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을 아주 인상깊게 플레이 하였기에 어제 미국 e-shop에 론칭한 OPUS: Rocket of Whispers 지원언어 목록에 한국어가 빠져 있어서 굉장히 실망하여 혹시나하는 마음에 개발사 team sigono 에 짧은 영어로 나마 직접 문의하여 봤는데 추후 패치로 한국어 업데이트를 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소통 좋으네
소통 좋으네
인디게임사들은 물어보면 바로바로 대답해주나봐요. 일년에 한번도 잘안들어가는 트위터 인데 가끔 이런용도로 써봐야겠네요
무슨게임인지 모르겠당...ㅠ
저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전작도 트레일러를 아무리 봐도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는데 한글화 하나만 믿고 했는데 굉장히 만족 스러웠어요. 플레이타임이 짧긴 했는데 가격생각하면 납득 할 만했고요. 아마 이번작도 잔잔한 sf일꺼 같아요.
저는 전작을 스위치판 안드로이드판 두 개 다 구매했는데 만족합니다. 후속작은 영어라... 일단 보류하고 있었는데 한글이 된다면 노려볼만 할 듯 하네요.
굿굿 입니다 ㅎㅎ 근데 피카츄가 말잘못하면 때릴것 같아요ㅠㅠㅋㅋ
한닌보다 열심히 일하는 그는 도대체...
전작은 정말 단순하게 X Y좌표로 지구를 찾는 게임이 다지만 그 과정에서 이야기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스토리를 즐기는게 핵심인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막판에 울뻔했는데... 이번작도 감동적일거라 생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