉔무 프로젝트는..

근데, E3라는 커다란 쇼에서 후속작을 발표했으니, 사람들은 응당 화려했던, 그의 지난날을 떠올리며, 뭔가 AAA급으로의 부활이라도 되는양 기대했죠. 실은 ‘발표장’만 빌렸을 뿐, 철저히 ‘유저의 도움’으로 성사된 프로젝트였는데.. 실은 이 지점에서도 사람들은 약간의 ‘사기성’을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왜냐면 사기친건 없지만, E3쇼에서 그렇게 대대적으로 발표하니, 사람들에겐 마치 커다란 ‘뒷배경’을 바탕으로 부활하는 거 처럼 느껴졌으니까요.. 실질적으론 소니는 장소, 세가는 ‘이름’을 빌려줬을 뿐인데요..(물론 이게 아무나 되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실질적인 제작비는 유저들의 주머니에서 나왔죠..

발표 ‘장소’와 쉔무라는 유명 ‘네임’에 혹해서 열광했던 유저들은, 어? 실상은 그냥 ㅈ도 없는데, 우리 주머니 돈으로 A부터 Z까지, 아직 A조차 시작된 게 없네..? 라는 현실을 깨닫게 됐고, 그런 찜찜한 기분은 첫 스샷이 나오자 폭발했죠.

소니와 세가가 가담했기에 성립했던 이 ‘사기극’은 작년 말 촛점없는 눈동자의 영상으로 그 정점을 찍었었는데.. 오늘 이 게임 스샷으로 보이는 그림들을 보고있자니, 사기로 끝날 뻔한 ‘고비’를 넘지않았나.. 싶네요. 왜냐면, 이제 최소한 ‘게임’으로서의 성립은 되어보이거든요..

시나리오나 연출은 스즈키 유의 머리속과 노트에 있겠죠. 그래픽은 유튜브에서 뛰어난 실력과 ‘빠심’?을 보여줬던 한국 분 등을 배경 그래픽 디자이너로 채용했죠. 그리고, 실제로 얼마전 보인 배경 그래픽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문제가 됐던 캐릭터는 외주를 줬다고 들었는데, ‘그 영상’에 비하자면, 진일보..했죠.
거기에 음악은 1,2탄 것을 재탕(..)하겠다고 했고.. 문제는 액션..인데, QTE를 배제하든 자주쓰든, 이미 언급을 했으므로, 욕먹을 각오하고, 적극 활용하면, ‘이야기를 중점’으로 둔다고 봤을 때, 비교적 빠른 제작도 가능하죠.

그러므로, 상기 것들을 종합하면, ‘게임’은 나옵니다. 퀄리티는 유저들의 바램관 크게 멀지라도...

쉔무 팬들이 가장 원했던 건, ‘후속 시나리오’죠. 하다못해 소설로라도 내주길 바랬으니까요. 그러므로, 게임 완성도가 떨어져도, 시나리오와 뛰어난 배경 그래픽이 맞물려,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면, 욕을 먹는 와중에도 의외의 호평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최종적으로 골수팬들의 만족과 일반 유저의 만족의 괴리가 얼마나 차이나느냐..가 그 향후, 쉔무의 존속을 결정할 듯.

[럽츄]

캐릭터모델러 갈아치워라 실력 조또없네

[가즈아2]

와 심하다 ㄷ ㄷ

[게임은지포스]

PS2 사일런트힐3 모델링보다 한참 떨어지네요.

[리버 브라더웨이]

버파6이나 만들어라

[어스게인]

새턴 신작나온줄 아랐내

[관주]

역시 세가를 망하게한 일등공신 개노무자식

서턴땨는 버파 만들어서 세턴 팀킬하고 드케때는 센무 만든다고

아에 세가를 도산위기로

[사라브라이언트]

스즈키유가 세가 망하게했다는건 에바죠.
솔직히 수퍼32x 새턴때의 적자를 스즈키유를 필두로한
아케이드팀에서 번 돈으로 메꿨습니다.
오히려 스즈키유의 아케이드 게임이 세가의 가정용시장
수퍼32x 새턴과 드캐출시부분까지 지탱해준 힘입니다.
망한 결정적 원인은 세가가 가정용 게임시장에서 메가드라이브로
중박을 치자 근자감으로 생각없이 막무가나 과투자한 후속기기들이죠.
새턴은 팔면 팔수록 적자인 구조였는데 플스의 저가마케팅이랑 경쟁하느라
그걸 94년부터 98년 드캐 출시이후 까지 팔아먹었죠.
드림캐스트가 빨리 출시된 이유도 새턴의 적자를 버티기가 힘들어서
빨리 출시한겁니다. 그러나...오히려 새턴 빨리 포기했다고 욕먹고
그 반작용이 드캐에 영향도 준데다 그나마 드캐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던 쉔무까지
출시했지만 쉔무가 성공했어도 드캐는 망했을껍니다.
드캐가 게임 하나 대박쳤다고 버틸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그나마 세가가 드캐포기하고 나서 수개월이 지나서 쉔무2를
정말 잘만들어서 나와서 이미 망한콘솔게임 팔리지도 않았고
일부 유저들이 해보고 응원을 해줘서 이렇게 3편을 만들고 있는겁니다.

[사라브라이언트]

폰으로 글을 급하게 쓰다보니 쓴글을 다시 읽으며 정리를 할수 없어
글이 이상해 졌는데 세가의 상황이 드캐출시때부터
이미 안좋은 상황이었습니다.
그걸 버티고 버티다 모든 악재가 겹쳐져 결국엔 드캐가 망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