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만큼 매력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근사한 전투와 부가적인 제국 건설에 마음을 쏟는 게 재밌는 40시간의 이야기입니다.
* 전작은 점수제 폐지 전에 리뷰했으며 10점 만점에 9점을 받았습니다.
(전략)
동맹을 모으고 고대 악마를 쫓아 특정 던전을 약탈하는 활동을 하지만, 약간 즐거우며 좀처럼 매력있지는 않습니다.
전작과 이번작 모두 본질적으로 지브리 영화와 다른 JRPG에서 모티프를 가져와 섞었지만,
전작이 이것들로 마법을 만들어내려 노력했다면, 이번작은 원치 않는 장비 아이템처럼 당신 발 앞에 아무렇게나 버립니다.
카지노 도시, 비행선, 스팀펑크 탑, 소란스럽지만 상냥한 하늘 해적, 전설 무기, 거만한 마법사와 마법의 숲 등...생각해보게 만드는 유사 현실의 컨셉은 멋진 구성이지만 진지하게 개발하지는 않았고, 중요한 계시는 지나가는 말로 전해집니다.
세계를 구한다는 환상에 오랫동안 빠진 팬들을 위한, 처음부터 당신이 있었다고 가정하며 동기 부여를 막지는 않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좀 실망스럽습니다. 왜냐하면
a) 실제 작품은 전작에 있던 미칠듯이 좋은 영국 사투리와 제4의 벽을 넘는 건방진 말장난으로 자주 멋지고
b) 게임 깊은 곳에 매력있고 충격적인 뭔가가 있다는 암시니까요.
대부분의 이야기 동안 에반이 새 도시 국가를 세우는 걸 봅니다.
에반은 항상 있는 그런 인물인데요. 시작 부분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그 뒤에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고 거기에 열중하는 그런 존재입니다.
이 순진한 야심이 어떻게 어두워질 수 있는지 알기 위해서 역사 공부한 학생을 데려올 필요는 없겠죠.
"만약 세계가 하나의 왕국이라면" 에반은 어느 시점에, 커트 글라스의 파란 눈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며 선언합니다. "아무도 싸우지 않을 거야."
무너진 동상 얼굴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거죠. - 누가 이 수인한테 알렉산더 대왕의 뇌를 이식한 거 같네요.
이야기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틈이 있는데, 자비로운 독재자가 다른 통치자로 나빠지는 때에 에반의 조직으로 들어오라고 설득할 것입니다만, 그것들이 다시 이야기의 중심으로 퍼지는 일은 없습니다.
크루세이더 킹즈:모모노케 히메 에디션을 기대한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뭔가 기회를 놓친 것처럼 느껴지는군요.
도시 건설은 보이는 것처럼 유연하진 않습니다. - 판을 연속으로 채우는 거에요 -
그렇지만 그곳이 형태를 갖추게 되는 걸 보는 건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그에 따라 음악도 같이 진화해가는 건 기분이 좋습니다.
진부한 것에 안주한다는 건 제쳐두고, 코나미의 숭고한 환상수호전 시리즈에 귀를 기울였다는 전제를 찾더라도 세계를 만드는 게임에 가깝다는 점은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합니다.
이야기는 현실적으로 새 왕국의 인구를 늘리고 특정 시설을 강화하면 주요 시기에 열리는 부가게임인 도시 건설의 비계에 묶여 여기저기 흔들립니다.
다행스럽게도, 탑뷰로 보는 명랑한 마법 공장, 목재 저장소, 여관과 무기고, 필드에서 만나게 될 도시를 돌아다니는 활기찬 치비 사람들이 있는 부가게임은 꽤 재밌습니다.
돈과 자원을 채우는 일 외에도 작은 훌륭함으로 당신을 기쁘게 합니다. 도시는 제작과 개발의 중심으로 능력을 강화하거나 연구할 수 있으며 장비를 바꾸거나 가끔 사이드퀘스트를 받을 수 있죠.
가장 중요한 건, 이게 제작과 생산 공장 고용할 새 주민(약 100명)을 찾게 당신을 지도 구석까지 보내는 겁니다. 그들은 보통 뭘 가져오거나 뭐랑 싸우라고 하죠.
각 주민은 몇몇 능력치와 특정 건물 종류와 연구 트리에 해당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또다시, 이야기를 진행하려면 반드시 모아야하죠.한 번에 십여명의 주민을 모으는 건 짜증나는 일이 될 수 있지만, 각 주민들의 개성은 뜨뜻미지근한 사이드퀘스트 디자인을 구원할 정도로 선명하고 별납니다.
우연히 만날 별난 사람들은 마녀에게 목소리를 도둑맞은 음유시인, 특별한 오믈렛을 바라는 개 군인, 꽃에 관한 지식으로 감동시킬 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는 도도한 상점주인 등이 있습니다.
그 규모의 끝에는 더 신비한 교수가 있습니다. 차례차례 만들어지는 미궁에서 꿈의 조각을 모아오라는 과제를 주죠.
이 신비한 던전은 거의 하위 장르의 한 게임이 될 수도 있었을 듯 합니다.
예상대로, 대본은 가끔 퀘스트 디자인을 재미있게 합니다. 이 장난으로, 이 장면 뒤에 사무실에서 주먹다짐이 일어났는지 궁금해할만한 일이죠.
잡일이 줄어들면, 니노쿠니 2의 전투는 전체적으로 훌륭합니다.
전작은 파이널 판타지의 실시간 움직임과 명령 준비의 균형을 맞췄는데, 이 게임은 숫자로 가득찬 무대에서 수영하고, 구르고 막고, 마법을 써서 싸우며 멋지고 액션 넘치는 SFX가 있습니다.
6명의 파티원 중 3명을 한 번의 전투에 내보낼 수 있고, 전장에서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얌전 빼는 마법사 리엔더가 불기둥을 소환하기 전에 타니의 창이 적을 찢어버리죠.
파티원의 AI가 가끔 원하는 걸 하지 않고 남겨두지만, 준비하고 공격과 능력이 알맞게 합쳐져 준비해 레벨 커브를 그리는 흐뭇한 모든 실험이 뒷받침하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는 훌륭합니다.
"전략 수정기"도 있는데, 유쾌한 피셔 프라이스 설정 부분에서 다른 부분을 약하게 하는 대신 독 저항이나 마나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히글리디-피글리디즈 춤추는 요정 무리가 있는데, 근접전이 열리면 나뭇잎처럼 흩날리며 스스로를 복제하거나 가끔 버프나 디버프, 에너지 발사체를 만듭니다.
히글리디즈는 잠시 원에서 나와 그리며 당신을 부릅니다. 원 안에서 X를 누르면, 전체 회복이나 물대포로 까다로운 보스를 공격하는 등의 궁극기를 쓰죠.
강력하고 반 무작위적인 변수로, 다시 말해서 전투의 결과는 놀랍고 신났며 오랜 뒤엔 캐릭터 콤보와 능력을 메모리의 핫키에 놓고 쓴다는 겁니다.
많은 힘든 전투에서 이겼는데, 한 사람이 아슬아슬하게 서 있을 때 히글리디즈의 능력을 써서 그랬죠.
다양한 적이 있는데, 자주색 연기 안에서 오염된 적들은 레벨이 제안하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싸움에는 4 히그들리 세트를 가지고 갈 수 있으며 만들고, 모으고 레벨을 올릴 십여개가 있습니다. 효과적으로 조합하는 건 상당히 과학적이죠.
히글리디즈는 소극적, 외향적 등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상대적인 성격을 지닌 히글리디즈와 짝을 지으면 더 좋습니다.
몇몇 히글리디즈는 다른 무리가 궁극기를 쓸 때 모방할 수도 있습니다. 2 개의 초중력 공격을 부여하거나 하나의 큰 방어력 버프 같이 말이죠.
전술적인 차이를 넘기면, 히글리디즈는 전투에서 아주 웃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길 잃은 오리새끼들처럼 소리를 질러 주의를 끌다 강렬한 광역기에 날아가버립니다.
파티 전투에서 군대 전투는 적지만, 일부는 이야기라 필수고, 일부는 세계 지도의 전쟁 깃발에 가면 시작합니다.
십자 형식으로 되어있는 네 가지 유닛(창, 활, 칼, 망치)가 있는 걸 봅니다.
에반(당신)은 돌아다니다가 적군과 부딪힙니다. 기본기는 십자가의 어깨 버튼을 돌려서 다가와 닿는 적에 비해 유닛이 우위를 가지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한정된 군사력을 써서 수를 보충하거나 공급이나 독 탄약같은 특수 기술을 씁니다. 요컨대 가위바위보는 피크민 풍의 토탈워입니다.
바로크 풍 파티 전투의 옆에 있는 얄팍한 것이지만, 팔레트 클렌저는 괜찮으며 나중 전투에서는 압박감에 그 본질을 밀어넣습니다.
최적의 적을 맞기 위해 분대를 돌린다는 건 다른 부분은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라, 요새화했거나 큰 괴물을 조심해야합니다.
이 망치를 정말 좋아합니다. 마나가 꽉 차있을 때 공격력을 크게 올려주죠. 마나 회복율을 올려주는 장신구와 같이 썼습니다. 어떤 장신구인지는 가이드에 나와있을 겁니다. 죄송해요.
시간이 지나면, 게임의 풍부한 시스템은 이야기에 관해 느낄 따분함을 없애줄 겁니다.
보통 세계 JRPG의 문제인, 필수이며 시간을 빨아들이는 과한 전리품, 자원, 임무가 있지만, 대부분은 왕국 건설과 파티 전투로 만족스럽게 됩니다.
우리는 경외감과 신비로움이 사라졌는데도 전장에서 하고 놀 작은 것들로 잘 익은 이 게임을 사야만 할까요?
확실하지 않습니다. 환상수호전은 비슷하게 큰 바닥이었고, 멋지고 훌륭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걸 하는 동안 즐거웠다는 걸 부정할 수는 없군요.
Lv.5 : 응 한국인 꺼졍 ㅗ
알피지가 한글아니면 의미없다 대신에 발큐리아와 샤이닝 삽니다 한글겜 많이사줘야지 안한글패스
점수가 알아보기 편하다고 내용은 안보고 점수만 가지고 평가하니까 점수제를 폐지해버렸죠. 편하다고 중요한걸 놓칠수도 있으니...
원래 노멀은 30프레임 영상으로 쭉 나왔는데 1월쯤인가 노멀도 실재품판은 60프레임 될거라더니 진짜 60이더군요. 얘넨 여러모로 게임에 대한 호불호는 몰라도 기술력은 좋은거 같네요
에센셜 - 레커멘디드 - 아무것도 없음 - 어보이드 이렇게 나뉘는걸로 알아요.
졸라하고싶네 진짜...이새끼들 진짜.....하...
전투장면만 따로 유투브에서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전투는 게시물에 적혀있는대로 좋아보입니다.
Lv.5 : 응 한국인 꺼졍 ㅗ
부들부들 이 쪽■■ 새끼들 ㅠㅠ
달립니다 패치 받는중 ㅋㅋㅋㅋ
지금 초반 하고 있는데 재밌습니다. 도입부 그래픽이 플삼 비슷해서 약간 그랬는데 동작이 너무 부드러워서 찾아 보니 60 프레임이더군요. 한국어가 아쉽긴한데 영어는 꽤 쉬운 편입니다. 스토리도 알기 쉬운 거고요.
seihu
원래 노멀은 30프레임 영상으로 쭉 나왔는데 1월쯤인가 노멀도 실재품판은 60프레임 될거라더니 진짜 60이더군요. 얘넨 여러모로 게임에 대한 호불호는 몰라도 기술력은 좋은거 같네요
닌코 요괴워치 한글화처럼 소코에서 한글화 좀 해줬으면ㅠ
쭉 읽어봣는데 ... 장점이야 충분히 들엇고 단점을 좀 보고 싶엇는데 다 비슷하군요 .... -_- 결론은 재미잇는 게임이다 ...이거네요 하;;급 사고 싶어지네요ㅋㅋ
대부분의 리뷰가 '단점이 있긴 한데 그래도 재밌는 게임'이네요.
네 맞아요 대부분 단점이 어느 리뷰건 비슷한걸 지적하고 잇고 어찌보면 가장 치명적인 부분인데도 ... 마지막 결론은 재미잇다 이거네요 ...
3장까지 하고 있는데 재미있습니다 모험하는 느낌도 나고요 나증에라도 한글화됐으면 하네요 특히 음악이 웅장하고 필드음악이 좋네요 천외마경생각도 나고 오랜 jrpg하는 느낌
플스5 리마던 스위치로 나오면 한글화 해주겠지.. 아니면 다른겜 하고..🐸
여기는 평점이 그럼 어떻게 매겨지나요? recommended 보다 높은게 highly recommended 인가요? 아니면 에션설로 가는 건지...차라리 점수가 알아보기는 편한 듯 하네요.
InAdelaide
에센셜 - 레커멘디드 - 아무것도 없음 - 어보이드 이렇게 나뉘는걸로 알아요.
저한테 비추천 누르신 분은 왜 그러신건지...ㅋ
InAdelaide
점수가 알아보기 편하다고 내용은 안보고 점수만 가지고 평가하니까 점수제를 폐지해버렸죠. 편하다고 중요한걸 놓칠수도 있으니...
그래픽도 플레이 스타일도 진짜 제대로 취향인데 ㅠㅠㅠ 어찌해야할지 너무 고민된다
레벨5 RPG게임에 꽂힌게 잔다르크 때부터였는데 초기대중... 스팀판 집에가서 빨리하고 싶네요 ㅠㅠ
마을건설같은거보면 다크클라우드에서 시스템적으로 좀 따온듯..
전체적으로 어설픈데다 결정적으로 안한글 = 똥겜
안한글=똥겜같은 소리하네 존나 갓겜인데 ㅋ
똥겜
얘가 씹는 거 보니 갓겜인가 보네 안한글이 아쉽다
저거 어느 정보글 마다 이산한 소리 하는애니 신경끄세여
손가락 쪽쪽 빨고 정신승리나 하라죠 ㅋㅋ
스팀판은 내일이네요..
에센셜이ㅡ아니군요 스토리 지적은 매번있네
알피지가 한글아니면 의미없다 대신에 발큐리아와 샤이닝 삽니다 한글겜 많이사줘야지 안한글패스
이게 한글이 아니라니 ㅠㅠ
초반 해보는데 굳겜 젤다 하고 했더니.. 갓겜은 못주겠다 ㅋ
안한글 개가능 10가능
플정게는 한글화망무새가 어마어마하넼
개인적으로 1편 평이 괜찮아서 막상해보니.. 뭔가.. 너무 별로여서 놀랐던 게임.. 뭔가 생뚱맞고 기대보다 설렁했음.. 2편은 괜찮을려나
초반 잠깐 해봤는데 재밌네요 풀음성 아닌건 좀 아쉽지만ㅋ
해머든 자세가 몬헌 자세인데 ㅋㅋㅋ
1편 엔딩까지 너무 유아틱한 스토리에 놀래서 2편 그닥 기대가.. 더군다나 한글도 아니고..
저는 스토리라인이 좀 다른 NDS버전으로 했는데 갓겜이였는데, 해보신분들 평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군요. 스토리에 관해서는 1편 같은 경우엔 모든 텍스트에 후리가나가 달려서 나왔던걸 봐도 타겟연령대에 어린 아이들이 포함되었다고 볼 수 있어서 그랬던 부분이 있을 것 같네요. 2에서는 이번에 바뀐 전투형식으로 봐도 그렇고, 후리가나 빠진것도 그렇고 저연령대는 포기하고 만든듯
니노쿠니가 게임 자체 재미는 충분했었죠.. 1편도 스토리가 약간(?) 유아틱했을뿐 엔딩까지 봤었으니 .. 그러니 발전된 2편도 더욱 재밌긴 할텐데.. 핑계라면 핑계지만 안한글이 저한텐 너무 크네요.. 예전처럼 공략집 보면서 플레이할 열정도 없고..
이런 게임 너무 좋아하는데 안한글이네
지금 학생들이 영어 공부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래야 미래에는 안한글=망겜 이란 소리가 안나올텐데
외국에 돈받고 팔고싶으면 최소한 로컬라이징은 해야죠 영어를 항상 무조건 강요하고 자국어는 좋아하지않는 미개한나라가 되어가는건 님들같은사람때문인것 같네요 안한글이면 비판해야하는건 맞죠 애초에 팔질말던가
허허 제가 무슨 한글을 싫어하고 영어만 떠받드는 사람으로 몰아가시는군요. 물론 저도 게임이 한글로 안나오면 싫어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모국어랑 외국어랑은 차원이 다르게 몰입감이 차이가 나니까요. 근데 우리나라 시장은 턱없이 작습니다. 로컬라이징을 당연하게 여길게 아니라 감사하게 여겨야 할 정도로 작아요. 그러니 한글화가 되지 않는 게임도 많죠. 대표적으로 베데스다,EA 게임들이 있겠죠. 그 사람들이 왜 한글화를 안해줄까요? 한글화 하나 안하나 그 사람들 수익엔 큰 차이가 없을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요즘이 대한글화 시대이고 가면 갈수록 한글로 나오는 게임이 많아질거라고 해도 말입니다 결국 모든 게임이 한글화될순 없을거에요.하지만 외국어 하나만 제대로 배운다면? 한글이 아닌 몇몇 재밌는 게임들도 딱히 문제없이 즐겁게 즐길수 있을테고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아주 큰 도움이 되겠죠.세상을 보는 시선이 넓어지는건 덤이고요. 이렇게 자세히 설명했는데도 이런 과정을 미개하다고 한다면 댁이야말로 정말 미개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학생들이 영어를 열심히 공부했으면 한다는게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마지막에는 조금 과격하게 말한 듯 해서 사과드립니다.
결국 작은 시장이라 한글화는 사치고 발매하는것도 고마운줄 알아라는 말이군요 이 레파토리 한 수만번 본듯 영어 공부하는건 맞지만 게임같은데 쓸려고 공부하지는 않을듯
안한글은 아쉽지만 5시간 해봤는데 재밌네요. jrpg랑 지브리 영화 둘 다 좋아하다보니 빠져드네요. 1편전투와 바뀐 부분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2편이 더 낫네요.
한글이었음 꼭 해보고 싶은데...
오늘 시련을 통해 퍼즐 푸는데까지 진행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니노쿠니2 정말 잘 만들었고 재미있네요 ^^ RPG 좋아하시면 꼭 한번 해보세요.
예전에는 안한글도 재미지게했는데 이제는 한글판아님 못하겠더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