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를 앞두고 저는 이 게임에 열린 마음을 가졌습니다.
환상적인 배경, 아름다운 경치, 다른 사람들과의 사회 참여 및 협력 기회, 어려 진영과의 레벨 업과 진행도.
제가 열정을 가지게 했고 많은 사람들도 그랬을 겁니다.
아마 그 열정은 정당했을 겁니다.
우리 리뷰(다 끝났을 때 얘기지만)는 전체적인 면에서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야합니다.
이 기사는 그런 글이 아닙니다.
이 기사는 제가 하룻동안 게임을 해본 뒤에 한 생각이고,
이 게임은 상당히 혼란스러워서 잡으려는 소비자는 아주 희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셜 플레이어를 위한 게임은 아닙니다.
서버 문제를 넘기더라도 지난 15년간 수많은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혼자와 집단 사이에 원활하게 바뀌게 지원해야한다는 거죠.
아쉽지만 이 게임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작하면 플레이어 수는 정해져있고 게임을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지 않는 한 참여는 불가능합니다.
어떤 숫자로 시작하든 게임은 할 수 있지만 10번 중 9번은 더 많은 사람이 있는 팀이 이길 겁니다.
2명이서 게임을 한다는 건 더 많은 사람들의 먹잇감이 될 뿐이죠.
여러명이서, 혼자서 하는 걸 비교해보면 혼자 하는 건 가장 나중에 생각해보는 게 좋다는 게 명확합니다.
- 균형이 맞지 않는 전투, 지루하고 느린 작업, 거기다 다른 사람들과 그때그때 쉽게 만나 모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수많은 다른 게임들이 집단 역학을 기반으로 한 훨씬 더 좋은 소셜 컨트롤과 게임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그것들과 비교하면, 이 게임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미완성된 작품처럼 보이네요.
액션 팬을 위한 게임도 아닙니다
이 게임은 처음에 번쩍이는 세이버와 머스킷 총을 보여주고, 해골과의 싸움을 보여줬습니다.
안타깝지만, 처음 몇 시간 동안 게임 완성본을 해본 느낌은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칼은 기교가 없고, 총을 쓰면 정밀함과 흥분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전투가 더 복잡해지지 않아서 발전하지도 복잡해지지도 않습니다.
무기 외관을 바꿔도 실제로 전투에 관해 어떤 변화도 없는 듯해서 몇 시간 뒤에도 해골에게 칼이나 휘두르고 있었습니다.
임무의 3분의 1이 전투를 해야한다고 가정하면, 시스템이 더 깊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 않았죠.
아이들을 위한 게임도 아닙니다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매력적이고 만화 풍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단순하게도 그렇게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캐릭터를 취하게 할 수 있는 건 제쳐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더 큰 문제는 게임 플레이 스타일의 독성입니다.
임무 때문에 30분간 항해를 해서 섬에 가 힘들게 싸우고 나니 다른 배가 제 배 옆에 대포알을 박아대더군요.
4명의 승무원은 저를 쉬운 먹이라 생각하고 제 배에 옮겨 타, 수집품을 훔치고 저를 죽였습니다.
그러고서는 근접 음성 기능으로(기본적으로 켜져 있음) 저에게 일련의 굉장히 불쾌한 외설적인 말들을 했죠.
이런 살인자의 전술을 즐기는 사람들은 의문을 가질 겁니다.
게임 이름이 도둑들의 바다인데 어쩌라고.
하지만 저는 조카와 같이 이 게임을 할 때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될지 생각도 할 수 없었고, 조카와 같이할 게임 목록에서 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게 게임 커뮤니티의 주류고, 주류 스타일이라면 저는 분명히 그렇게 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을 겁니다.
레벨링 매니아를 위한 게임도 아닙니다
저는 항상 캐릭터 레벨 업을 시키는 가능성에 대해 열정적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했던 RPG에 뿌리를 두고, 숙달되며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늘어나는 감각을 주죠.
하지만 이 게임의 진영 기반 레벨링은 처음 몇 시간 동안 저를 신나게 하지 못했습니다.
세 파벌은 고유한 임무와 보상을 제공합니다.
게임을 하루 해보니 후반 임무/항해가 더 나은 보상과 흥미로운 모험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초반은 굉장히 지루합니다.
10년 전에 나온 대체로 버려진, 가장 따분한 MMO의 물건 가져오기 퀘스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되거든요.
초반을 넘어가도 보상은 쥐꼬리만하고 느린 속도로 진행되며,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은(새 모자나 멋진 총)은 시간 투자 대비 상당히 비쌉니다.
확실하게 말해서, 상위 등급 임무는 돈 보상을 얻는 수준을 늘려야합니다.
거기다 초반 몇 시간은 좋은 곳을 아무데도 가지 못했고 어떤 좋은 것도 얻지 못했다는 느낌만이 남았습니다.
거기다 레벨 진행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파벌은 벽과 같아서 나중에 열릴 수도 있는 더 복잡하고 흥미로울지 모르는 임무를 얻는 저를 막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왜 내가 이 게임을 계속해야 하는지, 다음 레벨에 가서 얻을 수 있는 게 뭔지 전혀 관심도 없어져서 계속해야하는 이유를 알아내는데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탐험가를 위한 게임도 아닙니다
해적 판타지는 강력합니다.
잃어버린 해변, 숨겨진 보물, 고대의 비밀 등을 떠올리게 되죠.
이 게임은 그 모든 걸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은 있었지만, 연출과 대본 모두 놀라움이 부족했습니다.
게임은 항해 중 하나 이상의 섬을 찾아가 과제를 완료하는 임무를 고른 뒤 기지로 돌아가 보상을 받는 구성입니다.
길을 나서며 많은 기이한 순간들, 유혹적인 만남, 신비로운 단서들을 찾길 바랐습니다.
그 대신에, 모든 임무는 맥이 빠지게 직선적이었습니다.
정기적으로 나무 뒤에 동굴 은신처, 신비한 무덤,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바위 등을 발견하지만 실망스러운 것으로 밝혀집니다.
조사해보니 아무것도 없었고, 다시 해골을 잡고, 닭장에서 닭이나 잡는 일로 되돌아갔죠.
게임을 하다 가장 좋았던 순간은 새들이 모여있는 침몰한 배를 만났을 때였습니다.
낡은 배 안에서 보상으로 바꿀 수 있는 마법의 상자를 발견했는데 기이한 저주에 걸려야만 가질 수 있어서 안아들때마다 술에 취한 듯이 만들었고,
제 캐릭터는 땅을 여기저기 혼란스럽게 누비며 행동했습니다.
게임은 이런 일이 정말 아주 몹시 필요하지만, 흔치 않아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 게임 세게에 대한 더 깊은 것들을 드러내길 바랍니다. 확실히 볼만은 한 아름다운 세계니까요.
하지만 첫날 해본 게임은 모험과 흥분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정면 모습만 그러한 겉치레같아 입맛이 썼습니다.
이 게임은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과 흥미로운 전제를 깔고 들어가며 게임 구조에서 몇몇 흥미진진한 모험이 잠재력이 보이는 듯 합니다.
긴 시간이 지나 게임 경험이 바뀌고 복잡성이 나타나는 걸 알고 싶습니다.
하지만 하루 해보고 난 뒤, 이 게임이 지루한 활동, 덜 만들어진 임무 시스템, 극도로 힘든 사회 활동들, 세계로 끌어들일 이야기나 맥락도 없어
제 시간을 최대한 낭비하게 만들어진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철저한 조사로 더 나은 보상을 낼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은, 대체 누가 이 게임을 좋아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애매하고 괴상한 해적 게임이라는 독자성을 가졌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이 게임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늘리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세대 와서 마소쪽은 독점작 관리가 어지간히도 안 되는 느낌. 게임 볼 줄 아는 경영진이 없는 듯. 플스도 디오더 같은 삽질이 있긴 했지만 양질의 작품이 매년 나와주고 있는데..닌텐도는 말할 것도 없고.
소셜 플레이어를 위한 게임은 아닙니다 액션 팬을 위한 게임도 아닙니다 아이들을 위한 게임도 아닙니다 레벨링 매니아를 위한 게임도 아닙니다 탐험가를 위한 게임도 아닙니다 뭐지 이 게임은??
요약: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개잘뽑히진 않았죠...;;;
뚜껑을 열어보니 쉰밥뿐이엿더라....
만점이라며
소셜 플레이어를 위한 게임은 아닙니다 액션 팬을 위한 게임도 아닙니다 아이들을 위한 게임도 아닙니다 레벨링 매니아를 위한 게임도 아닙니다 탐험가를 위한 게임도 아닙니다 뭐지 이 게임은??
공명의 책략
MS의 가치관
요약: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닙니다
이번 세대 와서 마소쪽은 독점작 관리가 어지간히도 안 되는 느낌. 게임 볼 줄 아는 경영진이 없는 듯. 플스도 디오더 같은 삽질이 있긴 했지만 양질의 작품이 매년 나와주고 있는데..닌텐도는 말할 것도 없고.
이 말씀이 맞는듯. 기대하던 스케일바운드 나 캔슬하고 말이죠. 거의 몬헌 급으로 나올수 있었을거 같은데...
선셋:나도좀 알아줘
퀀텀망하고 리코어 망하고
크랙다운3이 아직 남았습니다.
그리기 전엔 분명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나니 스케치부터 망해버림
뚜껑을 열어보니 쉰밥뿐이엿더라....
이 정도면 밥솥 스위치를 안 누른 느낌이네요.
서양박스 or 유로박스 아시아 유저는 아예 아웃오브안중입니다. 너네들만의 잔치 하지만 가격은 정가로 팔아요.
헤일로5는 개잘뽑았는데
Blue Lemonade
객관적으로 개잘뽑히진 않았죠...;;;
괜찮은 게임이긴한데 타 회사 독점작이 더 잘뽑히고, 갯수도 많아서...
............................................;;;;
독점게임이 도대체 뭐가 그리 급해서 컨텐츠도 보급안하고 나오냐... 여러모로 신기하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게임인가..? 오직 개발자를 위한..?!
게임이 아닙니다.
올해 내에 헤일로든 신규 대형 ip든 뭐 하나라도 안 나오면 다음 세대 엑박은 엑원보다 상황이 더 안 좋을지도...
E3가 마지막 기회일듯..
저똥망겜
패드는 예쁘더라...
차라리 패드사면 게임을 주는 식이었으면 좀 나았을까요?
마소의 신규IP 게임들이 이번세대에서는 뭔가 좀 아쉽네요.
노 맨즈 씨
레딧에서 이거 보고 개뿜었지 ㅋㅋㅋ
엑박 독점작들은 왜 이렇게 눈물나는 게임들로 득실거리는걸까!!! (감동의 눈물이 아니고 개안습의 눈물임)
마소가 그럼그렇지;;
방송보고 안쓰럽다 느꼈는데 진짜 안쓰럽게 됐네 간만에 보는 양질의 글이다
내일 당장 저 바다에 100명을 떨구고 배틀로얄을 시키는게 낫겠군
진짜 얼리억세스 그 자체인 게임
마소는 왜 360시절의 감각을 잃어버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