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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릴만한 게임은 drm 없어도 팔린다
위쳐3가 인생게임 중 하나라 행복합니다.
잘 만들면 훨씬 잘 팔리는데 그 일년 더 투자해서 게임을 잘 만드려는 회사가 요즘 시대에는 거의 없음. 매펙 안드로메다나 파판xv가 진짜 그런 경향의 상징...
몬월 독점 아닌데요
잘만든건 오래 팔리는구나
팔릴만한 게임은 drm 없어도 팔린다
위쳐가 팔릴만한 게임이라고 불릴건 아닌듯 최근 5년간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게임 아닌가?
그게 팔릴만한 게임이라는거 아닌가요?
위쳐가 단순히 팔릴만한 게임이라는 범주에 속하는건 맞지만 이거에 drm을 언급하면서 drm을 무용성을 주장한다면 부적절한 선택이죠. 취직에 학력 따윈 관계 없다!하면서 대기업 사원 한명을 예시로 들었는데 그 사원이 각종 대회 입상경력 있으면 그게 적절한 예시일까요?
저 얘기에 왜 그런 디테일까지 따지며 받아들여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저 팔릴만한 게임 이 단어가 마음에 안드신다는건가요? 왜 불편해 하시는지 전 이해가 잘 안되서요. 잘만든 게임이니 팔릴만하다라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잘만든 게임이니 팔릴만하다는 댓글이 아니라 drm을 까는댓글이고 위쳐는 그 주장의 근거로 쓴거죠 팔릴만한이라는 단어를 문제삼은게 아니라 위쳐는 drm을 비판하는 반례로서 쓰는게 부적절하는 겁니다.
어딜 봐서 drm을 비판하는거에요 확대해석도 가지가지 하시는 듯
drm 무용성 주장은 확대해석 같은데요
네 제가 다시 보니까 drm을 비판하는건 확대해석이네요. 명제를 대우로 바꾸면 drm있어서 팔리는 게임은 팔릴만한 게임이 아니라는 거니까요.
확대해석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자자 여긴 루리웹이잔소. 불편한사람들이 많은.
뭐야 평소의 루리웹이잖아..
ps4 독점중에 천만장 넘는작품 있나요?
이번 몬헌월 천만 가지 않을까요?
플스4하나뿐인쪼다
몬월 독점 아닌데요
호라이즌이 870만장 찍었으니, 조만간 넘겠죠.
언차4가 발매 8개월에 870만장 팔렸으니 지금은 천만 훌쩍 넘었을 겁니다.
언차4? 16년 말에 870만장이라는 글이 검색되네여. 보니까 천만장팔린 독점겜은 없는거 같음.
언차티드 16년 5월 시리즈 총합 2800만장 공식발표 4탄, 로스트레거시 발매후 17년 12월 시리즈 총합 4170만장 팔렸다고 공식발표
15년 초에 라스트 오브 어스가 1200만장 넘었다네요
라오어가 몇년전에 천만장 넘겼고, 언차도 총 시리즈 판매량이 4천2백만장이라 정황상 단순 나누기해도 하나는 무조건 천만장 넘겼다는 소리겠죠
라오어가 1600만이라구여? 천만장 넘었다는건 자료가 있긴해도 1600만장이나 됐던가요? 3년전이 천만장이니 가능성 없는건 아니긴한데 출처좀 알수 있을까요? 1600만장이라는건 본적이 없어서..
위쳐3가 인생게임 중 하나라 행복합니다.
dlc혜자였던
플4로 처음 질러서 열심히 하다가 PC업글후 PC버전도 구매했는데 그후로 플스로는 안했던것 같음 역대 최다비율 고티게임 어디안감 b
콘솔판 뉴게임플러스 패치만 좀 해주만 완벽한데..
pc로만 있는데 플스사면 사고 엑박사도 살 생각 입니다.
허영만작품같은데 제목이 어케되나요? ㅎ
아마 gta도 마찬가지일듯..
GTA는 시리즈로 하면 억장을 넘고 단일 게임으로 해도 9천만장..(GTA5)
ㅎㅎ아뇨 잘만든 게임은 복돌이가 되도 잘팔린다는거요
잘만든건 오래 팔리는구나
겨우???
명작들은 레알 꾸준한 스테디셀러.위쳐3정도면 말할것도 없네요
소롱
잘 만들면 훨씬 잘 팔리는데 그 일년 더 투자해서 게임을 잘 만드려는 회사가 요즘 시대에는 거의 없음. 매펙 안드로메다나 파판xv가 진짜 그런 경향의 상징...
시간이랑 돈이있어도 못만드는 곳은 못만들어요.
출시 2년후가 1년 됐을 때보다 더 팔린데다 출시 당해 50% 수준이라니 ㅋㅋ
진짜 최고의 게임 ㅠㅠ
위쳐3의 딱 하나 단점은 노비그라드. 퀘스트며 스토리라인이며 너무 산만하고 클리셰적임.
저는 제일 중요한 지역중에 하나가 노비그라드라고 생각하는데요. 전작들을 안해본 사람들은 지루할수도 있겠구나 한 지역이 노비그라드이긴 하지만 산만하다뇨. 엄청 감탄했는데.
위쳐 이전작 모르고 요약본만 한번 보고 난 뒤 플레이하니 저도 좀 난해했네요 2회차하니깐 괜찮았습니다 이해도 잘 가고요
궨트 꿀잼
위쳐2도 참 재미있게 했는 데 생각보다 안팔렸네요. 개인적으론 억지로 했던 1편이 어느 순간부터 엄청 재미있었던.
위쳐1은 2막이 고비죠
전시리즈 3300만이면 위쳐3가 한 3천만 팔린 듯...
위치 1,2만 천만은 넘있음. 전작들은 무슨 듣보잡인줄 아나..
천만 안넘었을거 같은데 본문 자료보면 위쳐3 매출이 위쳐1,2 매출 합친거의 10배 이상임
위쳐 시리즈가 2000만장 정도 팔았을 때 위쳐 3가 1000만장 정도라고 했었어요. 15~17 연도별 판매량 보면 위쳐 3이 단독으로 2000만장 정도 된 것 같네요.
매출이랑 판매장수는 다르죠
첫 번째 매출표 보고 유추한건데. 발매3년 레베뉴가 위쳐2가 위쳐1의 4배. 그 위쳐2의 11배가 위쳐3. 다시 말해 위쳐1+2 매출이 5면 위쳐3 매출이 44니까 물론 위쳐1,2는 헐값에 팔았을 수도 있죠. 뭐...
그거 감안해서 한 소리임
감안 이전에 위쳐1+2 천만장 넘겼다고 기사 뜬지 몇년 됐습니다
매출을 감안해서 유추했다=기사는 몰랐다 댓글 문맥보면 알거같은데 자꾸 꼬투리를 잡으려고 하네
위쳐1,2 천만 넘긴기 한참 되었어요. 2016년 3월 10일자 시디 회계 자료에 보면 위쳐 프랜차이즈가 2,000만장 이상 출하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동년 7월18일에 있었던 시디의 CEO, Marcin Iwinski는 infoShare의 인터뷰 중에 위쳐 3의 출하량이 1,000만장에 근접했다고 말합니다. 즉 1,000만장을 그 때까지 못넘었다는 의미죠. 따라서 2016년 3월 기준으로 위쳐 프랜차이즈가 2,000만장을 넘었고 위쳐 3가 1,000만장을 넘지 못했다는 사실로 유추해볼 때 위쳐 1,2가 1,000만을 넘겼다고 보는게 논리에 맞죠.
폴란드 경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겠네요
고티판 1장 삿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게임중 최고로 재밌었어요.
위쳐3 엔진과 시스템으로 위쳐1,2를 리메이크 해주면 참 좋을텐데...
그래도 위쳐는 피씨로 많이 팔았넹 대단하긴 대단한듯
제작사도 그렇고 위쳐 시리즈는 원래 PC가 본진인 걸 생각하면 오히려 콘솔에서 이정도 많이 팔린게 놀라운 거죠.
처음에는 cd로 샀으나 너무너무 좋아서 dl로도 삼
가격도 싸다보니 명성듣고 부담없이 시작하신 분들도 많을듯
우리나라도 저런 프랜차이즈 하나 못만드나...
우리나라가 위쳐3같은 게임 기획서 썼다간 바로 퇴짜 맞겠죠
위쳐도 대단하지만 호제던.라오어.언차가 더 대단한거지 애넨 한가지 기종으로만 팔린거잖아
어흑..빨리 엑원 고티판 할인좀... 플스로도 있는데 네이티브 4k로 해보고 싶어..
흠...
괜히 그타5밟고 고티된게 아님. 1회차 200시간 이상할수있는 갓겜중 갓겜임
위처가 그타5를요??
그타5는 위쳐하고 단1도 고티표 대결 한적이 없음
gta5 밟은건 라오어에요
Gta는 2013년, 위쳐는 2015년에 나왔어요
그중에 2장은 내가 샀네요.
이게임 장점 1. 엄청나게 정성들인 컨텐츠. 그래픽, 음악, 음성, 모션, 스토리 어느거 하나 정성을 안 들인게 없음 2. 풍부한 컨텐츠. 본편, DLC 모든 퀘 꺠면 200시간 가뿐히 넘음 3. 퀘스트 퀄리티가 훌륭함. 서브퀘 하나하나도 정성들인 스토리에, 지나가던 보물 회수할때도 편지 형식으로 짤막한 이야기를 볼 수 있음. 4. 은근히 다양한 분기. 다회차해도 덜 질림 단점 1. 시리즈 3편이라 캐릭터들이 지들끼리 아는척 친한척 하는데 첨하는 유저는 모름. 2. 난이도와 밸런스가 약간 들쑥날쑥함. 3. 오픈월드 게임치곤 자유도가 적고, 퀘스트 외에 즐길꺼리는 매우 적음. 개인적으로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갓겜이라 칭하기엔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위쳐3는 비디오게임의 새로운방향점을 보여줬죠
디스크로 구매하고 다운로드로 따로 또 구매하고 스팀버전으로도 또 구매 했으니 ㅋㅋ
싱글플레이 게임에 공을 들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죠. 잘 만들어 놓으면 발매 한참 후에라도 사람들이 한 번씩 관심가지고, 추천도 그만큼 많을테니 스테디 셀러가 되는거죠.
앞으로 얼마나 더 팔릴지
이거 이후로 웬만한 오픈월드 게임의 서브퀘스트들은 죄다 허접해보이더라....
메인퀘 하다가 궨트 덱 맞춘 다음부터는 궨트로 학살하러 다녔죠.
cd판, 스팀 두개 샀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