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포켓몬 렛츠 고! 이브이와 피카츄의 이름과 디테일을 공개한 4챤 유출자가 게임에 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
그에 따르면 게임은 오리지널 관동지방 포켓몬만에 집중할것이며, 그외 지방의 포켓몬은 게임에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게임은 5월 중 공개로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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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 캡콤이 몬헌월드로 완전히 갈아엎은거처럼 포켓몬도 1세대시작으로 모든걸 갈아 엎는거야? 그런거면 환영인데 늘보던 포켓몬이면 좀 작작해라 놈들아
진짜 리부트해버리는거 아닌이상 전국도감몹들 완전 삭제는 단점뿐이라고 생각하네요 몹 많으면 밸런스 문제있다 뭐다 이런것도 문제가 안되는게 온라인대전있는 게임인이상 패치로 밸런스 잡아가는건 당연해야하고 포켓몬은 단순히 대전만이 재미요소인게 아닌 수집도 재미요소입니다.
제목도 그렇고 뭔가 리부트 시도 해보고 잘 안되면 이것은 외전격이었습니다 하고 넘어갈려는거 같기도하고... 그래도 관동만 나온다고 하니 기대되는건 완전히 새로 모델링 했고 7세대까지 전부 3D 리모델링할 시간이 부족할 만큼 기존과 완전 다른 스타일의 그래픽으로 나올수도 있다는점이네요
맞습니다 1세대를 추억하는 사람도 많고 1세대까지만 좋다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7세대까지 좋아해주던 사람들, 그리고 7세대까지 새로 좋아하게 된 사람들 덕분에 포켓몬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죠. 1세대 리부트한다고 기존 세대 다 버린다는 건, 심지어 차기작 또는 패치에서 포켓몬을 추가할 수도 있기에 그런다는 건 너무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외전 게임이라면 충분히 있을 만하지만.
포켓몬 관련 뉴스마다 꼭 있는 댓글. X세대때까지가 좋았어~
아니뭐 캡콤이 몬헌월드로 완전히 갈아엎은거처럼 포켓몬도 1세대시작으로 모든걸 갈아 엎는거야? 그런거면 환영인데 늘보던 포켓몬이면 좀 작작해라 놈들아
피카츄라이츄파이리꼬북이버터풀야도란피죤투또가스
흠... 관동만 등장한다면 피츄나 에브이 블래키 같은 진화형들은 없다는건가
리메이크가 아니라 리부트라도 하나
내 쥬피썬더의 시대가 다시 돌아오겠군
울맷끼고 너무 설쳤는데 극혐
이런 애들때문에 151만 나올수가 없는데.. 구르기가 사라지나..
그러네...덩쿠림보도 그렇고 왕구리였나? 걔도있고 자포코일 강철톤등등 1세대 포켓몬에서 진화하는 애들때문에 근데 얘네들 다 그냥 1세대에 몰아넣고 160여마리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데 루머라니 지켜봐야죠 뭐ㅋㅋㅋ
하골소실에서 은동이의 레어코일은 결국 진화를 하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성도도감엔 추가되어있었습니다
묘한 느낌이지만 뭐 게임만 재밌으면 환영
극장판 리메이크에서 조차 1세대 아닌 포켓몬이 나왔는데.. 극장판과 맞춰서 가는건 아닌건가
아무튼 메가진화는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ORAS부터 기존 작은 메가진화 없는 평행세계라는 설정을 박아버렸으니 가능하면 가능할 테고
메가눈설왕 비주얼 완전 멋있는데 메가진화 안 넣고 그냥 그걸로 바꿔주면 좋겠어요.
뭐 이젠 뱅크풀리기전에 그동네 녀석들로만 싸우는게 일상이 되었으니
과거 포켓몬 추억 향수 불러와서 다시 추억팔이 할 듯한 느낌 나는데.. 뭐 일단은 지켜봐야겠습니다.
몬스터게임에서 색놀이 전혀없이 700마리넘는건 엄청난 장점인데 왜 버리지..
덕분에 입문자는 골치 아프니까요
루머지만 3d오픈월드라는 소리도 나왔었고 그게 아니더라도 그래픽이 많이 좋아진다면 포켓몬 모델링이 많은게 장점이 아니겠죠 개발자들 입장에선 그걸 처음부터 다시 다 만들어야되니 151마리만 먼저 모델링하고 팔아먹고 또 후속작으로 계속 늘려나가면 시간도 벌고 수익모델도 더 나오는거고..
전국도감몹 데이터는 다 있고 이번엔엔 관동도감몹만 등장하게하면 전혀 골치아플게 없죠
부리부리몬
진짜 리부트해버리는거 아닌이상 전국도감몹들 완전 삭제는 단점뿐이라고 생각하네요 몹 많으면 밸런스 문제있다 뭐다 이런것도 문제가 안되는게 온라인대전있는 게임인이상 패치로 밸런스 잡아가는건 당연해야하고 포켓몬은 단순히 대전만이 재미요소인게 아닌 수집도 재미요소입니다.
부리부리몬
맞습니다 1세대를 추억하는 사람도 많고 1세대까지만 좋다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7세대까지 좋아해주던 사람들, 그리고 7세대까지 새로 좋아하게 된 사람들 덕분에 포켓몬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죠. 1세대 리부트한다고 기존 세대 다 버린다는 건, 심지어 차기작 또는 패치에서 포켓몬을 추가할 수도 있기에 그런다는 건 너무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외전 게임이라면 충분히 있을 만하지만.
뭐 아예 폐기처분도 아니고 디엘씨 같은걸로 꾸준히 늘릴수도 있고 차기작을 고려한 것도 있으니까요 이번 목표는 신규 및 이탈유저 대상인듯
사실 700마리아니고 울썬뮨기준 800마리....ㅋㅋ
수백마리 포켓몬을 스위치에 맞춰 2~3년 안에 리모델링 하는건 당연 불가능 하니 아마도 1세대 리메이크라는 핑계로 작업량을 150마리로 확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택한것이겠죠... 다만 걍 3ds에서 가져온 수준이면 업무 태만으로 욕 먹어야겠지만
DLC는 아니됩니다ㅠㅠ
통신 다 끊고 인터넷 없어서 DLC 못 받으면 이후 추가되는 100마리 130마리 포켓몬들 없어서 통신도 제대로 못할 텐데 겜프릭이 돈에 미친 게 아닌 이상 안 만들고 발매한다는 건 미친 짓이에요. 돈에 미친 기업이어도 미친 짓인데. 결국 7세대까지 넣은 포켓몬을 발매할 건데 그거랑 이 게임이랑 포켓몬 차이만 600마리가 넘어가는데 그걸 하겠다구요? DLC로 해도 이상하고 무료 배포여도 이상하고 차기작에서 추가되는 것도 이상. 151마리로 깔끔하게 다시 시작? 손실을 찾는 게 이득 찾는 거보다 쉽습니다.
만약 지금부터 1년내로 게임이 나온다면 길지 않은 개발기간 동안 수백마리 포켓몬을 바라시면 뭐... 그래픽이 3ds 포팅 수준으로 나와도 별말씀 없으셔야 합니다ㄷㄷ 걱정거리는 잘 알겠지만 만약 스위치에 맞춰 개발하고 있다면(솔직히 딱히 믿진 않지만) 현실적으로 수백마리 포켓몬을 대려가는건 불가능해요... 엄청 늦게 나온다면 또 모르지만 그럴 분위긴 아닌거 같으니;
전 솔직히 삼다수 그래픽도 나쁘지 않게 봤는데 이 의견은 이야기에 있어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의견이기 때문에 더 말은 않겠습니다. 일단 알아두셔야 할 건 아무도 급하게 내라고 한 적이 없어요. 울썬문이 그 퀄리티로 나오면서 발매 텀을 좀 늘려야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마저도 나오던 상황입니다. 물론 전 이걸 찌라시라고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사실이면 실망스러운 이야기에요. 말씀하신 이유가 맞다면 또다시 반토막짜리 게임을 팔아먹는게 되는거거든요. 그리고 또, 이후 발매작들을 생각해봅시다. 결국 7세대까지의 포켓몬이 들어간 게임은 나오게 될 텐데, 발매 텀을 어떻게 잡아야될까요? 다음 작품에 7세대까지의 포켓몬이 한 번에 들어가면 이 게임은 썬문마냥 '반토막짜리 게임을 팔아먹은 거냐'하고 욕 먹을 거고, 차근차근 2세대부터 나오기 시작하면 '도대체 언제까지 추억팔이로 돈 받아먹을 거냐'하고 욕 먹을 겁니다. 아주 짧게 본 거에요 이건.
151마리까지가 관동이었나?
1세대 RGBY가 관동 2세대 GSC가 성도(+관동) 3세대 루사에가 호연이었을 겁니다.
관동 151 마리
감사염
남들은 몰라도 나는 차라리 151마리가 좋다.. 그 이후로는 안해보기도 했고, 애들 너무 많으면 뭐가 뭐에 강하고 뭔 기술 갖고있는지 넘모 어지러운것
그 치코리타 있던 라인까지만 딱 알겠던데
포켓몬만 바라본다. 진짜 포켓몬 없으면 닌텐도 게임기의 존재가치도 없음.
가자 팬텀아
가자 캥카야
151마리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1인..;;
뒤를 해보고 하는 말이죠?
대전은 해보셨어요? 그렇게 풀이 적으면 개성없는 파티에 쓰는포켓몬만 쓰는 노잼겜됨
나도 뒤를 안해봐서 151마리가 편함 ... 뭐 치코리타 있는거까지도 오케이 거기까진 가능
제목도 그렇고 뭔가 리부트 시도 해보고 잘 안되면 이것은 외전격이었습니다 하고 넘어갈려는거 같기도하고... 그래도 관동만 나온다고 하니 기대되는건 완전히 새로 모델링 했고 7세대까지 전부 3D 리모델링할 시간이 부족할 만큼 기존과 완전 다른 스타일의 그래픽으로 나올수도 있다는점이네요
151마리 크... 추억 돋겠다....
이건 너무 찌라시인 게 5세대 때 현지에서 이전 세대 얻기 힘든 것 때문에 악평 나온 이후부터 겜프릭이 한 세대에서 전국 도감 완성을 할 수 있게 하느니 지방 도감 자체를 엄청 늘려서 잡을 수 있는 선택지를 엄청 늘린다느니 하던 행보를 보여왔기 때문에; 여타 리메이크작들처럼 1회차 스토리 중에만 그런 거라면 모를까 전체에서 그렇다는 건 너무 말이 안되네요 특히나 포고와의 접점을 내세운다면 포고에서 못 잡는 4세대 이후 포켓몬을 보강하면 보강했지 1세대에 집중한다는 건 말이 안됨
아마 기존에 하던것처럼 스토리 중에는 151마리였다도 가능성 높아보이긴 하네요
그렇다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 게 에러네요
좀 별로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전국도감 완성시켜서 부적얻기는 쉽겠네
한참 레드블루버전 할때 프랑스월드컵 보던 기억나는듯 뭔 벌써20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친구집에서 피파98하면서 실사라고 놀랫음
전 그 전에 슈패 동키콩 그래픽이 충격적
포켓몬쪽도 고일대로 고인곳이라서 손대기가 너무 어려워졌어요 어릴적 겜보이에 띠부띠부씰모으면서 피카츄라이츄파이리~ 이랬던 기억이 가득한 151마리 버젼으로 나온다니 개인적으로는 엄청 기대됩니다.
근데 환포나 드림특성 얻기 힘든 애들 제외하고는 노력으로 다 가능해요. 컨트롤을 요하는 게임장르가 아니다보니.. 물론 그 과정이 괴롭ㅠㅠ
개인적으로는 개체치 개념 없애줬으면 좋겠네요. 이런 말하면 또 기존 고인물 교배맨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미친듯이 까겠지만 라이트 유저나 신규 유입에게 개체치는 진입장벽 그 자체입니다. 더불어 치트가 성황하게 된 근본적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과거 디시에서 성격 개체치 기배 맞춘 에딧몬 판매 글을 심심찮게 찾을 수 있었음) 사실 라이트유저들에겐 노력치부터가 관건이지만 이건 시리즈 올라갈수록 미니게임 같은게 추가되어서 좀 나아진 반면 개체치는 보정장치가 아무리 추가되어도 기본적으로 준비하는 것부터가 운빨이니 ㅡㅡ;
갠적으론 151마리에 1세대 진화형은 추가해줬음 좋겠다
버리긴 뭘 버려요...
뱅크는 좀 짜르고 시작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 정품유저 코스프레 하면서 뒤에서는 커펌올려서 역겹게 에딧몬 만들어서 랭겜하고 실시간 밴 때릴 자신 없으면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스위치라고 에딧몬 없을거라 생각하시죠? 스위치도 뚫릴 만큼 다 뚫렸습니다 포켓몬 발매되면 에딧몬은 또 나올거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에딧몬이 필요가 없어지는 유일한 방법인 개체값 삭제 밖에는 없어보이네요
오잉? 오또케 아세용???
스위치용 소프트의 록을 풀고 마음대로 조작해서 플레이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이미 존재합니다. 3ds와 똑같이 에디터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는 말이죠 그리고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포켓몬 뱅크 개시하면서 겜프릭은 포켓몬과 플레이어 간의 추억을 소중히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연동을 끊는다는건 1년간 5천원씩 받는 포켓몬 뱅크가 데꿀멍 먹는 소리죠 스위치 포켓몬 나와도 에딧몬은 다시 성행할 겁니다 이제는 에딧몬을 막는 것보다는 에딧을 할 필요가 없이 만드는게 더 현실성이 느껴지네요
개체값 시스템 쓰레기같은 건 맞는데 고개체 뽑기 편해지든 말든 에딧 돌리고 포팔이하는 사람 많은 거 보면 그냥 사람이 문제에요. 개체값이 있든 말든 그 사람들은 에딧몬 계속 만들 것. 아무리 편하게 해줘도 100레벨 완육 실전몬이 손 까딱에 뿅 나오는데 이거 익숙한 사람들은 결국 에딧합니다.
그 수가 줄어드는건 확실합니다. 핵이 없는 게임은 없지만 포켓몬은 에딧을 당연하게 여기는 플레이어가 너무 많아요 말씀대로 환상의 포켓몬 같이 일반적으로 얻는게 불가능한 포켓몬을 만드는 사람은 계속 존재하겠지만 적어도 개체 뽑는 노가다에 질린 사람들은 에딧을 그만두고 포켓몬 본연의 재미를 찾게 될 겁니다. 올드 유저로서 많은 분들이 편법을 그만두고 그저 포켓몬을 함께 재밌게 즐겼으면 하네요 ㅠ
저도 그걸 바라서 6세대 7세대에서 개체 뽑기 쉬워졌다는 얘길 듣고 많이 줄길 바랐었습니다만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정확하진 않지만 "저는 포켓몬을 이기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 짓 할 시간에 전술 생각이나 하겠네요"라는 말 듣고 뭘 어떻게 해도 변하진 않겠구나 느꼈습니다.
육성에 걸리는 시간을 아낀다는게 에딧러들의 주된 회피방법이죠 겜프릭이 뭔가 방안을 생각할거라고 희망을 품는 것도 이제는 의미가 없어보이고 착잡하네요 ㅠ
ㄹㅇ 핵 피해 줄이러면 개체치부터 아예 없애버려야 한다고 생각. 더불어 스토리모드 클리어 이후에 이상한사탕 수급을 쉽게 가능하게 해주고 노력치 미니게임을 충분히 제공하면 에딧할 이유가 사실상 없어지겠죠. 밴시스템 피하면서 에딧몬 만들고 포켓몬 뱅크로 넣어서 옮기고 하는 것도 귀찮으니까..
흠 극장판처럼 관동지방에 다른포켓몬가지고있는 트레이너 나오고 그런식일거같아요 ㅋㅋ 아이러니하게 잡을수있는건 관동지방포켓몬 싸워서 이겨야하는건 다른지방.. 이런식일라나..
물공 특공 특성 메가진화 Z기술 다 있는 상태에서 151마리면 꽤 재밌겠네요
등장하지 않는다는게 오메가루비 알파 사파이어에서 3세대 애들 및 그 진화형만 나왔던 것처럼 직접 게임 내에 등장하는 것만 드렇다는 거고, 그 외의 포켓몬은 뱅크 등으로 가져와야 한다는 뜻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1세대 말고도 좋아하는 포켓몬 많아서 좀 아쉽긴 한데 완성도만 높게 나와준다면야.. 빨리 공개됐으면 좋겠다.
일군
그래서 썬문에 도감이 없었죠...?
3세대까지만 보존하고 다 갈아엎자~
본가가 아니라 외전작인가. 솔직히 난 전투시스템 갈아엎는거면 찬성임. 근데 후세대 포켓몬 제외하는건 별로
일본어로 포켓몬스터- 로 시작하면 무조건 정규시리즈에요 일본어는 본가 포켓몬스터 외전 포켓몬 이게 착실하게 지켜지고있어서 저건 일단 정규 시리즈임은 확실합니다.
7세대 부터 전국도감을 포켓몬뱅크 서브컨텐츠로 격하해버리고 트레이너 랭크업조건에서도 빼버린거보면 일단 이 807마리의 전국도감 존재자체가 신규유저의 장벽이라고 생각하는거같습니다. 저는 6세대에 720마리를 4소프트에 몰아넣으니 너무 중구난방으로 나온다는느낌을 받았네요 올드유저들한텐 옮겨오기 노가다라는 하나의 도전과제지만 신규유저들한테는 답이없이 깝깝한 여정일테니까요
컴퓨터로 3세대까지 해보고 포켓몬은 정보만 봐왔는데...몬스터가 너무 많아진거 같더라고요ㅋㅋㅋ 스위치도 있는 이참에 1세대 환영합니다
포켓몬 관련 뉴스마다 꼭 있는 댓글. X세대때까지가 좋았어~
메가진화도 XY 땐 1세대 중심, 리전폼은 아예 1세대만 존재 1세대 푸쉬 너무 과한 것 같음 안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포켓몬 콜라보로 상품 나오면 1세대밖에 안 나오는데..
메가진화야 다른 세대애들도 있었으니 그러려니 넘겼는데 리전폼 같은 경우는 1세대 애들만 있다는게 개연성이 너무 없었음. Z기술은 극혐인게 스킵도 안되는 20초간의 화면을 봐야하고
전 반대로 Z기술은 작명센스 빼고 좋아했는데 메가진화는 디자인도 투머치고 밸런스도 개판이라 별로였습니다..
본가라면 저건 진짜 악수일듯. 1세대가 인지도가 높긴 하지만 2~7세대 포켓몬들 전부를 무시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썬문도 전국도감 삭제해서 많이 욕먹었는대
제가 3세대 때 한 번 접었던 이유가 RS 도감이 달랑 202마리였던 것에 충격 받아서..
스위치로 포켓몬 입문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좋은 소식임 1세대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느낌 아주좋음 몬스터 양만 드립따 늘린다고 능사가 아님 요즘들어 초기 몬스터들 존재감이 없어진것도 사실이고 이참에 향수+초반몬스터입지 아주 잘 생각한것임 여기서 젤다 처럼 오픈월드 형식이라면 기가맥힐것임 지금 나오는 몬스터들 봐라ㅋ 무슨 갓오브워도 아니고 신에 창조주에ㅋㅋ
초기 몬스터 존재감이 없어졌다니.. 최근 작품해보신 분이면 그런 말 못하죠
포켓몬 플레이안해본티 너무나는데
x,y 까지 하다가 그 다음작부터 딱히 게임에 획기적인 변화도 없고 노가다 지겨워서 안하게 되었는데 아에 게임을 안해본 사람처럼 치부해버리네 그래요 님 포덕이라 좋겠네요
x,y 까지 하다가 그 다음작부터 딱히 게임에 획기적인 변화도 없고 노가다 지겨워서 안하게 되었는데 아에 게임을 안해본 사람처럼 치부해버리네 그래요 님 포덕이라 좋겠네요2
말씀하시는 신이니 창조주니 하는 포켓몬들 나온지 10년도 넘었는데 지금 나오는 몬스터라니요.. 그리고 1세대 포켓몬들을 온갖 방법으로 푸시해주느라 존재감이 묻히는건 오히려 최근 포켓몬들 쪽이에요. 메가진화를 얻은 포켓몬 상당수가 1세대인거랑 알로라 리전폼을 보세요. 비판하는거 다 좋은데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던가 해야죠. 이러니 포켓몬 플레이 안 해봤냐는 반응이 나오지
xy까지 플레이해놓고 1세대가 존재감이없단말이 나오나옄ㅋㅋ 등장이후 딱히 조명못받다가 xy에서 메가진화받고 사기포켓몬소리듣던 캥카는 언제나온포켓몬이더라. 스토리용으로만따져도 y에서 갸랴도스 잘만썼는데. 진짜 플레이한거맞음?
릴리에 관동에 갔으니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고인물들이야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저는 1,2,3세대 이후로 도감을 완성해본 적이 없네요. 포켓몬 도감 확장이 언제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몇천마리? 그것보다 왜 그렇게 늘려야 하죠. 시리즈에 몬스터 공유하는 게임들 대부분이 디자인을 다르게 하지. 몬스터 숫자 자체를 엄청 늘리거나 하지는 않는데 포켓몬이 유별남. 늘리기보다는 기존 몬스터에 변형을 가하는게 낫다고 봄. 뭐... 다른 시스템 문제도 있어서 쉽게 그렇게는 못하지만요.
그럴려고 만든게 메가진화랑 리전폼이죠. 6,7세대 추가포켓몬은 기존 세대 추가 포켓몬보다 수가 적어요
말씀대로 늘어날 수록 진입장벽은 높아져가지만 새로운 게 없으면 고이고 물려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그마저도 세대마다 추가 포켓몬을 줄여가는 게 사실이에요. 계속 사는 사람들은 적다고 아우성 접은 사람들은 그것조차 많다고 아우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는 것.
그냥 다 만들기엔 작업량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
따라큐 너프는 다음작에서 할줄알았는데 아예 없앤다고?
테이오·아노네
진짜 노력치좀 편하게 올리게 해줬으면 함. 눈에 안보이니 하나하나 계산해가며 올리는거 힘듬. 삑나면 열매먹여서 다시 해야하고. 걍 게임내 트레이서센터같은거 만들어서 하면 좋을탠대
테이오·아노네
알 6마리 까고 월챔본선가서 즐겜하는 사람입니다. 고인물의 정의를 시간많은 사람이라고 하시는데 포켓몬 만큼 짬빨 많이 받는겜도 없습니다.센스가 비슷하면 올드비가 유리한 겜임. 정 하고싶은데 시간없으면 파티를 머리로 짜서 알을 최소한으로 까서 돌리는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센놈들은 도긴개긴이고 센놈 축에 맞추면 파티는 금방 짜지니까요 아 물론 개체값은 ㅂㅅ맞습니다. 스피드말곤 실제로 크게 와닿는게 없어서.....
테이오·아노네
애당초에 많이 뽖는 전제로 하시니 당연 시간이 많이 들죠 jrpg가 아니라도 알피지 부캐키우는거 마냥 시간드는건 당연한건데
뽖-뽑 오타요
X,Y였나 블화였나에는 노력치 미니게임 있지 않았나요? 그거 다 없어짐..........?